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동아 편집부
헬로월드
과학일반
3.7(54)
20세기의 최고 영약 '양자역학' 양자역학의 발견과 영향이 어떻게 오늘날로 이어지고 있는가? 양자역학은 19세기 후반부터 과학자들을 골치 아프게 했던 방사성 현상, 반물질, 빛과 소립자들의 특성 등 다양한 현상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었다. 그러나 양자론은 현대물리학의 또 다른 줄기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비해 인기가 없다. 손에 잡히지도 않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원자 세계를 다루기 때문이다. 게다가 들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쉽지 않다
소장 1,500원
원자력바로알기 편찬위원회 외 3명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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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모든 활동에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가정, 일터, 사회적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공 영역 모두 에너지가 없다면 존속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에너지가 우리 삶의 근간을 이루기에 에너지에 대한 논의는 늘 중요한 사회적 담론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에너지에 대한 인식도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상황에 맞는 에너지가 있을 뿐, 에너지에 옮고 그름이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어떤 에너지 환경에 있을
소장 무료
3.8(41)
인류가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과학 기술의 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특히 인간의 뇌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미지의 성역이자, 인간의 잠재 능력을 파악하여 인류 발전의 폭을 짐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2013년 여름, 모두의 눈과 귀를 의심하게 만들었던 연구가 진행됐다. 사람의 뇌를 두께 20μm(마이크로미터, 1,000분의 1mm)인 얇은 판 모양으로 잘라 무려 7,404장의 시료로 만들었고, 이를 다
김하람 외 5명
인천광역시교육청
자연과학
인천 학생 극지아카데미는 학생 각자의 개성과 잠재력의 발휘를 통해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인천광역시 교육청의 노력으로 시작되었다. 인천 학생 극지아카데미의 운영 과정은 극지연구소와의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하여 안전교육부터 극지탐사활동까지 극지연구소 소속 연구원들의 지도로 이루어졌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과학자의 연구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며 과학자의 탐구 과정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마쓰바라 다카히코
행성B
4.3(44)
“정말, 수식과 도표 없이도 물리학을 쉽게 알 수 있다고요?” 물리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사로잡은 흥미로운 물리학 입문서 물리학 하면 많은 사람이 ‘어렵다’, ‘복잡하다’, ‘어디에 써먹어?’라는 반응을 보인다. 심지어 문과 출신인 사람들은 물리학이 자기와 전혀 관련 없는 별개의 학문이라고 여긴다. 그들 중 물리학을 공부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도 수식에 질려 금세 포기하고 만다. 물리학이 그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걸까? 우리 삶과 동떨어진 학문인 걸
최경미
지오북스
2.5(2)
긴 망설임을 뒤로 하고, 10년 동안 다듬어온 강의노트를 책으로 출판하려 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한 가운데를 지나며, 머신러닝, AI, 데이터 싸이언스, 빅데이타 등이 유망해지면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통계학을 배우고 싶어한다. 저자의 수업에는 대부분 공학이나 경영학 등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통계학을 선택 과목으로 한 학기만 수강한다. 한 과목만으로, 학생들이 확률 및 통계이론도 배우고, R도 배우려면, 정말 바쁘다. 오랫동안 이 책 저 책으
강성호 김예동 외 17명
지식노마드
북극다산과학기지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 ■ 내용 소개 북극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누가 북극의 얼음을 사라지게 만들었는지, 뜨거워진 북극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지 기후변화의 원인과 결과를 찾고 있다. 코로나19로 높아진 감염병에 대한 관심도 북극을 향하는 중이다. 동토층에 갇혀 있던 고대 바이러스가 땅이 녹으면서 되살아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북극을 공포의 대상으로 소환했다. 우리나라도 북극에서 일어나는 이 같은 변화를 감시하
제임스 글릭 외 1명
동아시아
4.5(34)
아주 흥미로운 책이다. 한 문장 한 문장이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다. - [뉴욕타임스] [카오스]는 축제다. - [워싱턴포스트]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마치 어두운 방 안에 불을 훤히 켠 것 같은 느낌이다. - 더글러스 애덤스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저자 글릭의 [카오스]는 아주 재미있고 정확할 뿐만 아니라 아름답도록 낯설며, 기이하게 아름다운 생각들로 가득하다. -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 퓰리처상 수상작 [괴
EBS MEDIA 외 3명
MID
4.0(1)
다섯 번의 대멸종, 진화사에 남은 흥미진진한 미스테리를 파헤치다! 생명진화의 끝과 시작『멸종』. EBS 다큐프라임으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생명, 40억년의 비밀》을 일기 쉽고 보기 편하게 책으로 엮은 것으로, 생명진화 시리즈의 첫 번째로, '멸종'에 대해 살펴본다. 이 책은 지구 전체 생물종의 절반 이상이 사라지는 5번의 대멸종에 대해 담고 있다. 5번의 대멸종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어떤 종의 끝은 다른 종의 시작을 알림을 일깨워주고, 대멸종
유수진
부키
4.6(24)
화학책을 펴면 +, -, 각종 기호들과 숫자, 수식이 페이지 가득~. 화학은 혹 우주 밖에서 날아온 외계어 아니냐고? 시험 때면 모조리 외웠다가 끝나면 싹 잊어버리고, 이렇게 두어 번 되풀이하다 보면 어느 순간 화학에 대한 흥미가 바닥을 친다고? 이 책은 화학을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중딩을 위한 엄마표 흥미진진 화학 이야기다. 미국에서 영재 학급의 수학 및 과학 지도를 맡기도 하고, 동생을 위한 ‘화학 노트’를 써서 대학 입학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백성혜 외 1명
이모션미디어
3.0(1)
화학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인“이 세상은 입자로 되어 있다.”라는 사고의 발달에 대해 우리가 공부하면서 깨달은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