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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란국의 제1왕자 루쉬카 해리엄은 외교 목적지에서 모습을 감추고 말았다. 가신들은 국가 기밀이 누설되지 않게 필사적으로 수색하지만 결국 그를 찾지 못한다. 한편, 밖으로 나온 왕자는 인신매매 업자의 손에 넘어가 인간을 노예로 취급하는 수인의 나라, ‘수인국’의 유곽으로 팔려 가고 만다. 마침, 그 유곽을 방문 중이었던 수인 가르아도스는 우연히 루쉬카를 사게 되고, 그의 몸에서 흘러나오는 강렬한 향기에 욕망을 감추지 못하던 그때, 살려달라는 그

'또 간 거야? 음란한 펫이네' 신학기, 새로 부임해온 시죠 선생님을 보고 나는 한눈에 반했다. 순식간에 인기가 많아진 선생님에게 다가가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조사를 했더니 수상한 영상을 발견하게 되었고…. 에로맨? 이거, 선생님이야? 결심을 하고 물어봤더니…하으으으, 유두는 약하니까 안 돼애애애! 아무에게도 말 안 할 테니까 용서해줘요오오!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야마하토 운송의 배달기사 쿠로베는 같은 구역에서 일하는 라이벌 회사 배달기사인 시로사키의 뜨거운 눈빛을 매일 받고 있다. 잘생겨서 인기가 많은 시로사키가 마음에 안 들었는데, 사고로 시로사키랑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고 우연히 시로사키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Haruta

고지식한 성격인 나, 쿠로스 케이는 회사 동기인 무카이가 싫다. 뭐든지 대충하고 가벼운데, 영업 실적은 늘 상위권. 심지어 친화력까지 좋아 남녀불문 인기가 많은 그는 스킨십이 너무 잦다! 가뜩이나 민감한 체질이라 타인과 닿으면 곤란한데…. 그러던 어느 날, 지하철에서 치한을 만나지만 체질 때문에 몸이 달아올라 저항도 하지 못하는 나를 그 녀석이 도와주고 무카이와 맞닿은 몸은 그만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가버리고 마는데…?! 심지어 이런 나에게 뜻

“이번 생엔 두고 가지 마.” 「전생」의 악몽에 시달려 불면증을 앓고 있는 대학생 오미는 수면 부족 때문에 역 플랫폼으로 쓰러질 뻔하다가 수수께끼의 남자, 치히로의 도움을 받는다. 오미는 여러모로 자신을 배려해 주는 그에게 마음이 이끌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갑자기 돌변한 치히로가 「200년 전부터 쭉 좋아했다」라고 말하는 순간, 그가 “사람이 아닌 다른 무언가”라는 걸 깨닫는데―?! 200년간 집착을 품은 인외×전생의 기억을 가진

음마인데 이렇게 기분 좋아져도 되는 건가?! 나?!! 에무 에무오 첫 코믹스! 핫핑크 같은 트러블 러브 매직♥ 여자와의 섹스「실전」을 통해 엘리트 가도에 오르겠다는 의욕으로 가득 찼던 음마인 나. 귀여운 커튼이 펄럭이는 창문을 통해 침입했더니 그 방의 주인은 엄청나게 잘생긴 남자였다! 한술 더 떠 엘리트 음마로서의 소질이 넘치는 내 페로몬은 남자인 그 사람, 하루에게도 효과를 보이고 마는데…?!!

※ 본 도서는 eBook(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쉘터 출신의 오메가인 리오는 명가의 알파인 타카토가 강제적으로 짝으로 삼아 몸을 빼앗기고 만다. 짝 계약은 맺지 않았지만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의 아이를 가졌다. 「낳고 싶지 않아…」 절망과 공포에 눈물 흘리는 리오에게 타카토는―

짜증 나는 꼰대 상사인 주제에… 왜 이렇게 야해? 취직 전, 공 전문 아르바이트를 했던 회사원 토라오. 안정적인 업무에 만족하고 있지만 꼰대 상사 니와 부장이 마음에 안 들었다. 어느 날 밤, 만취한 니와가 화장실에 전화하는 모습을 목격하는데… 저 사람, 통화 중에 혼자 하고 있는 거야?! 그 모습에 놀라면서도 자기도 모르네 니와를 야하게 괴롭히는 토라오. 싫어했던 니와를 정신없이 헐떡이게 해 의기양양하지만, 실은 입사 전에 만난 적 있는 사람

능력 있고 인기 많은 완벽한 상사에게 여장을 들키고 말았다! 그런데…. 상사의 반응이 심상치 않아?! 겉보기에는 평범한 회사원인 나카자와에게는 자신의 여장한 모습을 SNS에 투고하는 비밀스런 취미가 있었다. 하지만 잠깐 방심한 사이, 상사인 오노에게 비밀을 들켜, 그의 앞에서 직접 여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상황에 처하고 마는데…. "나카자와…. 우리 시험해 보지 않을래?"

어떤 일에도 의욕이 없는 신인 모델 오우스케는 인기 사진 작가 쇼고의 지명으로 잡지 특집 촬영을 하는 일에도 흥미가 없다. 하지만 촬영 당일, 쇼고에게 '아름답지 않다'는 말을 듣고 화가 난 나머지 쇼고가 있는 호텔까지 막무가내로 찾아가지만, 그곳에서 오우스케는 쇼고의 유혹에 빠지고 처음으로 마음이 뜨거워지는 걸 느낀다. ⓒNaomi Aga・yoshi/Brite Publishing

인류와 인수, 이 세계에는 다양한 종족이 존재한다. 세계를 누비며 아스카(인간)와 여행을 하는 크루이크(흑표 인수)는 상처를 입어 여행을 할 수 없게 되자 일본에 있는 쿄우에게 보낸다.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치료를 계속 거부하는 크루이크에게 쿄우는 무리하게 치료를 진행하다 억지로 범해지는데…. "난 그저 치료를 받고 예전의 빛나던 그로 돌아가길 바랄 뿐이었는데…." 인간을 싫어하는 흑표수인X허약체질 의사의 서툰 이야기. ⓒBond Mit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