총 3권완결
4.9(1,864)
한때 주목받는 아역 스타였으나 이제는 죽은 듯 사는 일에 익숙해진 남자, 박재현은 어느 날 신인 배우의 프로필 사진을 찍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주로 어떤 사람들 찍으세요? 아이돌?” “글쎄… 대부분 수호 씨랑 비슷한 친구들이에요.” 잘 웃고, 싹싹하며 쾌활한 눈부시도록 반짝이는 생명체. “혹시 작가님은 이 작업을 별로 안 하고 싶으셨던 건가요?” 호감 어린 속내를 투명하게 드러내 보이는 수호와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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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0원총 7권완결
4.9(2,929)
※ 본 소설에는 강도 높은 폭력 표현이 일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마약 청정국, 치안 강대국이라는 말도 옛말. 현재 대한민국에는 마약의 대량 유입과 함께 전국구 조폭의 결성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이를 저지하고자 유도 국가대표 출신, 경찰특공대의 최정예 ‘국지호’가 투입된다. 그의 임무는 기업형 조폭 ‘환도’에 8년째 잠입 중인 ‘백해견’의 파트너이자 감시자가 되는 것. 초고속 승진한 엘리트 경찰이자 조폭 간부의 아들. 사업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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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162)
평범한 베타 대학생 유동율은, 재벌의 애인이 된 친구 박한서의 연애를 도와주려다 친구의 애인의 비서, 사정훈과 엮이게 된다. “동글 씨는 페로몬 제어가 잘 안 되는가 보죠?” “…네엥? 저 베탄데요?” 처음 동율이 철푸덕 넘어져도, 아무리 말을 걸어도 무관심해 보이던 사정훈은, 어느샌가 동율에게 사진을 보내라 강요하더니만은, 맛있는 걸 입에 넣어 주기 바쁘고, 손도 조물딱거리다가 끝내는 가볍게 사귀어 보자고 제안하기까지 하는데…. “좋아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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