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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급 요리 능력을 각성한 임성훈. 까무룩 잠든 새벽녘, 성훈이 운영하는 <용사 식당>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망령에게 대접하는 마지막 만찬! 그 대가는 이능력?!

쓰레기 같은 회사로 이적되어 망돌이 된 게 7년. 결국 회사가 망해 그룹이 공중분해 되던 날, 차에 치여 죽음을 맞이했는데……. ‘이게 무슨 일이지?’ “청강아, ENX에서 위약금을 물고서라도 널 데려가고 싶다는구나.” ……눈을 떠보니 회사를 옮기지 않은 7년 전으로 돌아와 버렸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 “저 WONDER에 남아있고 싶어요. 아니 남을래요.” 지금부터 쓰레기 같았던 전 회사는 탈주한다. “아이고, 우리 멍청이 왔어?” “멍청이라

발버둥도 치지 못하고 한많은 인생을 마감한, 줄 알았던 철종. 그에게 2회차의 인생이 주어진다. 인생 2회차 철종은 후회하지 않기로 했다. 그래서 그는 정복을 꿈꾼다.

십 년 동안 마탑에 틀어박힌 사이,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 그렇기에 나는 어머니의 시신 앞에서 맹세했다. [당신을 되살리겠노라] ……라고. [회귀한 인형술사가 살아가는 법]

미련토록 회사에만 인생을 허비한 시진. 결국 과로로 쓰러진 그에게 특별한 능력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마음을 읽는 능력! 하지만 곧바로 찾아온 고통에 정신을 잃고 마는데……. 다시 눈을 뜨니 10년 전. 지독할 정도로 재미없게 살아온 지난 삶은 없다! 이번에는 내 마음대로 살아보겠어! 가상현실 게임 ’판타지아’에 접속한 시진은 늑대에게 다가가 속삭인다.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몬스터를 부하로, 심지어 NPC까지! 만년 야근 주인공의 일

여동생이 좋아하는 드라마에 빙의했다. 아는 거라곤 드라마 마지막 화 직전에 주인공을 제외한 모두가 죽는다는 것. 여동생의 등짝을 때리기 위해 반드시 살아남아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부모님의 죽음으로 능력을 재각성한 후, 별다른 노력 없이도 염력왕이라 불리던 최강의 능력자 상현. 테러 집단 뉴어스를 없애지도 못하고, 믿었던 친구이자 동료 창천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는다. 그러나 깊고 짙은 어둠 너머에서 눈을 떠 마주한 건 거울 속에 비친 10년 전의 자신. ‘복수하리라. 무슨 일이 있더라도 창천의 목을 베어 지난 생의 원한을 갚아주리라.’ 복수를 위해 약한 염력 능력이라도 이용해 세심하게 제어하려고 노력하고… 한편으론 능력

이 작품은 편집과 수정을 거친 <대한민국 발차기> 완전판입니다. 취업 34전 34패, 신체 건강하지만 가진 것 하나 없는 이 시대의 가장 흔한 청년 고영준. 벼랑 끝에서 그가 선택한 최후의 직업은 ‘용병’이었다. ‘목숨에 주인은 없어.’ 국적도, 충성심도, 양심도 없이 총성만이 남은 핏빛 세상. 사막처럼 뜨거운 남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브라질의 축구황제 호드리구 데 실바. “뭐? 에드송? 레오? 그게 누군데.” 낯선 세계에 떨어지다.

“화형당한 마녀가 열다섯 살 소녀가 되어 마법학교에 입학했다.” 치밀한 세계관 위에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폭풍처럼 몰아치는 정통 판타지. 한때 배움의 성지였으나, 지금은 음모와 암투의 장으로 변한 엘바르 마법학교. 화형당한 마녀 ‘바이올라’가 다시 이곳으로 돌아왔다. 바이올라는 학교를 잠식한 ‘이름 없는 그림자들’에 맞서, 자신에게 부여된 진짜 이름과 생의 의미를 찾아간다.

뉴욕금융계의 탑 헤지펀드 매니저. 1971년, 미국 경제의 붕괴를 앞두고 재벌3세의 몸으로 깨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