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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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이슈 브리프'는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발간하는 저작권 기술산업 주간 동향 리포트입니다. 국내외 저작권 산업·기술·정책의 최신 동향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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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신
COD MEDIA
예술/문화
우리나라 옹기 문화의 발자취를 쓰고 그리다. 그림우리나라 도자사에서 옹기는 신석기 시대의 연질토기에서 경질토기, 통일신라 말기에는 고화도 회유옹기로 발전되어 왔다. 이 과정에서 고려초기에는 녹유청자의 생산기술을 터득하는 기반이 되었고 고려 중기 비색 청자와 조선 백자의 뿌리 역할을 하며 자기 계통과 더불어 도기라는 양대 주류를 형성하며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다. 옹기는 한반도 그릇이자 문화 효시이며 근간이 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김숙경
와이넛북스
인문
3.0(1)
쉽게 다가가기 어렵던 추상화를 칸딘스키를 전공한 저자의 차분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만난다. 추상미술은 현대 미술을 특징짓는 중요한 흐름이지만, 대부분의 책들은 추상화가와 대표작에 대해 단편적인 배경 설명에 머물고 있다. 김숙경 미술평론가는 추상화를 주인공으로 해서, 추상이라는 낯선 시도를 이해하는 통로를 마련하려 한다. 추상화의 바탕이 되었던 인상주의와 표현주의, 추상화를 처음으로 시도했던 바실리 칸딘스키, 그리고 추상화의 시대를 열었던 피에트
홍승면
e퍼플
판례공보스터디(회장 : 홍승면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는 2012년 대구고등법원에서 소규모로 시작하여 지금은 전국 80개 법원에서 960여명의 판사와 재판연구원이 정회원으로, 법원 외부에서 50여명의 교수와 변호사가 준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공부 모임이다. 판례공보스터디는 매월 2회 발간되는 판례공보의 민사판례를 연구하여 법원 내에서 그 성과를 공유하여 왔는데, 최근 4년간 선고된 903개의 대법원 민사판례에 대한 해설을 주제별, 조문별로 정리한
백도명 외 8명
건강미디어협동조합
‘핵 오염수가 안전하다’는 정부, ‘비판은 모두 괴담’이라는 정부, 믿어도 될까? 2023년 8월 24일, 일본정부가 후쿠시마 핵 오염수를 태평양에 투기하기 시작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한국 정부는 오염수 ‘방류’에 기술적 문제가 없고, 건강 영향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부는 막대한 홍보비를 들여가며 국민을 설득하는 데 열을 올리고, 여당은 2008년 광우병 소 수입을 막아냈던 시민운동을 ‘괴담’이라는 오명을 붙여 끄집어내 폄훼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