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주
율도국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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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역사와 문화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 책은 일반 여행책자와 중복되는 루트와 장소에 관한 내용은 줄이고 남미의 지리와 자연, 역사와 문화 그리고 도시를 다니면서 여행자로서의 궁금증을 미리 풀어 준다.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을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등 대부분의 서술에서 남미의 나라들이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식민 지배를 받았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었기에 이에 관한 남미의 식민역사에 관한 단편들도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다. 페루
소장 무료
김명원
도서출판 피치플럼
해외여행
5.0(1)
세계 여행을 못 가는, 움직이지 못하는 시대에 필요한 책 전 세계를 여행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희망이다. 하지만 어느 나라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등, 방문하는 나라에 관해 잘 모르고,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막막하기조차 하다. 『더 월드 197』은 우리가 이웃 나라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기본 정보만을 담았다. 유엔가입국 모두와 대한민국이 수교한 나라, 그리고 오랜 관계를 맺어온 대만을 포함하여 197개 나라에 대한 국가의 기본정보와 그 나라의
박민우
플럼북스
5.0(4)
글로 읽는 ‘먹방’, 방콕 식도락 여행기 여행작가 박민우가 3년 만에 여행기를 펴냈다. 방콕 맛 여행기다. 2011년 이후 8년 동안 방콕에서 지낸 박민우 작가가 그곳에서 생활하며 찾아낸 보석 같은 맛집과 태국의 맛에 관한 글이다. 책을 준비하고 완성하는 데만 5년 이상이 걸렸다. 그만큼 공을 들였다는 이야기다. 이 책은 단순한 맛집 소개가 아니다. 태국의 음식 문화에 대한 소개, 여행자 혹은 이방인으로서의 태국을 보는 시선, 삶에 대한 성찰,
츠지 카즈마
4.5(4)
소설보다 재미있는 트래블 논픽션 여행작가 츠지 카즈마를 아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없다. 하지만 최고의 여행서로 일컬어지는 「1만 시간 동안의 남미」에서 여행 작가 박민우의 여행 벗 카즈마를 기억하는 사람은 제법 될 것이다. 그는 ‘독하게’ 생긴 천정명을 닮았고, ‘신이 내린 주둥이’라 불리 우는 여행 작가 박민우의 말발을 능가한다. 그리고 그는 박민우 작가보다 더 오랫동안 여행을 했다. 이론의 여지없이 베테랑 여행자고, 남다른 감수성으로 무장한
고수현
3.0(2)
국내 최초 트래블 로맨스(Travel Romance) ; 누구나 꿈꾸는, 그러나 사랑이 두려운 사람을 위한 휴먼 트래블러의 사랑 이야기 이 책은 여행 중 겪은 사랑 이야기를 엮은, 국내 최초 ‘트래블 로맨스’라고 할 수 있다. 소극적이고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했던 저자가 행복을 찾아, 자신을 찾아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를 떠나 그곳에서 겪었던 사랑, 우정, 그리고 일에 대한 에피소드를 유쾌하면서도 잔잔한 어조로 써내려가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겪은
이수호
더플래닛
3.0(5)
파라오의 왕국 이집트. 사하라 사막이 시작되는 바하리야 사막에서의 잊지 못할 사막 체험. 버섯바위도 대단했지만, 사막의 밤하늘은 환상 그 자체였다. 죽은 자의 도시로 불리는 룩소르 서안(西岸)에서는 고대 파라오들과 왕비들의 숨결을 느꼈고, 동안(東岸)에 자리한 카르나크 신전 대열주실에서는 위대한 왕 람세스 2세의 흔적을 발견했다. 알렉산더 대왕과 클레오파트라의 도시 알렉산드리아.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속했던 파로스 등대의 흔적을 찾았고,
4.4(10)
『중남미에서 꿈을 찾다』는 저자가 140일간 중남미를 종단한 이야기를 담은 그 네 번째 책이자 중남미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과테말라, 쿠바, 멕시코의 여정을 생동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마야의 심장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에서 특등급 원두커피를 맛본 뒤, 안티구아에서 실제로 활동 중인 살아있는 화산 투어를 했다. 또 영혼까지 치유된다는 아티틀란 호수를 찾아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티칼의 신비로운 정글 속에서 사라진 고대 유적
4.2(5)
『남미 찍고 미지의 중미로』는 저자가 140일간 중남미를 종단한 이야기를 담은 그 세 번째 책으로 에콰도르, 콜롬비아, 중미 5개국의 여정을 생동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고산의 나라 에콰도르. 과야킬의 번화한 빌딩 숲 속에서 귀여운 이구아나 친구들을 만났다. 키토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구시가지를 걸으며 스페인이 침략했던 당시의 중세로 떠났다. 또 적도 박물관에서 못 위에 달걀을 세운 잊지 못할 적도 체험까지! 커피와 미녀의 천국
『남미가 준 선물』은 저자가 140일간 중남미를 종단한 이야기를 담은 그 두 번째 책으로 페루, 볼리비아의 여정을 생동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시커멓게 탄 피부와 구질구질한 옷차림. 고된 일정에 여행자의 체면은 이미 버린 지 오래다. 어느덧 남미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 광활한 나스카의 지상화를 보며 넋을 잃었고, 이카 사막에서는 샌드 보드를 타며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또 3박 4일 동안 비바람을 헤치고 고산병과 싸우며 안데스 고산 도보여행을 했
한윤희
2.8(6)
프랑스 남쪽 지방은 얼마나 아름다운 매력을 지녔기에 마티스, 고흐, 피카소, 샤갈 등 수많은 예술가들이 찾아와 이곳에서 예술의 혼을 불태우며 빠져들었을까? 일 년 내내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며 한없이 푸른 하늘과 쪽빛 지중해가 아름답게 펼쳐진 축복의 땅, 남프랑스가 호기심 많은 알량한 여행자의 발걸음까지 유혹했다. 일반적으로 남프랑스 하면 프랑스 남동쪽의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주를 말하며 코트다쥐르와 프로방스로 나눠 불리는데 코트다쥐르는 이탈리아
『남미로 맨땅에 헤딩』은 저자가 140일간 중남미를 종단한 이야기를 담은 그 첫 번째 책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의 여정을 생동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매우 불안한 치안, 버스만 탔다 하면 기본으로 10시간을 달리는 상상도 못할 크기의 대륙. 그리고 영어가 전혀 통하지 않는 그곳은 그야말로 신세계였다. 30여 개국을 여행해 나름 해외여행 전문가라고 남미를 우습게 본 마음도 약간은 있었다. 하지만 브라질에 첫발을 내디딘 순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