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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너, 내 마음 알고 있어?" 착하고 다정하며 멋있고 록을 좋아하는 너. 이렇게 사랑하는데, 나만의 일방적인 마음인걸까? 아티스트가 꿈인 젊은 남자의 섬세하고 솔직한 마음을 부드럽게 그려낸 미유키 로우의 깜찍 발랄한 러브 스토리. 본 작품 '자전거와 검은 파카'를 포함한 총 7작품이 수록된 대망의 첫 단행본. [publisher]Shobunkan CO.,LTD

도이 마사오와 시죠 요시키는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연인사이. 어느날 마사오가 꺼낸 여자 이야기에 요시키가 토라져 버리는데…! 표제작 ‘우리들은 항상 사랑했다’ 를 포함한 ‘if…’, ‘뜨거운 것이 좋아!?’, ‘천사의 조건’, ‘사이가 좋다는 것은 아름다운 걸까?’ 등 타치바나 레이가 그리는 러브 스토리!!

미야노 츠바사는 아주 평범한 대학생이다. 그런 그가 동기 미소년인 카미타카 레오에게 반해 혼자 짝사랑 중이다. 그러던 어느날 레오가 여자친구를 소개하자 츠바사는 우울해지는데…자주가던 바에 앉아 마음을 달래던 중 점장이 같이 일해볼 것을 권하는데… 으슥한 뒷방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로 레오를 만나게 됐다!!

"그에게 사랑받은 모든 곳에 문신을 새겨 줘" 실종한 연인의 모습을 찾으며 그가 남긴 키스 마크의 자리에 문신을 새겨 달라고 하는 루나. 키스 마크의 위치를 확인해 주기 위해 벌거벗은 루나의 몸은 그 깊숙한 곳까지 멍 자국이 남아 있었다. "돈은 필요 없어... 널 안겠다" 요염한 루나의 육체에 마음을 빼앗긴 타투이스트 류는 돈 대신 몸을 강요해 오고…

소꿉친구인 메이를 짝사랑하는 쇼타와 둘을 방해하는 시스콤 치카는 메이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말에 쇼크를 받고 그만….?!!

비뇨기과 의사 유이의 앞에 나타난 묘하게 친절한 스토커 코마자와를 잡고 보니 과거의 은혜를 갚기위해 멋대로 보디가드 노릇을 해 왔다는 것이다…울보에 순진한 코마자와를 내버려 둘 수 없는건 도대체 왜?!!

단골서점에서 야한 DVD를 사던 중 제자 하기와라에게 목격되어 버린 교사 요코. 황급히 계산을 하고 나와보니 그만 평소와 다른 DVD장르를 계산하고 와 버렸는데…호기심에 DVD를 열어 보는데…왠지 모를 뜨거움에 주체 할 수가 없는데…

뭐든 할 수 있는 완벽남 그것이 바로 나! 유일한 단점은…요리를 못하는 것! 굳은 결심을 하고 출장 요리사 강습을 받기로 하는데…강사로 찾아온것은 바로 직장 후배! 후배는 무작정 "알몸이 되라!"며 온 몸으로 식자재를 느껴 보라고 가르치는데…

부모님이 남긴 빚을 갚기 위해 벌이가 좋은 일을 찾고 있던 t이지는 육아보육사로 한 병원 지하실로 파견을 가게 되는데…그곳에는 묘한 성인 남자가 덩그러니 있는것이 아닌가?!!

케이타의 2살 아래 동생인 와타루는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좋은 모습만 보이는 우등생이다. 그 본성을 아는 것은 케이타 뿐. 건방진 와타루의 행동에 화가 나는 케이타지만 그런 와타루가 귀엽게 느껴진다. 그 것은 형으로서의 생각인 것인지 아니면...?

카네고와 고는 경쟁사의 치프로 입찰 PT장에서 마주서게된다. 둘은 아무도 모르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지만 경쟁사다 보니 남들 시선 앞에서는 불타오르는 경쟁자로 이미지를 만들어 왔는데… 그렇게 둘의 사랑은 점점 애틋해지고… 이제는 사랑을 공개하고 싶어지는데… ⓒ futurecom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