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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하나부터 열까지 안 맞지만 상성 하나는 더할 나위 없이 최고인 공줍 BL♥ 한밤중 드라이브를 하던 사쿠라이는 우연히 낯선 청년,미즈키를 만난다. 친구가 두고 가버렸다는 그를 떨떠름하게 차에 태운 뒤부터 뒷좌석에서 들려오는 신음 소리. 백미러로 살펴보니 미즈키는 자위에 푹 빠져 있는데?! 사쿠라이는 무슨 짓이냐고 따져 물으며 화를 내지만 미즈키의 발기한 성기에 시선을 빼앗기고 만다. 뒤이어 미즈키에게 시선을 들키고 "형, 바텀이구나?" 라

어느 날, 친구가 사온 '효자손'. 이걸로 몸을 두들기면 액운을 쫓을 수 있다… 는 건 모르겠고! 어째 맞으면 맞을수록 기분이 묘하다…?! 효자손으로 눈 떠버린, 청년들의 황당 로맨스!

※ 단행본(e북)내용으로 중복 구매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할 수 없다면 그 녀석과 하면 돼. 그렇게 하겠어.] 참기 어려운 걸 참고 견디기 어려운 걸 견딘 결과 동정인 채로 2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리고 그들은 깨닫고 말았다. 동정을 버리기 위해서는 상대가 꼭 「여자」일 필요가 없다는 걸. 그렇게 동정을 버리기로 한 린과 노조무. 세상 물정 모르는 짓궂은 두 남자가 펼치는 에로 러브 코미디 개막!!

※ 단행본(e북)내용으로 중복 구매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립하던 마을의 남녀가 사랑하는 사이를 인정받지 못한 채 동반자살을 하면서 불행의 연쇄가 시작됐다. 두 마을에는 여러 가지 재앙이 일어나기 시작했으며, 재앙을 두려워한 마을 사람들은 서로의 마을에서 남녀 한 쌍을 바치게 됐고, 이후, 인연을 맺음으로써 그 영혼을 달래는 액운으로 회피해왔다….’ 거짓말 같은 구전으로 인해 하룻밤 사이에 이웃 마을 쿠로타키 치카게의 신부가 된 시라카와

심부름 서비스를 하며 아슬아슬하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던 우스이는 어느날 "누드 모델" 의뢰를 받게 된다. 돈만 된다면 뭐든!하고 의뢰인에게 향했는데, 무려 의뢰인은 고급 펜트하우스에 사는 엄청난 부자 예술가 후쿠자와였다! 잘생겼지만 언동이 조금 이상한 후쿠자와로 인해 내심 불안했지만 "일" 이라며 마음을 굳게 먹고 옷을 벗는다. 그런데 등, 허리, 엉덩이, 신체 구석구석을 터치당하자 저도 모르게 느껴 버리고 심지어 다리를 벌리라는 지시를 받게

적염대장군 전백운은 적국의 친왕 단목유의 계략에 빠져 독주를 하사 받아 폐인이 되고 만다. 단목유는 그를 강제로 남첩으로 들여 그의 강직한 성격을 꺾으려고 하지만, 오히려 점점 전백운에게 빠져들고 마는데…

이탈리아 레스토랑 "몰테스텔레"에서 쉐프로 일하는 히이라기 케이토. 그런 그의 직장에, 이탈리아인 지노 피오렌차가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과묵하고 무엇을 생각하는지 모르는 지노에게 휘둘리기만 하는 케이토. 어느 날, 지노에게 달고 짙은 키스를 받다--!? ⓒTeo Akihisa

라스투 단편선 1. 디코이 2. 야상곡 3. 문신

갑작스레 사라졌던 소꿉친구 임희락과 대학에서 재회한 김동하. 게이인 희락은 오랫동안 동하를 짝사랑하면서도 그 마음을 감춰왔다. 두 사람의 거리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동하는 희락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단순한 우정이 아니게 되었음을 깨닫는다. 동하가 자신의 마음을 진지하게 표현하면서 얼어붙었던 희락의 마음도 녹는 듯 하던 그 때, 동하는 또 한 번 희락을 놓치고 만다. #성인 #재회물 #현대물 #짝사랑 #애절 #풋풋 #소꿉친구

#미인공 #츤데레수 #서브공있음 #판타지 #현대물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을 지켜주는 존재가 있어. 나만 빼고 말이지….＂ 정말 정해진 운명 대로 살아가는 걸까? 아니면 스스로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걸까? 운명을 벗어나고 싶은 남자와 20년만에 나타난 수호령의 운명적 만남.

＂네, 네가 왜 여기에?!＂ 대학생 이호랑은 드디어 고시원을 탈출하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새 자취집에 도착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마주친 집주인 겸 룸메이트는 김유경?! 한때 특별한 친구였다가 이제는 불편해진 두 사람. 하지만 무시하려면 신경 쓰이고, 못 본 척하려면 눈이 가는, 이 마음은 뭘까? 청춘의 고민 가득한 귀여운 밀당 동거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