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츠키 케이 외 1명
마카롱 노벨
해외 라노벨
총 2권
3.6(20)
“이- 치녀! 아니면 암살자 입니까?!” 왕자님의 침실에 숨어들었으면서 넉살도 좋군요. 요리를 좋아하는 여고생 린도 마츠리가 졸다가 깨어난 곳은 ‘침실’ 이었다. 게다가 옆에는 모르는 남자가 깊이 잠들어 있었는데?! 큰소리를 지르자마자 모여든 사람들에 의해 치한 취급을 받으며 하마터면 처형당할뻔한 마츠리. 이럴 수가, 옆에서 자던 사람이 진짜 ‘왕자님’?! 측근들은 마츠리를 의심하지만 심각한 불면증이 고민이라는 레이건 왕자님은 “-돌아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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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네 린 외 1명
노블리타S
TL
총 1권완결
3.4(43)
사내 아이 공주, 적국 황제의 품에서 달콤한 통증을 느끼며 여인이 되다! “사랑스러운 춘려, 너의 모든 것은 내 것이다.” 무술을 즐기는 황녀 춘려는 조국을 위해 적국인 리 나라에 측실로 시집을 간다. 열심히 정숙한 척을 하지만, 젊은 황제 염호를 알현하던 중 침입해온 자객을 제압해 버린 춘려는 자신의 정숙하지 못한 모습을 바로 드러내 버려 낙담한다. 하지만 염호는 그런 그녀가 마음에 들었는지 그날 밤, 춘려와 격렬한 사랑을 나눈다. 춘려는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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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나 외 1명
메르헨노블
4.0(311)
“안기고 싶지 않은데 남자를 자극하다니 어쩔 셈이지?” 갑자기 드레스 자락이 말려 올라가 동그란 엉덩이와 비단 스타킹을 신은 다리가 드러났다. 매끈한 모양의 얇은 면지를 가터벨트로 치켜 올려 허리에 두르고 있었지만, 다른 것은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다. 다리를 벌리면 모든 은밀한 부분이 보이게 된다. “……싫…… 어. 젖히지 말아요……. 보여 버려…….” 필사적인 호소에도 불구하고 강한 힘으로 다리가 벌려졌다. “아앗!” 정신을 차려보니 촉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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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유키 마소호 외 1명
0
“예쁜 가슴이다.” “에.” 마가렛은 놀라서 눈을 떴다. 가슴의 모양을 칭찬받은 적은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정말? 지금까지 누구도 그런 말 해준 적 없었어요.” “평소에 보여줄 수 있는 게 아니겠지.” “옷 안에 넣어두면 늘 괴로워요. 카멜리아는 내 가슴이 너무 크다고 했어요. 그래서 작아지도록 항상 엎드려서 잤어요.” “그런 행동을 하면.” 백작은 손바닥을 마가렛의 가슴 위에 대었다. “이 예쁜 핑크가 납작해지잖아.” “……응.” 백작의 손
와카츠키 쿄코 외 1명
벨벳노블
2.5(11)
방탕한 조부 때문에 백작임에도 불구하고 가난한 가문의 딸로 태어난 디아나. 그녀에게는 사교계에 처음 데뷔하는 올해 안에 어떻게 해서든 결혼 상대자를 찾아야만 하는 사명이 있었다. 게다가 무척 돈이 많은 부잣집 상대를! 금전적으로 도움을 줄만한 결혼 상대자 후보로는 4명이 있었는데, 그녀가 마음에 들어 한 사람은 잘생긴 미남인 공작님이었다. 그와 결혼하고 말 테야! 라고 디아나는 마음속으로 주먹을 불끈 쥐었는데…….
