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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연재] 중소기업의 기적, 데뷔 6년 차가 되어서야 겨우 안정적인 1군으로 인정받은 5인조 남돌 피터펫(Pit a pat!). 리더인 민재와 막내인 태준의 불타는 연애 이야기. 막내공의 절륜한 매력에 빠져보세요! ♥ ⓒ황금비/학산문화사

상사인 에이단을 오랫동안 짝사랑한 디오. 특수부대 입대 때부터 결심했던 대로 하사관이 되면 제대할 생각이지만 추억만이라도 갖고 싶다는 생각에 용기를 짜내어 고백하고, 에이단과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에이단은 그 밤을 계기로 디오에게 마음이 끌려 데이트를 신청하고, 둘은 연애를 시작한다. 많은 대화를 나누고 관계가 깊어질수록 서로에게 하지 못하는 말이 쌓여가는데…?

회사 사람들을 따라 SM 클럽에 끌려간 강경파+고지식한 샐러리맨 미즈시마. 내키지 않은 채로 방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거기서 나타난 것은 중성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접수처의 남자 카자마 였다. "괴롭힘을 받는 거 좋아해?" 그럴리가 있나! SM에 트라우마가 있는 미즈시마는 저항하지만, 카자마 테크닉에 휩쓸려 가게 되는데…! ⓒWasabi Ochazuke

꽃과 같이 아름다운 외모와는 달리 고약한 성정과 악행으로 인해 모두에게 미움받던 남후궁 연화운. 그가 연못에 빠지던 날, 그를 구하기 위해 시위 한 사람이 죽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뜬 화운의 몸 속에는 바로 그 시위, 하운의 영혼이 들어왔다. 남후궁에게 빙의한 하운은 황궁 사람들에게 자신이 달라질 것이라 말하지만 아무도 그를 믿지 않는다. 화운에게 누구보다 불신감이 큰 황제 이한은 예전과 정반대의 모습을 보이는 하운의 속내를 알 수 없어 더더

오늘도 싱가폴까지 안전을 책임질 비행기의 기장 Becker와 부기장 Choi. 완벽한 밀실과 왠지 여유 있는 비행시간 6시간 45분. 그리고 여유로운 기장과 초조한 부기장. 안전하지 못한 기류는 비행기 밖이 아닌, 비행기 안에서 돌기 시작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납치를 당하게 된 지헌. 지헌을 납치한 사람은 자신이 10년전 구해줬던 빈센트라는 알파로, 베타인 자신마저 굴복하게 만드는 엄청난 페르몬을 소유한 남자다. 자신에게 비이성적으로 집착하는 빈센트에게서 벗어나려고 하는데…

"유아독존으로 팀을 주무르는 미래전략 기획 1팀 이도현 팀장. 승진을 위해서라면 친했던 입사 동기를 배신하는 일까지 서슴치 않아 사내 기피대상 1순위인 그는 환영 회식날 갓 입사한 강주혁과 강제적으로 성관계를 가지게 된다. 회사에서조차 그를 희롱하는 강주혁 때문에 팀의 모든 사람이 회식날 있었던 일을 알게 되고, 결국 합심하여 이도현을 괴롭히게 되는데… ""그럼 팀장님, 결재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기사 단장을 암컷 조교 해봤다」의 다른 루트. 본편에서 공주가 구하러 오지 않았다면―? 기사단에게 ‘배신자’로 낙인찍혀 악마의 나라, 데모나랜드에 남겨진 기사단장 로조. 삶의 의미를 잃은 로조에게 악마 재상, 말바르메타는 새로운 삶의 의지를 불어 넣어 주는데…! 기사 로조의 악마 타락 루트 버전, 개막★

용족 꼬마 도련님 세영을 친동생처럼 돌봐주던 시절이 가장 행복했던 노비, 천. 세영과 헤어지고 난 후 오랜 시간 주인집에서 괴롭힘당하며 살아온 그는 대장군에게 제물로 바쳐질 운명에 처한다. 그런데, 눈앞에 마주한 대장군의 낯이 익다? 도련님과 재회하여 반가워하는 천에게 장성한 세영이 속삭인다. '아저씨는 이제 제 것이 되는 거예요.' '몸 안쪽 가장 깊은 곳까지, 전부.'

아르바이트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던 소년 가장 백미르. 그의 앞에, 어느 날 하늘에서 떨어진 정체불명 알몸의 남성이 나타나고, 그 정체는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 ‘원별’. 그런데 오갈 곳 없는 외계인 원별은 미르의 것을 탐한 이후로 그를 ‘색시’라 부르며, 정기를 채우겠다며 다가오는데…! “외계 색시를 찾는다고? 그 색시는 누군데?” 그 순간부터 시작된 예측불가 외계 섹시 소동!

나라를 멸할 괴물의 아내가 되리라는 신탁을 받고, 남자임에도 공주 취급을 받으며 탑에 유폐당한 프시케. 학정을 저지른 왕족들의 목을 친 반란군의 대장, 안테로스에 의해 구출된다. 그러나 왕궁에 걸려 있던 저주에 의해 안테로스는 점점 괴물로 변해가고… 이를 구할 수 있는 건 프시케뿐. 가족들을 해친 원수로 여길 것인가, 탑에서 꺼내 준 구원자로 여길 것인가. 프시케는 점점 혼란에 빠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