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세상은 멸망했고, 나는 나만의 세상에서 살아간다. 내가 가진 스킬, 「EX급 방공호 제작」 능력으로.

한 사람이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이미지는 시각과 청각이 각각 55%와 38%를 차지한다. 말의 내용은 7%에 불과하다. 앨버트 메라비언(Albert Mehrabian)의 《Silent Messages》 중에서…

어느 날 무림에 떨어진 연우혁. 무림의 공무원이 되었다.

종말에서 돌아온 네크로맨서는 다시 한번 탑을 오른다.

멸망한 세상에서 지구로 돌아온 귀환자. F급 헌터가 되어 세계수를 심는다.

무료한 일상에 지쳐 새로운 기회를 잡고자 이세계로 떠났다.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의 위기는 처해야 강해질 수 있는 세계. 강해질 수만 있다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써먹어 강해지겠다.

연재 계약을 제안하는 수상한 메일에 응한 작가 지망생 김민우. 뒤늦게 단순한 출판 계약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되는데……. ‘박제된 천재’ 이상, ‘바다의 노인’ 헤밍웨이,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 등. 성좌가 된 위대한 대문호들로부터 퀘스트를 받게 된다. 대문호들은 본격적으로 후배 작가를 보우하기 시작한다!

초거대 블랙 기업의 비서실장. 남부러울 것 없는 위치. 오너 일가에게 배신당하여 죽어버렸다. 너무 많은 비밀을 알아 버렸기 때문이다. "회장 놈. 내 이럴 것 같더라." 회귀하여 입사 2회차. 횡령으로 세상을 구할 시간이다.

소리가 곧 나의 힘이다.

1써클 둔재 마법사, 검을 쥐다

살아 남기 위해 검을 들어. 수백 회차가 넘어갔을 때 내노라하는 고수들을 쓰러뜨릴 수 있게 되었고. 수천 회차가 넘어가자 무림맹과 사도련 전체를 상대로도 이길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튜토리얼이 끝났을 때 그는 광마가 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