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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 환경오염이 심각해져 지구는 황폐화된다. 황폐화된 지구를 살리기 위해 가이아 시스템이 발동되고. 결국 정화에너지를 구하기 위해 사람들은 강제로 이세계로 이주당한다.

한때는 던전을 공략하는 플레이어였던 이우현. 그의 수준으로는 클리어할 수 없는 던전에서 죽음을 맞이하는데… 눈을 떠 보니 낯선 몬스터가 되어있다. 게다가 던전 로드에 마왕 후보라고? '나는 진화하고, 진화시킨다.'

쓰던 글의 주인공이 어느 날 찾아왔다.

세상 착하고 성실한 매니저의 눈에 이상한 게 보이기 시작했다.

제작자의 자살로 떠맡게 된 리얼돌. 모두가 잠든 밤, 그들이 살아난다. [고수위] [하렘] [에로틱 스릴러]

◆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 개정판입니다 ◆ 주연이 되기에는 재능이 부족했다. 흔하디 흔한 조연으로, 이제는 그 아래인 단역, 엑스트라로. 그래도 포기할 수는 없었다. 노력하고 노력하고 노력했지만 끝끝내 배신당했고, 탑에서의 마지막은 비참했다. 그러나 그런 내게 다시 한 번의 기회가 주어졌다.

재능은 없었지만 유일한 회피처였던 연기에 빠져 살던 정민수. 죽음 앞에 회귀를 겪게 된다. 발성, 호흡, 외국어, 감정 표현까지 준비된 신인이 된 배우 정민수. 연기할 기회도 없었던 전생과 달리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파고드는데……. 거침없을 것만 같던 그의 행보도 전생의 트라우마로 인해 얻은 과몰입증이 방해하지만, 과거엔 없던 동료들과 다시 사는 인생에 대한 열정으로 극복하고 세계적인 배우의 길을 향해 나아간다.

세상이 변했다. 괴물들이 지구를 뒤덮었다.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발악하며 추해져간다. 알 바 아니다. 관심없다. 나는 죽여야 하는 녀석이 있다. 서울로 가서, 그 새끼를 죽일 거다. 그래서 나는 탈옥했다.

돈 많고 반성 없는 주인공이 이상한 능력을 갖고 과거로 회귀를 하면서 더욱 은밀해지고 철저하게 자신의 영역을 집어 삼켜 나가는 악당 연예계 기업물.

트럭 대신 운석을 맞고 자신이 즐기던 게임 속 세상으로 들어가게 된 한 남자. 깊숙한 던전을 공략해야만 하는 던전RPG 형식의 게임. 문제는 이 게임의 세계관과 난이도가 암울하다는 것. 힘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자신이 일반적인 현대인과 다른 성향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음을 자각한 그는 현대에선 보일 수 없었던 자신의 욕망대로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원대한 계획이나 대의 없이 오로지 개인의 욕망만을 위해 싸우고 투쟁하는, 인간의 길을 벗어나는 한 남자

평범한 대학생 이현이 사고를 당하면서 귀신을 볼 수 있게 된다.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되어 원한이 서린 귀신들을 돕고 악귀들을 제거하면서 성장하는 이현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