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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 열 번만 자요.> 매주 일요일 연재! - 복학을 하루 앞두고 고시텔에서 쫓겨나 히키코모리 꽃덕후 현우. 오랜 지병인 미주신경성 실신을 앓고 있던 현우는 하루 아침에 길거리로 쫓겨나지만 구사일생으로 자신의 대학후배이자 플라워카페 사장인 한성의 밑에서 일하게 된다. 그런데, 이 후배 녀석한테서... 묘한 '향기' 가 난다. 달콤하면서도 아찔한 이 향기를 맡게 되면 제 뜻과 상관없이 흥분하게 되는데... 그런 현우의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혈통> 로 정해지는 고양이의 세계. 태어나자마자 각자의 가치와 미래가 보장되고 있는 불합리한 카스트의 세계 그런 가운데 잡종(믹스)으로 태어난 나는 노력만으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재벌의 후원자가 되기로 결정했어!! 그리고 만난 후원자 후보는 시큰둥한 아저씨!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 아저씨와의 섹스가 이렇게 기분이 좋을 줄이야--…!? ©Ichi Ishikawa/Solmare Publ

엘리트 회사원 사쿠시마 아키토는 동료인 사쿠시마와 결혼한 사이! 달콤한 라이프를 보내는 두 사람은 결혼한 걸 직장에서 비밀로 하고 있다. 두 사람의 신혼생활은 두근두근의 연속! ⓒSatoru Ryuka/Solmare Publishing

지방의 광고 회사에 근무하는 경리담당 키쿠치는 같은 회사에 있는 유유자적한 디자이너 히가시카네시로를 몰래 짝사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게이인게 들켜 회사에 있기 힘들어진 키쿠치는 강제로 퇴사를 선택하게 됐다. 상사에게 도덕적으로 괴롭힘을 당하고, 동료들에게 험담을 듣고.. 분명 히가시카네시로 에게도 들켰을 거라 생각하며 최악의 기분으로 출근 마지막 날을 마치려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히가시카네시로 에게서 둘만의 송별회에 초대받았다!? ⓒkurok

어떤 연유로 자신의 행성을 떠나 지구에 당도한 우주인 ‘파이’는 우주선을 잃고 거지 신세가 되어 부산 앞바다에 떨어진다. 그곳에서 처음 만난 지구인인 '우주'의 도움이 깊게 각인되어 그를 찾으려 애쓰는 파이지만, 어쩐지 일이 꼬이기만 하는데….

너의 최고의 그림이 보고싶어―. 미술 전문학원 조각코스에 다니고 있는 히구치 케이를 홀려버린 것은 '해후'라는 이름의 한 점의 유화. 그것을 그린 츠루미 마사후미는 그 작품을 불완전 연소라 칭한다. [번민하는 정부]가 소재인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둘은 자료수집의 목적으로 몸을 겹치기로 한다. 작품으로의 승화를 목적으로 시작한 경험은 두 사람의 관계를 크게 바꿔간다.

「금방 뒤쪽도 좋아하게 될 거예요―.」 연예 기획사 사장인 쿠로사키 마사미는 「사랑이니 애정이니 다 지긋지긋해」라고 말하며 원나잇 상대를 적당히 안는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평소처럼 클럽에서 눈에 든 연하의 미남 타케루를 호텔로 데려가 안을 마음으로 침대에 쓰러뜨렸는데, 갑작스런 형세역전. 저항해 봤지만, 한 번도 쓴 적 없는 뒤쪽을 범해지고 상상 이상의 쾌감에 절정에 이르고 만다. 며칠 후, 두 사람은 우연히 재회하지만, 쿠로사키는 같은 상대

BL을 좋아하는 서점 직원 미야자와는 BL작가 아카시 히카리의 팬이다. 같은 동인남인 아키라와 친해져서 만족스러운 동인남 라이프를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키라가 아카시 히카리라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아키라에게 「나에게 남자의 몸을 가르쳐주지 않을래…?!」 라는 부탁을 받는데….

옷 좀 살짝 들춰볼래? 아, 아래도 다 벗어줘. 자, 어서 문질러♡ 가정부 면접 첫 질문부터 좀 이상하다..? 하지만 직업도 집도 없는 아사히, 그렇게 고된 나날이 시작되었다. 음험하고 수상한 고용주 형제와의 동거 중, 부끄러운 듯 고백해오는 유키네!? 과연 아사히의 운명은..?

"평생을 아빠와 함께 자연인 삶을 살았던 동하는 ‘ 도시로 가라’는 아빠의 유언에 따라 도시로 내려간다. 운 좋게 가진 돈 30만 원에 멋진 집을 구하고 하우스메이트로 같은 과 친구들까지 만난 동하. 어쩜 천사 같은 친구들은 맨몸으로 입주한 동하에게 아낌없이 생필품과 먹을 것을 나눠주는데… 점점 포동포동해지는 동하를 보며 남몰래 군침을 흘리는 친구들의 정체, 바로 뱀파이어였다. ‘세상에 착한 사람이 너무 많다’며 해맑게 웃는 순진하고 멍청한 인

못생긴 외모의 준석은 같은 덕후이자, 회사 동료 재현을 남몰래 좋아한다. 우연히, 재현이 남자 취향인 게이라는 걸 알게 되고, 재현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 과감히 회사를 그만두고 성형을 한다. 타고난 목소리와 노력 끝에 성우가 된 준석은, 우연히 재현을 바에서 다시 만나,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너무도 부끄러워 재현을 홀로 두고 도망쳐버리는 준석. 후회 가득한 다음 날, 옆집으로 이사 온 사람이 재현이라니…재현은 준석이 잘생긴 외모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