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남들처럼 살았다. 서울권 대학 졸업, 대기업 취직, 그리고 결혼까지... 행복의 공식인 줄 알고 열심히 달려왔건만, 젊음을 바친 대가는 명예 퇴직과 실패한 결혼이었다. ...그리고 기적처럼 주어진 두 번째 기회. 이번 인생은 내 손으로 다시 “쓴다.” *본 작품은 <천재 소설가가 되었다>의 개정판입니다.

요녕을 울리던 모용세가 망나니. 후회와 통한만 가득했던 인생이 천마(天魔)의 검에 마감한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열여덟 살로 돌아왔다. “두 번의 후회는 없다.” 가문을 위해.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분노한 주먹이 마교의 심장을 겨냥한다.

실패의 기억을 안은 채 권태로운 나날을 보내던 강윤우. 어느 날, 그의 눈앞에 시스템창이 나타났다. [당신에게 아이돌이 될 기회를 드립니다.] [시작하시겠습니까? ▶YES / NO] 얼떨결에 9년 전 연습생 시절로 회귀하게 된 그의 앞에, 놓쳤던 기회가 다시 찾아온다. 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보지 않을래? 그렇게 시작된 강윤우의 아이돌 재도전기.

최부자집 마지막 장손은 독립운동 대신 텍사스행을 선택했다.

어느 날, 내 집 위로 거대한 탑이 생겼다. 그런데 내 집으로 심상치 않은 사람들이 입주하기 시작했다.

10년 차 은둔형 외톨이, 강한성. 아포칼립스가 닥친 세상에서 마법사가 되다. 지도상의 적을 타격할 수 있는 힘과 함께.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모든 사건은 허구입니다. 실존하는 장소, 인물, 건물, 기업과는 일절 관련 없습니다.

어린 시절 나를 혹독하게 학대한 아버지. 그를 죽도록 증오했다. 근데 뭐? 그게 다 싸움 영재교육이었다고?

퇴사 후 힐링 유튜브를 시작했을 뿐인데. “제발 한 번만 출연하게 해주세요!” 탑스타들이 어떻게든 내 채널에 나오려고 안달한다. 인방물X 채널경영힐링물O

상식을 아득히 초월한 인외의 재능. 소년에게 세상은 너무나 선명했다.

어느 날, 세상은 멸망하기 시작했고. 나는 하늘을 지배하는 항공 요새를 얻었다. 자! 폭격 드가자.

아내와 이혼한 뒤, 나는 검신이 되었다. 세상을 구할 존재이자, 온 우주에서 가장 강한 존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