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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경비원으로 일하는 하나마키는 낯을 가리지 않고 남을 배려하는 성격으로, 사원들에게도 귀여움받는 가드맨이다. 하지만 젊은 나이에 주임이 된 엘리트 샐러리맨 하야미에게 우연한 일로 맞서게 된다. 불쾌한 태도에 짜증이 나면서도, 그의 고독하고 서투른 면을 알면 알수록 그냥 둘 수가 없다고 느끼게 되고…. 하지만 동성인데다 서로의 처지가 너무나 달라서 선을 넘을 자신이 없는데…. 어느 날, 심야의 사무실에서 우연히 보게 된 하야미의 트라우마를

갓 독립한 의료 컨설턴트 카타기리는 워커홀릭 워킹맨. 그런 카타기리는 일 때문에 자주 이용하는 카페에서, 가게를 돕고 있었던 마스터의 친구 미타를 만난다. 미타는 고양이처럼 눈을 가늘게 뜨고 웃는, 종잡을 수 없는 자유인. 미타에게 휘둘리는 동안 그에게 끌리기 시작하는 카타기리. 하지만 미타는 살랑살랑 피하기만 하는데…. ⓒ2017 Sonoo MICHIRU/SHINSHOKAN

"하니가 원장으로 있는 '하니 치과 클리닉'은 확실히 말해 망클(망할 것 같은 클리닉)이었다. 실력은 나쁘지 않지만 경영 감각이 제로, 수입은 무려 시급 480엔! 그런 서글푼 하니에게 은사님이 떠넘긴 치과 의사 견습생 모리사와가 찾아온다! 계속해서 줄어드는 시급과 근거 없는 자신감이 넘치는 훈남 후배. 하니 선생님의 내일과 시급의 행방은?! 미치루 소노오가 그리는, 여기저기 서툴기만 한 치과 의사 선생님들의 허니 데이즈♡스토리!"

기품 있고 럭셔리한 3세 경영인 × 야한 점이 매력적인 국세청 직원 그룹 3세 경영인인 나카하라는 고상하고 럭셔리한 남자. 어느 날, 나카하라는 운명의 남자와 만난다. 그의 이름은 츠즈키 키후미. 국세청에 속한 국세 징수관… 바로 강제 조사권이 있는 사찰부에 속한 남자다. 세무조사를 목적으로 회사에 들이닥쳐서 탈루 세금을 추징해간 츠즈키가 어째서인지 마음에 든 나카하라는, 그를 '키키♡'라고 부르며 틈만 나면 고저스한 데이트를 제안하는데……?!

에로틱한 해프닝을 불러일으키는 러키 스킨십(Lucky Skinship) 체질 때문에 순수한 사랑이 마구 폭주한다?! 시도 때도 없이 야릇한 해프닝을 부르는 러키 스킨십 체질인 난부. 어느 날 가게 앞을 지나가던 미남 신이치에게 물을 끼얹고 급기야 사타구니로 얼굴부터 다이빙!! 그러나 화내기는커녕 다정하게 배려해주는 신이치에게 난부는 첫눈에 반한다♡ 만날 때마다 에로 공격을 퍼붓건만 어째서인지 신이치도 호감을 드러내는데……?! 에로의 신에게 사랑

아이돌 오토하 미스미는 인큐버스의 피를 이어받은 존재. 그래서 사람의 정기를 취하지 않으면 안된다. 사냥감의 눈을 바라보면 상대는 반드시 넘어오지만, 섹스 중에 정기를 흡수하면 상대는 했던 기억, 호의, 관심까지도 사라져 버린다. 그 때문에 사랑을 해본 적이 없었다. 연애 경험이 없는 미스미 앞에 나타난 인큐버스의 힘이 통하지 않는 남자. 과연 그와 미스미는 운명의 실로 맺어져 있을 것인가?!

대히트 작품 <양아치와 야쿠자>에서 스핀오프! "내 인생 왜 이렇게 시궁창이지?" 어느 큰 야쿠자 조직의 간부 후보였던 유이는 어릴 적 헤어져 버린 친형 카즈미를 찾으러 야쿠자의 세계로 들어온다. 그리고 마침내 발견한 형은 성도회의 젊은 보스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형 옆에는 애인이 있었는데... 경애하는 형 곁에 있는 연인에게 손을 대버려 형을 화나게 해버린 유이. 성도회에 붙잡혀 카즈미의 측근인 료에게 감시당하게 마는데... 처음에는 료의

이츠카는 처음으로 자신이 고백하여 하루카와 사귀게 됐다. 과묵하고 이상한 점이 미스터리 해서 좋아했지만, 요즘 자신에 대한 마음이 보이지 않아 이츠카는 하루카에게 장난칠 작전을 세우게 되는데... ⓒKaworu Watanabe/Solmare Publishing

자신만 좋아하는 것은 아닌지, 이 관계를 연인이라고 불러도 좋을지… 고민을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여유로운 척 연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야릇하고 귀여운 그의 매력 앞에서는 무력적이게 되는데! ⓒMatsudaira Tetsu/Solmare Publishing

웨이터인 사치는 좋은 사람과 호인을 싫어한다. 그러던 어느 날 넘어질 뻔한 사치를 사사가와를 구해주고 사과라는 의미로 팁까지 주려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사치는 사사가와의 친절한 행동에 반발심을 느끼고 그에게 화를 내고 만다.

엄격한 만화 편집자 오니이가 유일하게 흐뭇해하는 순간은 바로 타마요 선생님의 작품을 읽을 때다. 그러나 선생님의 최대 단점은 중요한(?) 장면의 묘사가 생각보다 야하지 않다는 것! 존경하는 선생님의 작품을 성공시키기 위해 오니이는 몸을 이용한 특훈을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