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권완결
2.2(5)
-독행(獨行)... 사람은 결국, 혼자다. 역모의 죄. 모든 식솔이 목숨을 잃었다. 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거지? 소년 묵연이 한 일이라곤 목합을 열었다는 것뿐. 대체 목합이 뭐길래? 그래도 묵연은 살아남았다. 그래서 끝까지 살아보려고 마음먹었다. 그런데... 수염은 덥수룩하고, 배가 불룩 튀어나온 아저씨가 말했다. 그릇을 키우라고, 그릇을 키우지 못하면 살지 못할 거라고. 그리고 그것이 바로... ‘신물’(神物)이라고. 신물의 신비한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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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3.9(39)
"저들에게 사부는 스승이 아니라 절벽이자 절망이었습니다." 막내 제자 운연의 눈물에 돌아선 천하제일인 만검제. 그의 외로운 방랑이 시작된다. 삶의 의자가 사라진 세상, 독도 소용없고 칼조차 들어가지 않는 신체로 말미암아 그가 선택한 것은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것. 마흔네 번의 시도 만에 만난 인연, 이철. 그로 인해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글작소의 신무협 장편 소설 『만검산장』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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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총 15권완결
3.5(27)
사부와 제자로 보이는 두 사람이 술자리에서 대화하고 있었다. “천하무적(天下無敵)이란 무엇입니까?” “천하무적이란 한낱 말뿐이다.” “그럼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까?” “아니, 한 명이 있었지.” “그는 강합니까?” “강하냐고? 하하하!” 제자의 물음에 사부가 호탕하게 웃었다. 사부는 웃음을 멈추고 말하기 시작했다. “선인(仙人)의 무기라는 칠선기보(七仙器寶)가 그의 몸에 상처를 내지 못하고 절대지경의 고수들이 펼치는 신공절학들이 그 앞에선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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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00원총 7권완결
4.1(207)
성즉군왕 패즉호한. 성공하면 왕이요, 거꾸러지면 건달이다. 이게 세상이다. 그런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디딘 대금악. 그저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그래서 사냥꾼이 되었고 이제는 세상을 바꿀 천하의 주인이 되려고 한다! 겨루의 신무협 장편 소설 『비격진천』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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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0원총 12권완결
3.2(17)
귀창(鬼槍)이라 불리며 적들에게 공포를 선사했던 철기대주. 지긋지긋했던 조정의 아귀다툼과 전쟁터의 삶에도 끝이 다가오는데... '뭐? 내가 서문세가 삼공자라고?' 전장에서의 죽음 이후, 서문세가의 망나니 삼공자로 다시 깨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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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권완결
4.1(41)
죽지 않아 불사요 탈영하지 않아 불탈이며 적을 살려주지 않아 불생이라. 삼불 일발필살 나궁신. 남들에게 지옥 같은 북로정군 그림자 부대가 삶이요, 직업이었던 그가 어느 날 해고되었으니……. 기왕지사 세상에 나섰으니 판이라도 벌려보자! 중원 천지, 궁 하나로 모두를 압도한 나궁신, 그의 거침없는 강호종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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