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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한 키에 스포츠를 좋아하는 대학생 고죠 치카미는… 사실은 커다란 리본을 몇 개나 달고 치렁치렁한 옷을 입은 마법소녀?! 약간의 사정이 있어 남자의 몸으로 마법소녀 일을 하게 된 치카미. 평소에는 대단한 일 없이 약간의 소동을 정리하거나, 길 잃은 마물들을 그대로 돌려보내는 쉬운 역할을 맡고 있었다. 마물들 사이의 다툼을 해결하고 돌아온 치카미. 다친 마물을 하룻밤 보살펴주게 되는데…. 자꾸만 그 녀석의 몸이 떠올라서, 머릿속에서 지워지지가

"나는 코타로에 대해서 뭐든 다 알고 있으니까." 사랑에 서투른 완벽남×팬티 도둑의 뒤틀린 시작! 아르바이트를 하는 카페의 단골인 엘리트 샐러리맨 마사오미를 짝사랑하는 대학생 코타로. 자신에게는 너무나 먼 존재라고 느껴 안 되는 일이라는 걸 알면서도 마사오미가 사용한 빨대 등을 가져가 반찬으로 삼는 '수집계 변태'의 면모를 가지고 있다. 마사오미를 느낄 수 있는 물건만 있으면 만족할 수 있었지만, 뒤틀린 관계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사랑은 죄악으

"당신 때문에 난 변태가 됐어요. 어떻게 책임질 거죠?" 실연의 아픔으로 처음 보는 남자와 우발적으로 보낸 하룻밤. 한 번뿐인 관계로 끝냈어야 했는데, 그를 '변태'로 만든 책임을 져야 한다니…. 모든 것은 고등학교 때부터 사귀기 시작한 남자와의 관계가 끝난 것이 시작이었다. 인기척 없는 밤거리를 맨발로 돌아다니다 지친 아스카에게 말을 건 것은 너무나도 반듯해 보이는 남자, 타마무라. 모르는 사람에게도 상냥한 타마무라에게 아스카는 그를 유혹하지

휴대폰 번호를 멋대로 지우고 비밀번호를 걸어두면 부숴버린 케이토는 결국 "돌아가!"라며 폭발해 버린 에이타. 결국 케이토는 에이타에게 사과를 하며 매달리기 시작하는데…

얼음같이 차가우면서도 아름다운 미모의 마왕이 공포 정치로 마계를 지배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용자 일행이 마족의 영토를 빼앗기 위해 기세 좋게 쳐들어왔다.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마왕성을 함락시킨 용자는 마왕을 죽였다고 공표하고 지하에 가두었다. 굴욕감에 마왕은 매섭게 용자를 노려보지만 앞으로 자신이 무슨 일을 당할지 알지 못했다. 쇠사슬에 묶인 채 옷자락이 무참히 찢기고 드러난 은밀한 구멍에 향유를 듬뿍 부을 때까지는. 아무도 건드린 적

내 소꿉친구가 수상하다!! 활발한 문제아 '신소담'과 성실한 공부벌레 '도하준'은 현재 함께 동거하고 있는 소꿉친구 사이. 어느 날, 소담은 SNS를 뒤적이다 자신의 방을 배경으로 찍힌 수상쩍은 사진을 발견하게 되는데?! 하준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것 같아, 소담은 복잡한 감정을 숨기고 하준을 따로 불러내 은근슬쩍 떠보기로 하지만... "소담아, 내 개가 되어 줄래?" 돌아오는 하준이의 말이 뭔가 이상하다?! 갑작스레 돌변한 하준은 더 이상

엘리트 독신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미즈키. 청소, 빨래 등등 모든 이들의 살림을 대신 도맡아 하고 있다. 하지만 미즈키가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은 말이 없고 쿨한 타입의 쿠도 씨 뿐. 만약 쿠도가 무뚝뚝하게나마, 자신을 귀여워해준다면♡?? ⓒ Nase Yamato 2006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6 by Libre Publishing Co., Ltd.

생활능력이 제로에 가까운 아키오는 매일 집안일을 도맡아 해주는 ‘소꿉친구’ 료스케를 오래전부터 좋아했다. 그래서 견실한 회사원인 료스케가 사실은 외로움을 많이 탄다는 것을 잘 안다. 가정적이란 성격이란 사실도…. 곁에 있어도 밝힐 수 없는 감정이 가슴 속에서 소용돌이친다….

남자들도 좋아해주면 좋겠어. 노다는 대학 동아리 친구 코레에다를 유혹한다. 얼마 전 실연당한 코레에다는, 노다가 짝사랑하던 상대. 노다는 자신의 감정을 애써 감추면서 섹스프렌드인 척하지만, 나날이 더해가는 코레에다에 대한 마음을 더는 참을 수가 없다. 때마침 코레에다는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한다. 씩씩하고 정열적인 노다의 사랑은 이루어질까 ⓒ YUGI YAMADA 2004 HOUBUNSHA

하야마는 공부도 운동도 학교 1등인 천재다. 하지만 나와 눈만 마주치면 만면에 웃음을 띠고 달려온다. 감정이 겉으로 고스란히 드러나는 어린아이 같은 녀석이다. 나를 좋아한다는 건 금방 알았다. 나도 한참 전부터 좋아하고 있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아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다.

공부벌레 샌님으로 살아오느라 ‘친구 없음, 애인 없음, 당연히 경험도 없는’ 시원찮은 동정남 카에데. 인생에 회의를 느낀 카에데는 ‘탈동정’을 결심하고 눈앞에 있는 유흥업소로 무작정 뛰어들었다. 하지만 세상에, 하필 그곳은 게이 전문 업소?! 뭘 해도 제대로 안 풀리는 인생에 의기소침해진 카에데는, 그곳에서 만난 아름답고 다정한 업소 직원 사쿠라에게 첫 키스에 이어 마음까지 빼앗기고 마는데……?! 수수한 안경남×인기 No.1 업소남 사랑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