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스만은, 정말로 좋아하게 되면 그 다음에." 동성으로는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선배의 위험한 장면을 목격하고 만 히스미. 실연 당한 히스미는 '대역 서비스'라는 렌탈 남친 서비스라는 것을 이용하고자 명단을 살피던 중 선배와 똑 닮은 사람을 발견하는데…? 설마 본인이었다니?! 복잡한 심경 속에 계속해서 몸을 겹치는 두 사람의 결말은….

“선배가 가는 모습…, 보고 싶거든요.” 집요하기까지 한 손길에 마지막 한 방울까지 탈탈 털리다! 정말 실험 때문인 거 맞아?! 대학에서 희망콤비로 불리고 있는 노조미와 그의 후배 사키. 실험 도중에 샘플로 쓸 정자를 모두 망쳐버리자 절망에 쓰러진 노조미에게 사키가 충격적인 제안을 꺼낸다. 바로 자기들의 정자를 샘플로 대체하자는 것! 연구발표 기한이 코앞이라 노조미는 어쩔 수 없이 승낙을 하게 되는데…?! 선후배 간의 경계선을 침범한 순결 공방

[인디고] 웃기지도 않는 실연 후에 찾아온 훈남!! 이번엔 놓치지 마라!! 망상이 심한 고등학생 후지. 아르바이트 중인 레스토랑의 점장에게 실수로 고백하고 헛스윙으로 끝난 밤, 오지랖 넓은 미남자 시미즈와 요상한 만남을 갖게 되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끝까지 갈 수 있을까? 엉뚱한 고등학생과 근사한 직장인의 러브 스토리! 「고민은 사랑의 시작」 「변태성욕 레스토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당신이 먹는 것」 수록.

평소엔 그룹의 우두머리, 하지만 주말에는 오카마계의 아이돌─이라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창피~한 비밀을 안고 있는 아즈마 타마키. 그 비밀을 어느 날 껄끄러운 선배 사와무라 케이에게 들키고 말았다! 게다가 '어느 쪽의 아즈마 씨도 좋아'라는 선배의 말에 타마키의 심장은 폭발직전…. 게다가 '키스하고 싶어'라니, 대체 어떡하면 좋지─?! 야마카미 리유의 대인기 시리즈, 대망의 문고화!!

영화 감독이라는 꿈을 잊지 않고 조금이라도 영상과 관련된 일을 하고자 야동 모자이크 처리라는 조금 특이한 알바를 하고 있는 키토라. 그러나 꿈에 가까워지긴커녕 일 때문에 발기 부전 상태가….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맡게 된 게이 야동 수정 의뢰를 하던 도중 고등학교 시절 동창을 발견한다. (인싸 무리였던 오오쿠마가 남자한테 안기고 있잖아?!) 일 때문에 기운이 없었던 하반신이 어째서인지 반응하게 되는데….

Dom인 척하는 인기 스트리머, 생방송 중에 Sub으로 각성…?! 치세는 학생 시절부터 친구인 이부키와 시작한 방송이 인기를 얻어 Dom 콤비로 활약 중. 이부키는 어렸을 때 Dom으로 진단받고 쿨한 성격과 고스펙으로 폭넓은 인기를 얻은 반면, 치세는 아직 진단을 받지 않은 허세투성이 문제아. 그런 치세를 보다 못한 이부키는 생방송 중에 치세한테 깜짝 카메라를 시도한다. 자기가 Dom이라고 우기는 치세의 성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 Sub한테 효

「여자가 불편하다면 나로 연습해 보는 건 어때?」 내 앞에서만 영악한 본성을 드러내는 이 녀석을 거부하고 싶지만 거부할 수 없다…! 고지식한 모범생 타입의 경찰관 호소야 카케루는 애교 많고 싹싹한 동료 하모리 나츠키가 왠지 모르게 거슬린다. 어느 날,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여성 공포증이 있는 호소야의 약점을 눈치챈 하모리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호소야 앞에서 옷을 벗기 시작하는데…!!

인터넷 쇼핑 헤비 유저인 게임 스트리머 “유키”. 그런 유키의 집에 찾아온 택배원은 이상형 그 자체인 “천사” 호즈미 씨였다. 그와 가까워지기 위해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도 좀처럼 진전이 안 되는 유키였지만 다른 택배원이 집 앞에 택배를 둬서 갇혔을 때 호즈미 씨의 도움을 받으며 사이가 급전개!! 그가 자신의 영상 시청자라는걸 알게 되고 기세를 몰아 연락처 교환까지 성공!! 소꿉친구인 모토카즈의 도움으로 다 함께 간 캠핑장에서 고백에 성공하고 그

사교성이 좋은 미대생인 슈의 비밀 취미는 택시나 트럭의 무선 혹은 집에 설치된 도청기의 전파를 수신해서 사생활을 엿듣는 것. 그런 비밀은 있지만 평화로운 대학 생활을 보내던 슈는 지금, 중대한 위기에 직면했다. 어째선지 최근 세 달 동안, 불능이 되어 버린 것. 하지만 어느 날, 전파에 실려 온 어떤 남자의 신음에 슈의 그곳이 반응하고 만다.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는 슈의 앞에 나타난 「소리」의 주인공은 댄디한 미남 사서, 쿠로스다였는데…?!

「넘버1 호스트를 얕보지 마」 출장 호스트 가게 출신 료와 넘버1 호스트인「미야비」=마사후미는 섹파로 시작해서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현재는 순조롭게 교제 중이다. 료는 연구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마사후미는 오후 근무조로 옮긴 뒤에도 인기는 건재. 후배 지도로 료가 바쁜 와중에 마사후미는 드라마 엑스트라 출연을 계기로 방송 일이 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료를 사모하는 후배, 이구치가 마사후미에게 「선배랑 헤어져라」라고 하는데…?!

「절대로, 절대로 만나기 싫었어!」 오메가란 걸 알게 된 날부터 모든 것이 변했다. 불안정한 히트 때문에 친구도, 일도, 꿈도 포기하고 은둔하듯 살아가는 하루토. 하지만 어느 날, 동급생이자 절친이었던 아키라와 재회한다. 그는 첫 히트 때 곁에 있던 유일한 알파. 하루토는 히트의 충동에 이끌려서 본능에 저항하지 못하고 키스를 했다. 학교 건물 구석에서 현기증이 날 정도로 진한 키스를…. 이젠 친구로 남을 수 없어. 그걸 깨달은 하루토는 아키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