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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작가 요지는 고교 동창생의 나나오와 사귄지 10년째다. 예쁜 얼굴을 하고 성실한 성격의 나나오에게 반한 요지지만, 10년이 지난 지금도 나나오는 매정한 태도. 계속되는 까칠한 행동을 수용하기 위해서 요지는 나나오를 소설의 여주인공으로 만들어 자신의 망상을 원고에 쏟아내는 나날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신작 소설의 소재를 “투명인간”으로 한 요지는 아침에 일어나보니 자신이 “투명인간”으로 되어버렸다!! 이 상황에서 해야 할 것은

여친에게 차인 쇼크로 길가에 쓰러져 있던 샐러리맨 아츠토는 우연히 지나가던 교정사 사토루에게 도움을 받게 되고, 그것을 계기로 친해진 지 2년. 술친구라기보단 절친에 가까운 관계로 늘 즐겁게 놀았지만 사실 두 사람은 하반신에 고민이 있는데…!? 아츠토는 발기부전, 사토루는 조루. 서로의 비밀을 알게 되며 두 사람의 우정은 더욱 깊어지고, 그대로 사토루의 집에서 계속 술을 마시게 된다. 술이 들어간 아츠토는 사토루에게 마사지를 해달라고 조르는데,

★디지털 한정 보너스 만화 1P + 컬러 페이지 수록★ 성실한 샐러리맨 우미는 코인세탁소에서 미남 카이를 만난다. 얹혀살던 여자의 집에서 쫓겨나 갈 곳이 없어 난감해하던 카이를 자기 집에 묵게 한다. 둘이서 함께 밥을 먹고, 잠들고… 늘 외로움을 느꼈던 우미는 카이와 함께 살며 점점 그에게 끌린다. 마침내 ‘카이랑 사귀고 싶어’라며 용기를 내 고백한 우미는 카이에게 키스를 받고, 연인이 되었다는 생각에 들뜬다. 하지만 카이는 사실 우미와 사귈

“더 많이 나를 봐줘….” 내성적인 대학생 히라카와 시즈카에게는 비밀이 있다. 그것은 바로 「시로」라는 이름으로 야한 개인 방송을 하는 것이었다. 시즈카는 여느 때처럼 방송을 마친 뒤에 달아오르는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선 자위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런데 방송을 종료했을 터인데 어째서인지 핸드폰이 청취자 중 한 명과 통화 중이었다…. 다른 사람에게 자위를 한 걸 들켜 절망하면서 대학교에 가던 중 학교에서 제일 인기 많은 남자 쿠로사키가 「시로지?」

순수하고 수줍음을 잘 타는 그는 반장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낀다. 그러나 밀당만 하는 반장의 마음은 도저히 가늠할 수가 없다. 그의 첫 사랑은 과연 이루어질까?

교토의 전통 옷감 공방에서 일하는 카타세는 사교성이 안 좋은 데다 어떤 성격 때문에 다른 사람과 엮이지 않도록 하고 있었다. 하지만 연수를 받으러 온 후지나미가 사장의 명령으로 카타세의 집에 머물게 된다. 친밀하게 거리를 좁혀 오는 후지나미가 불편했지만, 바에서 취한 카타세는 정신을 차려보니 후지나미와 함께 침대에 있었다! 당황하는 카타세와 대조적으로 후지나미는 첫눈에 반했다고 말하는데……?! ⓒ2011/Noboru Takatsuki. All

※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년 전 두 사람은 오키나와의 외딴섬 해변에서 만났다. 소설가 지망생 하시모토 쥰은 울적하게 생활하는 고등학생 치바나 미오에게 끌려 작업을 걸다시피 말을 건다. 둘은 나날이 거리를 좁혀가지만 미오는 섬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3년 후 섬에 돌아온 미오는 “3년을 생각했어. 남자라도 쥰이 좋아”라며 쥰에게 다가간다. 하

전쟁을 반복하며 희소 생물이 되어버린 인간들은 이따금 신수나 성수들과 같은 지배계층의 애완용으로 길러지는 경우가 있었다. 그리고 고향 마을에 살던 마음이 따뜻한 청년, 메리크를 데려간 것은 바로 제일 권위가 높은 용족의 아테스. 사람들은 명예로운 일이라고들 하지만 첫날부터 정조를 빼앗기고, 이기적인 행동들에 화가 난 메리크는 탈주를 다짐한다. 하지만 「인간에게 관심이 없다」고 하면서도 자신을 보물처럼 다루는 아테스가 조금씩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

너무나 좋아했던 할아버지의 집은 빈집이 되어 버렸다. 그 집을 팔 거라면 차라리 내가 살겠어! 라며 2년 만에 오사카를 방문한 아라타. 그러나 빈집에는 과묵하고 무뚝뚝하며 매서운 눈빛을 가진 수수께끼의 청년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 알고 보면 츤데레인 미스테리남×성격은 급하지만 귀여운 대학생의 알콩달콩 동거 스토리

수려한 외모, 문무 겸비…. 모두가 동경하는 알파라는 종족들 속에서 무슨 일에나 평균적인 쿄이치. 스스로에게 콤플렉스를 품은 쿄이치는 오메가 페로몬도 구별 못하는 게 아닐까 불안해하면서도 언젠가는 그런 자신을 사랑해줄 누군가가 나타나기를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인기척 없는 교실 문을 열었다가… 눈을 가리고 묶인 채 절정의 여운을 느끼며 관계를 마친 남자의 모습을 목격한다! 잘 보니 상대는 학원 학생회 멤버인 알파, 그리고 범해지던 남자에게로

헤어진 연인이 어느날 같은 직장에 나타난다면? 둘의 관계를 오직 서로만 알고 있다면? 그 연인이 가장 친한 친구의 동생이라면? 그 직장이 둘의 추억이 가득 묻어있는 학교라면? 모교의 교사가 되어 다시 만난 두 남자! 미련으로 똘똘 뭉친 두 남자의 교내 연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