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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만의 특별한 능력, 손만 잡고 아기가 생긴다고?] "손만 잡고 자면 아이가 생겨요. 그쪽 아이, 내가 대신 낳아줄까요?" 주인공의 가문에는 대대로 특별한 능력이 있다. 20세까지 연애를 못해 본 남자는 손만 잡고도 애가 생기는 것. 문제는 애를 낳는 사람이 남자라는 사실인데... 불편한 능력을 갖지 않기 위해 주인공 기태온은 어릴 때부터 연애를 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되어버렸다, 모태솔로. 가졌다, 능력. 그런 태온은 어느 날 불의의

밝은 성격의 인기인 미노리는 어느 날 특진반의 타츠야에게 인기 캐릭터의 장난감을 받는다. 편의점 점원으로 일하는 그는, 미노리가 동생 와카나를 위해 과자에 들어 있는 장난감을 찾고 있는 모습을 계속 보고 있었다고 한다. 동생에게 직접 전달해 달라면서 방과 후에 타츠야를 끌고 나온 이후로 친구가 된 두 사람. 쿨하고 말수는 적지만, 낯을 가리는 동생이 잘 따를 만큼 사실은 다정한 타츠야. 타츠야와의 관계에서 편안함을 느꼈던 미노리였지만―. 갑자기

친구로부터 조카를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마키하라. 귀가한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학교의 엄친아 회장 마츠다였다. 같은 학교 강사와 같이 사는 것은 불편하지 않냐며 구슬려봐도 마츠다는 괜찮다고 하는데─ 그러다가 그에게 게이인 것을 들켜버렸다?! 비밀로 해주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말에 마츠다가 요구해온 것은... ⓒMika Aso／©Mobile Media Research

호텔 주방장을 꿈꾸는 윤수 앞에 나타난 동창생 유건. 포동포동 했던 과거의 모습과는 달리 거식증에 걸려 마른 그를 보고 윤수는 집에 데려오기로 하는데...

오랜 친구인 김상진을 짝사랑하는 배송우. 마음을 꼭꼭 숨기고 살던 어느날, 배송우는 김상진의 집에서 수상한 책 한 권을 발견한다. 김상진의 인생이 적혀있는 수상한 책 속 배송우는 지나가는 엑스트라 1일 뿐..?! 애써 무시하던 배송우는 모든 일이 책에 적힌대로 흘러간다는 것을 깨닫는데…

「기필코 당신을 손에 넣고 말겠어!」 야망을 품고 두목의 자리에 올라간 신메이. 그가 두목이 된 이유는 전부 사랑하는 형사 진을 손에 넣기 위해서! 두목의 권력을 이용해 이런저런 방법으로 진을 유혹하는 신메이. 하지만 야쿠자라면 질색하는 형사 진은 상대조차 해주지 않는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의 관계가 극적으로 바뀌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형사와 야쿠자 두목간의 금단의 사랑…이루어 질 수 있을까? 우다 마키가 그려낸 남자들의 진정한 러브스토리!

네가 말했지. 이것이 너의 사랑의 완성. 유명 셰프의 아들이자 화가인 이도준에게는 비밀이 있다. 바로 인육이 없으면 식사를 할 수 없다는 것. 도준이 여느 때처럼 자신의 ‘식사 재료’가 될 상대를 물색하고 그를 살해하려던 순간, 고등학교 후배였던 서강현과 재회한다. 비상한 두뇌와 앞뒤 가리지 않는 잔인함으로 이른 나이에 ‘서문파’ 보스에 오른 강현은 도준의 독특한 식성을 알고도 도준에게 거리낌 없이 다가가고― 오히려 도준을 자신의 집에 감금하며

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연기, 완벽한 매력남 탑배우 ‘원시현’. 그러나 시현에겐 사람들이 모르는 비밀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 바로 5년 동안이나 선배 배우 ‘윤상준’을 짝사랑해왔다는 것! 하지만 상준은 이미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시현은 그와 함께 촬영하는 날이나 문득문득 그와 닿을 때마다 자위를 하며 홀로 마음을 달래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상준의 촬영 후 여느 때처럼 벤 안에서 홀로 자위를 하고 있던 시현은 그 모습

도형은 어렵게 입학한 대학에서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지원을 만난다. 그러나 자신이 알던 지원과는 조금 다른 태도에 의아해하던 찰나, 실은 그가 지원이 아닌 지원의 동생 지혁임을 알게 된다. 옛사랑과 닮은 얼굴로 원나잇을 제안하는 지혁에게 도형은 속수무책으로 휩쓸리고 마는데…

전 세계적으로 조금씩 태어나게 된 초능력자들. 특별한 힘을 가졌단 이유로 감시받는 시대에 이성하는 마음을 읽는 초능력자로 태어난다. 자신의 능력때문에 쫓기듯 전학을 다니던 성하는 새로운 고등학교에서 초등학생 때 헤어졌던 황새별을 만나게 되는데….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와타누키의 비밀, 그것은 바로, 그의 정체가 '너구리'라는 것. 어느 날, 집 앞에 쓰러져 있던 미청년을 발견해 도와주었는데 미청년은 너구리의 천적인 '여우'였다! '여우를 상대로 페로몬을 뿜다니… 나쁜 너구리군.' 정체를 들킨 데다가, 술에 취해 무의식적으로 뿜은 페로몬으로 유혹을 했다고...? 잘난 엘리트 여우×무자각 유혹수 너구리의 뽀송뽀송한 동거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