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담배의 이름에는 성격이 있다. 나(라이터)의 주인님은 남자친구가 바뀌면 담배도 바뀐다. 새롭게 온 녀석은 쿨한 안경남. 귀엽지 않은 남자한테 키스(점화)하는 건 즐겁지 않아! …야 하는데 우연히 보게 된 그 녀석의 표정에 순식간에 사랑에 빠졌다!! 널 만지고 싶어, 불을 붙이고 싶어…. 물건 의인화 러브 스토리♥ ⓒ 2010 Katsumi Tsubaki.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이쿠와 토야는 잉어 양식 중개업을 하며 평범하게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쿠는 사실 17년 전에 일어난 일가족 살해 사건의 생존자로 당시의 기억은 잃고 있는 상태였고 어느 날, 함께 파티에 참석한 유명 정원사의 죽음을 시작으로 수수께끼 같은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데. 본격 미스테리 BL 등장!! ⓒ 2013 Harumi Benisako.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

댄서를 꿈꾸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초조하고 괴로운 슌. 동료들의 성공을 바라보는 그의 마음은 괴롭기만 한데…. 그때 검은 고양이 한마리와 아르바이트에서 자주 마주치는 회사원과의 만남이 시작되는데…! ⓒ 2013 Kii Yugine.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Kii Yugine through Group-Zero

빗속에서 유이치는 '그 남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나타난 그 남자는 뜻밖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유이치가 남자에게 전하고 싶었던 건 좋아한다는 말일까? ⓒ 2008 Amano Kai.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Amano Kai through Group-Zero Co., Ltd.

"크으~. 맥주 한 잔 들이키는 이 맛에 사는 거지!" 미카미는 일은 잘 하지만 가벼운 남자로 술을 매일 달고 산다. 오늘도 말 수 적은 후배인 하세가와를 데리고 한 잔 하는 중이다. 그런데 "전 선배를 좋아합니다." 하세가와는 무표정으로 사랑 고백을 한다. 그 후로 하세가와의 심술궂은 희롱이 계속되는데…?! ⓒ 2012 Neneko Narazaki.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별생각 없이 방탕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대학생 '반리'는 단골 바에서 만난 반듯한 샐러리맨 마사오미와 잠자리를 가지게 된다. 쿨하게 헤어지려 했지만, 숫총각이었던 마사오미의 솔직하고 귀여운 면에 반해 다시 만나고 싶다고 고백하는 반리. 하지만 마사오미는 '약혼자가 있어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다'고 말하며 자취를 감추는데! …그 후, 반리는 그가 대기업의 후계자란 사실을 알게 되고…?! ⓒ 2012 Mio Tennohji. All rig

'선배의 요리를 먹고 싶어요.' 밤에는 푸른 하늘 식당에서 요리 연습을 하고 낮에는 직장에 다니는 '유키 칸로'. 그렇게 투잡을 병행하기를 몇 년. 밤마다 요리 연습에 몰두하며 잘생기고 인기 많은 후배 '마키시마'에게 손수 요리를 만들어 준다. 어느 날, 술에 취한 마키시마에게 '그런 예쁜 얼굴로 날 유혹하지 마세요.'라고 뜬금없이 고백을 받게 되고…!! 당황하는 유키에게 마키시마는…?! ⓒ 2013 Jun Kajimoto. All rights

얼굴만 아는 사이인 여섯 명의 남자가 아무도 없는 무인도 리조트에 갇히고 말았다!! 수수께끼의 목소리가 무인도에 울려 퍼지고… "이 섬에서 내 정체를 밝혀내도록 해. 그때까지 배는 오지 않을 거야" 위험한 덫을 클리어할 때마다 사랑에 가까운 감정이 생겨나는데… 설마 이 감정도 덫? 과연 누가 누구와 사랑에 빠지게 될 것인가. 새로운 감각의 BL 러브 미스터리?! ⓒ 2012 Reiichi Hiiro. All rights reserved. On-

아파트 옆집에 사는 오오시마 씨는 같은 대학교에 다니는 한 살 많은 선배. 선배의 집에는 가끔 한 남자가 드나드는데 그때마다 선배의 야릇한 신음이 들려온다. 알고 보니 선배는 의외로 외로움을 타는 사람. 그런 선배가 신경 쓰여 말을 걸거나, 밥을 해 주면서 같이 있는 동안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가끔 드나드는 그 남자는 남자 친구가 아니다’ 라고 말하는 오오시마 선배. 그 남자 관두고 나로 갈아타지 않을래요? ⓒ 2012 Noriko Haku

작은 아파트를 경영하는 집주인은 고민하고 있었다. 집세를 떼어먹고 도망친 입주자 방에 가 보니 입주자는 없고 대신 그녀에게 빌붙어 살던 노보루(무직)라는 남자만 혼자 남아 있던 것이었다. 노보루는 배고파하는 자신을 돌봐준 집주인을 따르기 시작한다. 집주인도 노보루에게 키스를 당하는 게 아예 싫지만은 않아 보이고 노보루가 범죄자로 몰리자 그를 감싸기도 한다…. 귀찮은 건 딱 질색이라던 그거 어떻게 이렇게 변하게 된 걸까. 무뚝뚝한 집주인과 그에게

「나, 아무래도 널 좋아하나 봐.」 순진하고 성실한 숫총각 샐러리맨 '타나카'는 공원에서 깡패들에게 당할 뻔한 자신을 구해 준 건달 청년 '키라'에게 보답을 하려고 하는데, 키라가 갑자기 자신을 덮치자 충격을 받게 된다. 하지만 그 후로 매일같이 공원에서 강아지처럼 자신을 기다려 주는 키라에게 점점 마음을 열어간다…. 섹시하고 순진한 샐러리맨&건달 청년의 사랑 이야기. ⓒ 2011 Hitomi Mito. All rights reserved.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