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짧아도, 여행 준비 기간이 부족해도, 두꺼운 책이 부담스러워도, 걱정하지 말자 우리에겐 〈베스트 프렌즈〉가 있으니까! 가격과 부피는 줄이고, 핵심만을 가려 뽑은 슬림형 가이드북, 〈베스트 프렌즈〉 시리즈! 일본 최고의 관광 도시 ‘교토’로 떠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비롯해 도시 전체가 문화재로 가득 일본 대표 관광 도시이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천년고도 교토! 아름다운 자연과 특유의 고즈넉한 정취로 여행자를 매혹시키는 도시 ‘교토
소장 14,000원
거꾸로 걷는 순례 로마에서 산티아고로, 고독의 길 위에서 다시 태어나다 여덟 번의 산티아고 순례를 걸으며 사람들의 웅성거림 속에서 길을 채웠던 한 순례자가 있었다. 축제 같은 밤, 수백 명의 발걸음, 매일 마주치는 익숙한 얼굴들. 그러나 아홉 번째 여정 앞에서 그는 문득 생각한다. “이번에는, 더 조용한 소리를 듣고 싶다.” 그렇게 시작된 길, 이탈리아의 비아 프란세지냐(Via Francigena). 새벽 네 시, 로마를 떠나는 순간. 뜨겁고
소장 4,500원
2019년 인생의 가장 어둡고 힘든 길을 걸어갈때 모든 것을 멈추고, 내려놓고 아내와 함께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습니다. 하루 하루의 모든 시간을 다 담을 수는 없지만 그때의 시간과 마음을 담아보았습니다.
소장 5,000원
시즈오카에서 보낸 4박 5일, 후지산을 만나기 위한 여정.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던 첫날의 아쉬움부터 다누키 호수에서 만난 완벽한 후지산의 감동까지, 한 여행자의 솔직한 기록이다. 니혼다이라 전망대, 시라이토 폭포, 후지산 사파리 파크, 세계유산센터 등 후지산을 다양한 각도에서 경험하는 방법을 담았다. 교통편, 숙박, 식당, 비용까지 실용 정보를 빠짐없이 정리했고, 2일 버스 패스 활용법과 렌터카 이동 팁도 포함했다. 사와야카 햄버그 같은 현지
소장 9,800원
여행자가 인정한 대한민국 No.1 가이드북! 새로운 『스페인 셀프트래블』을 만나는 시간 디테일하고 꼼꼼한 정보로 사랑받는 <셀프트래블> 시리즈가 더욱 새로워져서 돌아왔다. 무게는 가볍게, 정보는 무겁게! 비효율적인 맵북은 삭제하고 유용한 정보와 지도를 보충했다. ‘프리미엄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은 양질의 여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포르투갈의 관광명소, 숙소, 맛집, 팁과 이야깃거리로 가득 채웠다. 특히
여행자가 인정한 대한민국 No.1 가이드북! 새로운 『베이징 셀프트래블』을 만나는 시간 디테일하고 꼼꼼한 정보로 사랑받는 <셀프트래블> 시리즈가 더욱 새로워져서 돌아왔다. 무게는 가볍게, 정보는 무겁게! 비효율적인 맵북은 삭제하고 유용한 정보와 지도를 보충했다. ‘프리미엄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은 양질의 여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베이징의 관광 명소, 숙소, 맛집, 이야깃거리로 가득 채웠다. 『베이징
소장 12,250원
중2병 아들과 단둘이 떠나는 스페인 여행. 태양보다 더 뜨거운 사춘기 아이와 한 달을 꼬박 함께해야 한다고? 함께 보고, 걷고, 기록하며 낯선 땅에서 우린 조금 가까워졌다.
소장 5,900원
숲과 바다를 거닐며 바라보는 도시의 마천루부터 마천루 속 숨쉬는 곳곳의 예술 공간까지 경이로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 다채로운 문화와 신선한 먹거리로 전 세계 관광객과 원주민 모두를 품는 곳! 믿고 보는 노란 책, 〈프렌즈 캐나다 2026〉 최신 개정판 출간! 산과 바다로 둘러싸여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밴쿠버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금융과 상업의 중심지, 토론토 ‘캐나다 속 유럽’으로 불리는 몬트리올 북미 최고의 폭포, 나이아가
소장 25,000원
마지막 버킷리스트 씹고 떠나는 아르헨티나의 도시들 백팩 하나로 버틴 남미 유랑기 제2권 "탱고의 밤, 별빛의 춤을 따라 걷는 시간" -색깔, 소리, 그리고 남미: 도시가 건네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페루 편]에 이어 드디어 [아르헨티나 편]이 출간되었다. 정해진 목적지도 없고 유명 관광지가 아니더라도 스스로 남미 도시의 구석구석을 찾아 찰나의 기쁨과 소소한 행복, 마치 현지인처럼 달콤한 일상을 발견하는 여행 콘셉트는 제2권 [아르헨티나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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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5,000원
이 책에 경험하지 않은 것은 단 한 줄도 쓰지 않았다. 이것이 내가 여행기를 쓰는 원칙. 혼자서 긴 시간 여행하면 외롭거나 힘들지 않느냐는 이야기도 자주 들었다. 그렇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트레킹을 할 때, 무거운 짐을 주로 남자가 메고 가는 커플들을 보면 솔직히 부럽기 짝이 없었다. 하지만 외로움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다. 대도시 여행에서는 외로운 시간들이 많았다. 최초의 자유여행으로 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가우디가 살던 집 방명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