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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의 명령으로 그의 반려를 경호하던 리온은, 어쩌다 보니 보스와 반려의 애정행각을 보고 만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애정행각을 처음 본 리온은 무언가 이상한 기운을 느끼게 되고... 혼란에 빠진 리온은 어린 시절부터 가까이 지내던 사펠에게 도움을 요청하게된다. 업어 키운 동생의 철없는 심리 상담을 해주던 사펠이었지만 점차 리온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 사펠은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리온을 밀어내기 시작

18년 전의 악몽같은 사건으로 인해 현재의 진혁과 태현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조차 힘들어지는데… 과연 두 사람이 한 지점에서 만나게 될 수 있을까?

알기 쉽지만 솔직하지 못한 지극히 평범한 캐릭터 박민우와 화려한 외모에 인기가 많지만 과거의 상처를 늘 지니고 다니는 (구)아이돌 멤버 이인제의 본격 BL 코미디 쌍방 삽질물(?)

"어쩌면 그때, 알아버렸던 것 같다. 올해는, 어느 해보다 뜨거운 여름이 될 거란 걸." 우리는 왜 고독할까요? 어디에서든 넘치는 게 사람인데. 인간관계가 휘발적이고 도구화되기 쉬운 오늘날, 숙명처럼 읊게되는 질문. 재희와 승우, 그들도 이렇다 할 답을 찾지못한 채 익숙한 손길로 데이팅 어플을 켠다. 그렇게 터치 하나로 가볍게 시작된 인연은 걷잡을 수 없이 서로를 갈망하게 만드는데...

모태솔로 견우는 애인과 행복한 XX를 하는 것이 평생소원이다. 여느 때처럼 별에게 소원을 비는데, 눈 앞에 베가성(나체의 남자)가 나타난다. "너의 소원을 들어주지" 네? 이대로 동정 탈출?!.

내 소꿉친구가 우리 형을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란 소꿉친구 영지가 자신의 형 은호를 몇 년째 짝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지호. 지호는 영지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에 영지와 은호를 이어주려 노력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 노력은 매번 허사로 이어지고...! 지호는 상처받는 영지를 보며 알 수 없는 기분에 휩싸이게 되는데…

클로짓 게이 연호. 아우팅 당했던 트라우마로 연애 한 번 못 해본 모태솔로다. 그러던 중 귀가길에 날벼락을 맞고 깨어난 연호. 눈을 떠보니 모르는 남자가 자신과 한 침대에 누워있다! 자신을 큐피드라고 소개한 남자는 연호의 오랜 짝사랑을 이루어 주겠다고 제안하는데...!

학대받고 자란 청년 치히로. 이종사촌이자 모델인 쿄우스케. 디자이너 사토루, 그리고 점장 야요이. 인기 브랜드 샵 '스탠다드 보이즈'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 4명의 미남들. 패션의 성지, 하라주쿠 뒷골목에서 펼쳐지는 극채색의 보이즈 스토리. STANDARD BOYS ⓒYuuya 2008.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08 by Kodansha Ltd., Tokyo Electroni

1960년대, 영국 교외에 있는 명문 퍼블릭 스쿨 리베르타스 칼리지. 전통이 있는 카톨릭 학교로서 10대 초반부터 후반까지의 남학생들이 기숙사에서 공부를 했다. 또한, 이 학교에는 하급생이 우수한 상급생을 보좌하는 "패그"라는 제도가 존재했는데…. 그런 가운데, 너무나도 평범한 4학년 학생인 핀은 기숙사 감독생으로부터 동경하던 선배인 시저의 패그가 되라는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시저는 단칼에 "패그는 필요없다"라고 핀을 거절하는데…. Eikok

"난 지옥가기 싫어!" "정직하게 즐겼다면 죄짓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술김에 저지른 원나잇, 상대의 이름은 마태오. 그런데 신부(神父)를 지망한다고?! 우진의 마음 속 죄책감을 압도하는 홀리한 이 남자! 과연 이 하루의 끝은?

＂찾았다....!＂ 꼬일대로 꼬인 차도담의 앞에 나타난 족자 하나. 그 속에서 나온 한 사람..... 아...아니 이무기 한마리...?!? 다짜고짜 자신을 용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