이고 루우 외 1명
3.5(15)
“안제…… 내 귀여운 천사…….” 그가 키스하는 틈틈이 속삭이면서 허벅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가 만지고 있는 피부가 달콤하게 움찔거리고, 굳어 있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그와 동시에 깊숙한 곳에서 새로운 꿀이 흘러나왔다. 은밀한 곳을 적시고 있는 것이 매우 상스럽게 느껴져서, 안젤리나는 몸을 비틀어 도망치려 했다. 하지만 그의 큰 몸에 깔려 있어서 도망치는 것도 쉽지 않다. 그러기는커녕, 그는 사타구니를 향해 손을 미끄러뜨렸다. 이대로
휴가 유키 외 1명
3.7(18)
“희고 투명한 피부다. 부드러운 가슴이 마치 복숭아 같아. 나도 모르게 쪼아 먹고 싶어져.” 유방의 끝을 빨아들이고 핥았다. 가볍게 이빨이 닿자, 움찔하고 몸이 떨린다. “앗, 그렇게 세게는……. 안 돼요.” 끝 부분에서 온몸 구석구석까지 전율이 흘러, 크게 몸부림을 쳤다. “아파?” “그게 아니라…… 저려요. 거기에 닿으면, 온몸이 저려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는 채 몸을 비트는 아이린의 목소리가 달콤하고 애절하게 침소에 울렸다.
나루미 미오 외 1명
3.7(386)
“네가 나를 거역하지 않는 한 너희 집안는 무사할 거다. 그러니 부디 분발하길, 아야네 아가씨.” 아스카이 백작가의 막내딸로 태어나 곱게만 자라온 아야네는 집안이 몰락할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망연자실한다. 그때, ‘냉혈한’이라는 평판이 자자한 쓰바키 모단 공작이 찾아와 아스카이 가의 빚을 대신 갚을 테니 장녀 고토네를 자신에게 보내달라고 제안한다. 딸들이 여러 남자의 노리개가 되느니 한 남자를 상대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는 그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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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키 아카리 외 1명
2.3(9)
“젖었군.” “……윽, ……보지 마세요, 윽, 제발.” 마유코는 거세게 허벅지를 오므리고 양손으로 얼굴을 덮었다. 커다란 수치심. 울어 넘길 수도 없었다. “이렇게 젖은 건 마유의 몸이 기꺼이 여자가 되었기 때문이야. 나를 원하여 갈구하는 증거지.” 가르치듯 단언한 시쿄는 마유코의 허벅지를 꽉 잡았다. “하, 하지만…….” “이제 아무 말도 하지 마. 모두 다 내게 맡기고 순순히 느끼면 돼.” 시쿄는 마유코의 다리를 크게 벌리고 축축한 수풀에
3.7(91)
“……싫어……응. 부끄러…… 워요. ……읏.” 움찔 몸이 떨리는 것과 동시에 그의 입술이 떨어졌다. 그러자 충동적으로 죽이고 있던 소리를 내버렸다. “귀여운 목소리군.” 말을 했는데도 스테판은 줄리에타라고 깨닫지 못한 모습이다. 요염함을 품은 신음 소리가 섞인 목소리가 되어버린 탓일지도 모른다. “좀 더 들려주지 않을래?” 그대로 스테판의 긴 손가락이 움직이며 줄리에타의 봉긋한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응…… 응…….” 두 번 다시 말을 하
타치바나 미사키 외 1명
3.1(14)
“……아, 안 돼요…….” 메를로즈의 목소리가 달큼하게 갈라졌다. 라울이 주물러 으깨는 사이에 가슴의 정점에서 사랑스러운 봉오리가 우뚝 서기 시작하자, 라울은 그곳에 쪽 키스를 했다. “꺄, 앗……. 만지기만 한다고…… 응, 말씀해 놓고는.” “그래. 만지고 있을 뿐이야, 이렇게.” 라울의 손이 메를로즈의 하얀 언덕을 만지작거리고 옅은 분홍색 꼭지를 뽑아 올렸다. 그러자 끝부분은 금세 딱딱하게 섰고, 라울이 혀끝으로 그곳을 집요하게 핥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