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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번의 실수로 회사 중역의 딸과 혼담 얘기도 파담.. 출세 코스라 생각하고 열심히 했는데 내 인생은 끝.. 밟히고 차이고..! 그래서 홧김에 술 마시고 떠돌이 개를 주워오게 됐는데…

내가 있는데 바람을 피웠단 말이야?! 한 달 동안은 너랑 절대 안 해! 나와 사귄 후 다른 의자왕이었던 타쿠마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깨끗이 정리한 것 같아 안심했었지만.. 남자보다 역시 여자 쪽이 좋다고 느끼는 걸까..?

하고 싶은 일도 없는 지루한 나날의 연속. 아무도 안 오는 산속에서 몰래 죽으려고 왔는데 타잔이?!?!

이 집, 저 집을 옮겨다니며 생활하고 있는 유토는 마지막 집에서도 쫓겨나자 최후의 수단으로 선배의 집에 찾아간다. 집안일을 모두 맡아서 하고 빨리 일자리를 찾는 조건으로 어찌저찌 얹혀살게 되었지만 일자리 구하는 건 하늘의 별따기! 결국 자신의 특기를 살린 집안일을 선보이는데….

오노하라 아키오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악당인 녀석이다. 길가의 차를 훔쳐서 나까지 끌어들여 드라이브하던 도중 갑자기 키스하는 이 녀석. 벗기게 해주지 않으면 앞니를 다 날린다니 어쩌면 좋지?!

특수직업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민은 은기를 배신하고 합법적 아르바이트로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마련하는데...불건전 소년들의 건전 선물 마련기.

일본 전통 화과자 가게에서 일하는 이즈미. 하지만 예쁘장한 얼굴 때문에 늘 성희롱을 당하는데… 그런 이즈미를 지켜보는 복면을 쓴 괴한은 누구?

고교생인 마모루는 소꼽친구인 토지와 H한 일을 하는 사이지만….아직 [연인]이라는 자신감은 가질 수 없고. 아상이 강해서 폭주하는 남자 고교생의 순애&에로에로한 사랑이야기의 결정판!! 표제작의 두사람이 첫 경험을 그린 신작도 새롭게 수록!!

고등학교 교사인 오오타와 마츠모토 선생... 늘 활기가 넘치는 마츠모토 선생과 늘 얌전한 오오타 선생은 어느날 교무실 내 변태를 잡기위해서 밤에 둘만 교무실에 남아있게 되는데…

독점욕도 질투심도 성욕도 최강!! 천식을 앓고있는 토우카를 돌보고 있는 주치의 시즈키. 토우카는 시즈키에게 열렬한 사랑을 가지고 있지만, 시즈키의 태도는 애매하다. 그런 시즈키에게 도우카는 참을수 없는 감정을 갖게되고… 이것을 지켜보고 있는 애마 세바스찬도 큰 위기감을!!

어느 대학 병원에 전근온 이오리와 이미 결혼한채 딸도 있는 토모야는 서로에게 끌리어 관계를 가지게 된다. 그렇게 지내던 두 사람의 관계가 조금씩 금이가는듯 하더니 급기야 토모야는 자동차 사고로 그 병원 응급실로 실려오게 되는데 토모야는 자살을 시도한 것일까?... 극한 감정의 소용돌이속에서 다시 한 남자가 다가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