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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두 분의…정자를…주세요…." 타카마류 신사의 뒤를 잇게 된 유이토. 본래 여성이 잇도록 되어 있는 신주 자리를 남성이 잇기 위해서는 특별한 의식이 필요하다는데…. 3명과 3일 밤낮을 쉬지 않고 해야 한다고?! 유이토는 어떻게든 집안의 대를 잇고 싶다는 마음에 아키라, 소우지 두 사람의 소꿉친구에게 상대를 부탁한다.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여러 가지 준비(?)를 해 온 유이토. 하지만 두 사람은 조금 다른 마음을 품고 있는 것 같은데…?

『쾌락전』, 그것은 승려들의 성욕 처리를 위한 낙원─. 승려들의 위로 도구로써 밤이면 밤마다 수많은 남자를 상대하고 있는 무라사키. 여러분들의 도움이 된다면 괜찮다며 순수하게 웃는 무라사키를 보고 무네미츠는 불쌍히 여기면서도 욕정 하며, 아름다운 그에게 빠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무라사키도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유일한 사람, 무네미츠에게 이끌리기 시작하지만 '연동'의 주인은 그것을 보고만 있지는 않았는데…!!

동경하는 상사에게 음마가 빙의했다?! 성실한 영업맨 우츠세는 영업부의 에이스인 무뚝뚝한 모범생 토가와 주임을 롤모델로 일에 전념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토가와 주임에게 음마가 빙의해서 거만한 사디스트로 돌변?! 우츠세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안기고 "상사를 구하고 싶으면 지금 당장 나한테 안겨"라고 말하는 음마 (모습은 상사)에게 안기고… 안기는 내내 상냥한 상사와 거만한 S음마에게 번갈아 휘둘리는 우츠세의 운명은…?! 음마

게임 세계에 소환되어 용자로서 이세계에서 계속 살던 브리츠. 점점 현실 세계의 감각을 잃어가던 그때, 새로운 인질을 소환하는 의식에서 브리츠는 그 인질을 구하게 된다. 한때 현실 세계에서 좋아하던 남자와 닮았다는 이유로. ©tonariyukimi

그렇게 소년의 최강의 악마가 된다―! 일그러진 성벽 때문에 '이상한 놈'으로 취급받으며 혼자서 계속 괴로워해온 마코토. 어느 날, '악마를 소환하는 책'을 손에 넣고, 반신반의하며 소환의 의식을 행한다. 그러자 거기에서 나온 것은 수려한 용모에 박력 넘치고, 주절주절 말도 잘하는 마계의 대공작 J. 마코토는 숨겨진 바람을 이뤄주겠다는 J와 목숨을 대가로 계약을 나누고, 악마로서 다시 태어나는데…?! ⓒRyo Suzuri/CANNA COMICS

일꾼에 순박 청년인 잇세이는 할아버지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시골에서 도시로 올라가 일자리를 구하게 된다. 갈 곳을 찾지 못해 떠돌던 중 수상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에게 소개받은 직업은 바로… 접객업? ⓒKairi

술에 취한 채 낚은 남자는… 그곳이 우람한 집착공!? 여자 친구에게 차여서 갈 곳 없는 나의 하소연을 받아 준 그 남자. 술에 취해서 조금 막무가내로 나갔다가… 도리어 잡아먹히고 만다! 하지만 이렇게 기분 좋은 걸 알기 전으론 돌아갈 수 없어♡ 이 남자들의 먹고 먹히는 섹스 파이트가 지금 펼쳐진다!

“자, 여기에다 내보내도 돼.” 재수생인 리쿠와 미야토는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악연의 소꿉친구다. 미야토는 어렸을 때부터 성에 조숙하고 호기심이 왕성했다. 리쿠는 미야토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한 (성적인) 인체실험에 휘둘리는 한편, 언젠가부터 미야토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 재수 후에도 미야토는 성에 대한 탐구심을 불태워 【비밀보물부】를 만들고 연구(?)에 힘썼다. 반한 걸 약점으로 잡혀 계속 실험 대상이었던 리쿠는 어느 날, 미야토에게 자위

스물일곱 살, 고깃집 점원인 코이지는 옛날부터 사귀어도 금방 차였다. 동료에게 울면서 말하니 동료가 ""난 게이여서 연애 상담은 할 수 없다""라고 털어놓자.. 그 방법이 있었구나!! 여자가 안 되면…남자를 사귀기로!? 키스나 섹스를 할 수 있는지 시험 삼아 게이 비디오를 봤는데 제대로 대흥분. 그런 가운데 소개받은 게이 전문 연애 컨설턴트라는 뭔가 수상한 남자. 당장 그의 지원으로 애인을 찾기 시작하지만 결과는 참패. 영상과 달리 막상 상대방

승승장구하며 주변 사람을 깔보던 나츠메. 연하의 연인도 순종적이니 모든 게 순조롭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밤, 연인을 기다리던 나츠메에게 오오모리라는 남자가 말을 건다. 처음에는 경계했지만, 묘하게 사람의 속을 잘 파고드는 남자에게 긴장을 늦추는 나츠메. 그러나 순식간에 돌변한 오오모리가 강제로 덮치는데. 자신이 깔리다니 말도 안 된다며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처음 느낀 너무나도 강한 쾌감에 나츠메는 이성을 잃고 마는데─?!

지극히 평범한 회사원인 내 눈앞에 갑자기 나타난 불기둥. 그 불기둥 속에서 본인을 신이라고 자칭하는 남자가 나타났다. 전생에 우리가 연인 사이라는 얘기도 어이없지만, 소름 끼치도록 잘생긴 얼굴에 도저히 눈을 못 떼겠는데. ©Roshi Tatsuhi/jpublishing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