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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만 빠를 뿐 형편 없는 제구 탓에 은퇴한 투수 임유성. 그런 그에게 그렉 매덕스의 스승이 나타나 말했다. 나와 같이 메이저리그를 정복하자고. 역대급 투수 유망주의 메이저리그 정복기.

조선의 도사가 아이돌 매니저가 되었다. 해체 위기에 몰린 헤이데이를 정상에 올리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컨트롤 마스터가 키워낸 타자들의 악몽. 그런데 홈런도 안 숨긴다. [시스템X] [빙의] [홈런투수] [전생엔 타자] [노력하는 천재] [쌉마초] [미각상실] [그대신 개코]

정재계를 쥐락펴락하는 집안의 자손인 줄도 모르고, 평생 천애고아 흙수저로 살았다. 한 번 죽고 나서야 알게 된 진실.. 그리고 기회. 날 이렇게 만든 놈들, 더러운 세상! 모조리 씹어먹어 주마.

몽골제국 망나니 황제의 아들이 되었다. 문제는 이 황제가 등극 2년 뒤, 죽는다는 거다.

몸 속에 나노칩을 주입했다. 그 때부터 내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혜성처럼 나타난 검은 머리의 외국인 축구선수. 완벽한 피지컬과 무한 체력으로 필드를 압도하기 시작한다. #축구#피지컬#천재#보육원#낙하산#무경력#발롱도르

노력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단 걸 깨닫고 포기하려던 순간. 내게 엄청난 재능이 찾아왔다.

뇌제라 불렸지만, 기대에 응하지 못했던 생애. 이번에는 많이 다를 것이다.

그저 작은 것을 바랐다. 살기 위해 발버둥 쳤을 뿐. 그래서 체념했다. 내가 살기 위해 남을 짓밟았으니…. 배신당했지만, 나 또한 그렇게 된 거라고…. 지쳐 버렸고 체념했다. 그랬는데.... 그랬는데... 피가 거꾸로 솟구친다. "어이! 내 몸에서 가져간 것을 돌려받아야겠어."

그렇다고 개망나니로 살 수는 없잖아? 폼나게 제대로 살아볼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