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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럽고 너저분했던 소꿉친구를 내 손으로 이미지 체인지! …근데 왜 이렇게 짜증 나지? 아무도 다가가지 않을 정도로 촌스러움을 고집했던 소꿉친구 토키오가 어느 날 갑자기, 멋있어지고 싶다는 말을 했다! 모델인 사에는 지금까지 진 빚도 갚을 겸 자신의 센스를 발휘해 헤어 커트부터 옷까지 바꿔주지만, 왜인지 항상 함께했던 토키오가 신경 쓰인다. 게다가 멋있어진 토키오에게 들러붙는 여자들 때문에 이유 모를 짜증이 솟구치는데…! 그래, 이럴 바엔… "

"벗어, 네 몸을 보고 싶어." 어느 날, 잠입 수사를 명령받은 신참 형사 카사이. 그 내용은 바로 매주 '가게'에 남자를 사러 오는 야쿠자 간부를 유혹하라는 것인데…. 무리라고 생각하면서 가게를 떠나려는 찰나 정말로 표적인 잇시키가 말을 걸었다?! 카사이는 그의 테크닉에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쾌감을 느끼고, 쾌감과 함께 그의 매력에도 끌리기 시작하는데…. 신참 형사와 미남 야쿠자와의 금지된 사랑을 그린 문제작!

고학력에 우수한 타키는 사소한 일로 인해 상사인 가쿠사 과장을 화나게 만든다. 사내 전체에 울려퍼지는 큰소리로 혼이 난 타키는 과장을 곤란에 빠뜨리고 싶다고 마음먹게 되는데…

회사에 근무중인 나나미는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심야 잔업중 그는 창고에서 매일 누군가와 마주서서 격한 대화를 나누는데..그런 모습을 그만 후지에다 부하가 보게되는데…

옆집에는 험상궂지만 엄~~~청나게 새가슴인 불량배가?! 시스템 엔지니어인 이오카는 퇴근하는 밤마다 이웃과 실랑이를 하고 있다. "잠깐 네 집에 들여보내 줘…!!" 라며 영문 모를 교류를 강요해 오는 험상궂은 옆집 주민 쿠가. 무시하는 것으로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던 이오카였지만, 어느 날 "미안하다. 너도 피곤할 텐데… 성가시게 굴어서."라며 사과하는 쿠가의 일면에 놀라는데. 이야기하다 보니 쿠가의 집에 가게 된 이오카는 그의 비밀에 손대게 되고

내 소꿉친구가――…… 학원의 공주님이 되어있었다!? 나고 자란 고향으로 수년 만에 돌아온 나카무라 치히로는, 소꿉친구인 아메쿠라 유이와 재회한다. 오랜만에 만난 유이는 놀라울 정도로 세련되게 성장해서, 그 불가사의한 색기에 동요하면서도 옛 친구와의 즐거운 학원생활을 꿈꿔보는 치히로. 전학 첫날――…… 벚꽃이 흩날리는 가운데에서, 뒤를 돌아본 유이를 보고 두근거림을 억누르지 못한 채로, 치히로가 내민 손을 붙잡은 것은――…… 「이 자식, 스스럼없

“나, 선배가 날 좋아해주면 좋겠어요.”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받고, 지갑을 떨어뜨리고, 머리에서 물을 뒤집어쓰고…. 계속 운이 따르지 않는 남자 재수생 미나토가 도서실에서 만난 사람은 미남이지만 종잡을 수 없는 후배 하나무라였다. 과거의 사랑에 미련을 갖고 질질 끌던 미나토는 ‘마음을 다른 데 돌리기 위해서라도 괜찮으니까’ 데이트해달라는 말하는 하나무라의 권유를 받아들이고 만다. 그저 「시험」이었을 두 사람의 인연이 얽히고 풀려 꽃핀 끝에 있는

천애 고아였던 렌지 앞에 대재벌의 후계자인 히로무가 나타나 다짜고짜 「할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넌 오늘부터 넌 키노사키 가의 일원이야」 라고 선언한다. 하지만, 히로무는 예전에 렌지의 하룻밤을 산 손님이라는 과거가 있었는데… 가족으로 재회하게 된 히로무는 그날 밤을 잊은 듯이 형제로만 대하고, 뜨거운 열기를 주체못한 렌지는 히로무를 유혹한다. 손님에서 가족으로 변한 두 남자의 사랑의 행방은?!

여왕님 계열의 게이 배우 히나타는 인기 급상승 중의 배우 켄의 대시를 받고 있다. 촬영 중에 스위치가 켜지면 야수처럼 덤벼들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강아지처럼 그를 따르는… 미워할 수 없는 켄에게 사귀어 달라는 부탁을 받지만 히나타는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가 있었는데…. ⓒ 2015 Kuro Nijyou / Houbunsha Co., Ltd.

여자 같은 외모에 콤플렉스를 품고 있는 미사키가 치유를 받고 싶어서 방문했던 고양이 카페. 거기서 만난 초절정 꽃미남 점원 타치바나는 침울해 있는 미사키를 위로해주려고 술자리에 초대해준다. 취한 미사키를 타치바나가 따뜻한 손길로 쓰다듬어주자 마치 고양이 카페의 고양이처럼 흐물흐물 풀어져 버려서는…?! 비밀이 많은 미남 점원과 응석이 서툰 무자각 미소년의 사랑은…?! ⓒ 2013 Kuro Nijyou / Houbunsha Co., Ltd.

「투자 조건은 네 몸이다」 상류 계급의 손님들이 애용하는 호화 여객선의 선장은 총명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히이라기 토마. 하지만 토마의 배가 경매에 넘어가 오너가 바뀌어 버린다. 새로 나타난 것은 일본의 손꼽히는 대부호의 장남 후유시바 케이고였다. 실력자이기에 오만하고 도도한 후유시바에게 휘둘리는 토마. 더욱이 후유시바는 배의 존속을 조건으로 토마의 몸을 요구해 오는데… ⓒ 2014 Umi Touno. All rights reserved.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