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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나가 아유무는 대학교 입학식을 위해 학교로 가던 중에 전철에서 치한을 만난다. 대처하지 못하고 있던 아유무를 구해준 사람은 바로 수석 입학인 아이자와 소스케! 운동부터 공부까지 뭐든 만능이라 더 얄미운 소스케가 자꾸 아유무의 주변에서 얼쩡거린다. "도대체 왜 자꾸 귀찮게 구는 거야?!"

꽃꽂이를 좋아하는 에이는 한 살 많은 나츠키를 좋아해서 그를 대상으로 한 망상을 꽃꽂이로 승화시키고는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나츠키가 좁은 옷장 안으로 에이를 데리고 들어가는데…?!

리모델링 때문에 돌연 사택에서 쫓겨난 연구원 쿠로다는 밝은 성격의 게이 아츠토가 사는 맨션을 소개 받는다. 연구 이외엔 흥미가 없었던 쿠로다는 농담 반 진담 반 유혹해오는 아츠토에게 당황하면서도 자상한 그의 페이스에 말려 점차 흥미가 생긴다. 그러나 아츠토의 태도는 어딘지 모르게 미묘해서 쿠로다는 그의 본심을 알아내려 몸을 겹치는데…? 원제: Roommate no Fushidarana Kenkyu ⓒ RYOU SAKURAI 2015 Origin

IT 기업에 근무하는 하세쿠라 카즈토는 상사와 허무한 연애를 이어가던 중 갑자기 나타난 사진가 혼마 쇼지에게 도움을 받는다. 마치 헌팅과 같은 유혹에 경계를 하면서도 그의 집까지 따라간 카즈토는 그날 밤 격렬하게 안겨버린다. 강인하고 짐승 같은 쇼지에게 끌려버린 카즈토는 쇼지와 사귀기로 하지만 돌연 나타난 쇼지의 쌍둥이 동생 토시야가「나도 끼워줘♡」라고 제안을 해오는데… 원제: Inwaku na kemono no aishikata ⓒ YUYA

"어디서도 흔들리지 않게 내 목줄을 걸어줄게" 도둑고양이처럼 주인을 찾아, 잠자리를 옮겨 다니는 시노부는 우연히 나타난 심부름센터 안고와 야반도주를 한다. 그가 관리하고 있는 "고라이소우"라고 하는 여관에 몸을 숨기게 된 시노부는 말은 없어도 친절하고 쾌활한 안고에게 끌리게 되어 욕정을 느끼고 만다. 성에 자유분방한 시노부는 갖은 수단으로 안고를 유혹하는데... 에로틱하고 사랑스러운 도둑고양이의 심쿵 러브. ⓒ JIRO TAKAMI 2016 O

<[BL비엘] 아라비안 하렘> 시리즈 최신작 <[BL비엘] 포르노 작가의 애완 정사>! 선배 편집자 대신 동경하는 소설가 이쥬인 마코토의 임시 담당이 된 타케치. 수많은 여성을 빠지게 만들어 도쿄에서 추방됐다는 이쥬인은 그 소문대로 홀릴 듯한 남자의 색기와 독기가 충만했다. 그런 그가, 소설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음란하게 타케치의 몸을 더듬어 쾌락에 신음하게 만드는데……!! 순수한 동경과 빠져버릴 듯 달콤한 관능 끝에 꿈틀대는 안타까운 기분의 이

벼랑 끝의 아이돌 이츠키는 첫대면부터 인상이 최악인 잘 나가는 음흉한 아이돌 마사키와 유닛을 결성하게 된다. 게다가 불화설을 진화하기 위해 사장 명령으로 같이 살게 된다. 처음엔 불만투성이였던 이츠키도 가끔씩 보여주는 진정한 마사키의 모습을 좀 더 알고 싶다는 마음이 커져 간다. 어느 날 이츠키가 장난으로 마사키에게 키스를 하자, 「동정 주제에 건방져―」 라고 빈정대며 부추기는데…?! ⓒ 2015 Jugoro Isaka. All rights r

말도 안해, 눈도 안 맞춰, 대답도 안하는 초절 무뚝뚝한 아오야기와 동실이 되어버린 후쿠나가. 그런 후쿠나가의 즐거움은 잠이 든 아오야기로 장난치는 것. 어느 날 말려 올라간 옷 사이로 드러난 유두를 만진 순간, 뜻밖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오야기의 야릇한 목소리에 죄악감을 안으면서도 좀 더 만지고 싶어져 버리는데…?! ⓒ2013/ Keita Nishihara.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

잘생겼지만 무뚝뚝한 하루미치와 천진한 야구바보 이치로는 동급생이자 소꿉친구. 서로의 일이라면 뭐든 알고 있다. 어느 날 부상으로 야구를 그만둔 이치로는 머리를 노랗게 물들이고 귀걸이를 하는 것으로 자신을 바꾸려고 발악하지만 허세를 부리는 그 모습이 애처롭고 귀여워서 왠지 불끈불끈 해진 하루미치는 그 기세로 친구 이상의 행위를 해버리는데?! ⓒ 2015 Senmitsu.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어느날 문제를 일으킨 모델 키츠카와는 사무실에서 근신처분으로 연예 전문 학원에 편입하라는 명을 받지만 어중간한 것이 싫은 키츠카와는 처분 내용에 불만을 감출 수가 없다. 그때 나타난 건 이상한 매력을 가진 담당 강사 쿠리하라. 종잡을 수 없는 태도의 그에게 페이스를 휘말리는 키츠카와지만 자신을 응원해주는 모습에 안심감을 안게 된다. 그런 때 쿠리하라를 의식하기 시작한 케츠카와는 몇 번이고 그를 안는 꿈을 꿔버리는데… ⓒ 2015 Jiro Tak

꿈도 희망도 없이 친구들과 적당히 시간을 보내고 있던 하지메는 어느날 뜻밖에도 학교 화단을 망가뜨려버린다. 그것을 본 원예부 괴물 키타가미의 비난에 화단 가꾸는 일을 돕게 된 하지메는 처음엔 너무도 싫었지만 점차 보람을 느낀다. 키타가미 옆에 있는 것이 편안해진 하지메는 결국 친구들에게 바보 취급을 받는데… ⓒ 2014 Akino Shina.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