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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남자로 만들어줄까' 꽃꽂이를 배우는 남동생을 마중나온 시이키는 고등학교 동급생 우르마가 남동생의 선생님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침착한 문위기의 우루마가 시이키와 단 둘이 되자, 미소 뒤에 숨겨진 욕망을 보인다. 여자를 좋아하는 시이키는 우루마의 손에 의해 부드럽게 사랑받게 되는데?

32살인데 동정인 아츠아키는 시계에 들어온 사람이 어째서인지 전원 전라로 보이게 되고 만다! 어찌저찌 나날을 보내던 중, 거래처 미남 유키의 권유로 술을 마시러 가게 되는데. 취해서 몸도 가누지 못하게 된 아츠아키는 그대로 유키에게 덮쳐진다. '처음인데 손가락이 3개나 들어가네' 라는 둥의 속삭임을 들으며 이쪽 저쪽 할 것 없이 뜨겁게 희롱당해…동정졸업 전에 처녀 상실!?

괴롭힘을 당하는 토오루의 소꿉친구 케이고는 양아치 고등학생. 예전엔 항상 토오루를 도와주는 히어로였지만, 지금은 완전히 무서워서 긴장하게 되는 존재가 되었다. 그래도 언젠가 다시 예전의 케이고처럼 상냥하고 든든한 아군이 되어 곁으로 돌아올 것이라 믿고 있는 토오루. 하지만 어느날 밤, 토오루는 케이고에게 달콤하게 입맞춤을 당하고 몸을 섞는 꿈을 꾸게 되는데

'나 이외의 남자가 만지게 한다든가 하는 거 엄청 질투나' 작은 아파트 관리인 겸 집주인을 하고 있는 유우토는 최근 이사온 미남에 무뚝뚝한 호스트 리츠카가 조금 어렵다. 어째서인지 유우토를 빤히 쳐다보거나 두 사람만 있을 때 격렬한 스킨십!! 하지만 어째서인지 리츠카가 만지는 게 싫지 않은데.

초등학교 시절 여자로 착각해 남자에게 고백한 과거를 가진 하루미야. 싫은 기억을 지우고 싶지만 집안을 위해 대기업 GOJYO에 형과 함께 간다. 그곳은 고백받았던 남자 카이토의 집안이 하는 회사였다. 기다리고 있었던 카이토는 하루미야에게 어떤 거래를 제안한다. 그것은 카이토가 만든 어플을 사용해보는 것. 그 어플이란 연인의 성을 관리하는 것이었다.

대학생 슈지는 오랜만에 찾아온 2번가의 가게에서 발정한 늑대처럼 남자를 만나 그저 하룻밤을 즐길 뿐이었다. 하룻밤 뿐...이라는 생각으로 시작된 관계는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서로의 행위에 취하는 예상 외의 관계였는데... 다음 날 대학 강의실에 들어서니 옆자리에는 어젯밤의 남자가 앉아있었다. 몸으로부터 시작된 남자다운 늑대와 원래 '공' 이었던 여우같은 남자의 줄다리기 사랑!

유이치는 남자에게 안기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는 남자아이. 서점 형인 와카나와 대화를 하던 중 그에게 유두와 고간을 더듬어져 흐트러지고 만다. 아직 좋아하는지조차도 모르는데 와카나의 곁에 가는 것을 멈출 수 없는 유이치. 하지만 어느 날, 가게 안에서 모르는 청년이 와카나와 대화하는 것을 듣고 마는데. 동요하는 유이치는 '네 마음이 몸을 따라잡을 때까지 기다릴 생각이었지만'이라며 이별을 선고받는다. 유이치는 와카나에게 '한번만이라도 해달라'고

미즈타니는 평범한 남고생. 방과 후, 미즈타니는 동급생 사와키와 단둘이 남게 된다. 처음으로 대화할 터인데 이상하게 얽어오는 사와키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갑작스레 흥분한 사와키에게 억지로 키스당하게 되는데? 미즈타니의 무방비하고 청초한 색기가 남자를 유혹하는가!? 쾌활본능남X문과안경소년의 방과 후는 비밀의 러브 공간!!

빚 대신 담보로 찾아온 남자. …남자? 여자애가 올 줄 알았는데? 그만 돌아가라는 나의 말에도 불구하고 녀석은 대뜸 내 그곳을…. ‘가지고 노는데’. 섬세하고 풍부한 묘사, 농밀하고 유려한 선의 센시티브&에로티시즘 보이즈러브. ⓒRikako Inomoto/shobunkan

35살에 독신으로 혼자 살고 있는 아키토의 집에 얹혀사는 레이지, 20세. 레이지는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않고, 혼자 방에 틀혀박혀 종일 검은 마술 도구를 긁어모으는 수상한 취미의 소유자였다. 그런 가운데, 평소에는 가까지 않지 않는 수상한 방에 무심코 발을 들여놓고 마는 아키토. 레이지의 마술도구 때문에 아키토는 살결이 탱글탱글한 반묘인 소년으로 변신하고 만다. 아키토의 제멋대로인 행동에 격분한 레이지는 아키토를 밀어 넘어뜨리지만... 레이지

'친우라고 생각했던 녀석이, 동정이 아니었다…!' 소꿉친구에 친우인 아키히로의 발언에 헤이스케는 청천벽력급 충격을 받는다!!! 뭐 이제 고등학생이고, 그런 나이지만... '언제? 누구랑? 어째서~??' 뒤쳐진듯한 헤이스케는 사실 아키히로가 얼굴도 잘생기고, 머리도 좋고, 성격도 좋아 여자에게 인기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 마음은 어느샌가, 어찌 할수 없을 만큼 짜증으로 바뀌어 버리고… ⓒKeita Nishimura/shobun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