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나태 : 네가 잠든 사이에〉 #동갑 #수면 #짝사랑 한서는 룸메이트 주호에 대한 꿈을 반복해서 꾸며 혼란스러워한다. 주호를 오로지 친구로 생각하는 한서는 자신의 감정에 당황하며 자책한다. 그러나 주호는 한서 몰래 밤마다 꿈의 원인인 짓을 벌이고 있었다. 〈폭식 : 식사 시간〉 #인외존재 #인큐버스 #짝사랑 #연하공 #연상수 인간과 몽마가 공존하며 살아가는 시대. 몽마는 정기를 흡수해야 생존할 수 있는 종족이었으나, 유진은 다른 몽마들과 달리

*키워드 : 현대물, 재회물, 배틀연애, 애증, 미남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검사공, 강수, 까칠수, 무심수, 굴림수, 도망수, 능력수, 조폭수, 복수, 조직/암흑가, 사건물, 3인칭시점 * 본 도서는 2020년 타 출판사에서 출간된 동명 도서의 개정판으로, 분권을 새로이 하였습니다. 내용은 동일하나 기존 도서와 분권 사항이 다르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등학생 때 벌어진 폭력 사건을

#양성구유 #조폭 #쓰리썸 #떡대수 #떡대공 #쌍둥이공 “형님, 이렇게 탐스러운 보지는 언제부터 가지고 계셨습니까?” 두한이 제 입술을 빨아들이고, 혀로 입안을 거칠게 휘저었다. 두현의 말에 대답하지 못하게 격한 키스를 퍼부었다. “하…” “왜, 말씀을 못하십니까. 형님.” 질 구멍이 번들거리며 움찔움찔하고 있었다. “자지에서도 물이 넘칩니다. 형님 저 목마른데 좀 마셔도 되겠습니까?” *수/ 최진혁 (36) 190센티미터에 80킬로그램. 강인

시크론 제국의 한심한 폭군, 루크를 좌지우지하며 음탕한 변태 짓을 일삼던 오웬. 그는 어떤 협박에도 넘어오지 않은 황제의 근위대장, 빅터를 갖기 위해 모략을 일삼다 제 꾀에 걸려 빅터에게 황제를 빼앗기는 큰 실수를 저지르는데……. * 오웬은 오늘도 빅터를 유혹하고자 애액과 쿠퍼액을 질질 흘리는 야한 알몸으로 그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여우 털처럼 신비한 붉은 머리에 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가져 누구나 찬양하는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오메가였지만 빅터

#현대물 #재회물 #애증 #혐관 #소유욕 #집착공 #광공 #절륜공 #유부남공 #유부남수 #미남수 #다정수 #단정수 대학 선후배로 만난 연인 관계였던 도원과 서훈. 부모의 반대와 오해로 더럽게 헤어진 지 8년 후. 아이의 유치원에서 친해진 아내들에게 끌려온 여행에서 재회하게 된다. 서로를 잊고 살았다고 생각한 8년의 세월이 무색하게도, 그들은 자석처럼 서로에게 이끌려 결국 다시 짐승처럼 흘레붙게 되는데……. * “일어나. 끌려 나가고 싶지 않으면

여자와 바람피운 전 남친의 결혼식에 참석한 연재이. 잔뜩 취해서 잠들었다가, 깨어난 호텔 피로연장을 게이클럽으로 착각하는데…. “형, 나랑 잘래요?” “…사람 잘못 보신 것 같아요.” “형, 그러지 말고요…. 아까 그 사람보다 제가 더 잘할게요. 응?” “많이 취하신 것 같은데.” “저요…, 오늘 결혼식 갔는데…. 애인이던 새끼가 여자랑 결혼, 했어요….” “…잠깐 가서 얘기 좀 들을 수 있을까요?” 게이클럽 존잘남이 사실은 전 남친과 결혼한

한평생 불운의 연속, 불운의 아이콘. 스폰을 거절한 대가로 10년 수납 당한 재현의 앞에 어느 날, 정체불명의 요정이 나타난다. “신재현, 소원을 말해봐!” 기억을 잃은 채 인간계에 떨어졌다는 요정, 그것도 중범죄를 저질러 쫓겨났다고? “중범죄자가 왜 저희 집에…?” 남들은 로또라는데, 내 눈엔 로또라이로밖에 안 보인다. 기억을 되찾으려면 인간의 소원을 들어줘야 한다는 요정 “아무도 날 방해하지 못하게 해줘.” 그 한마디에, 기적처럼 닫혀있던

※ 본 도서의 인물, 상호 및 지명, 팀명, 사건, 배경 등 모든 설정 및 내용은 픽션입니다. ※ 본 도서에는 현실감 있는 묘사를 위해 인물의 대사 및 팬 반응(게시판, 방송 댓글 등) 장면에 의도적으로 표준어와 다르게 표기한 부분이 있사오니 독서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선배에게 박치기를 날리고 트레이드된 투수 지라현과 역시 선배와의 트러블로 트레이드된 포수 백무탁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8년 만에 같은 팀 ‘청류 웨이브’에서 재회한다. * *

*작품 일부 학교폭력을 다루고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가출 무리에서 쫓겨나 쓰레기를 뒤져 밥을 먹던 강인호. 무리로 돌아가기 위해 돈을 모으던 중 우연히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 “이렇게 만날 줄 몰랐는데.” “뭐?” “사진보고 바로 알아봤어. 잘 곳이 없는 거지?” 그의 정체를 알아채기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내가 재워줄까? 대신 하룻밤에 100만원씩 줄게. 어때?” 고등학교 시절 괴롭혔던, 찐따 도해선이었다. *** “이래도 모르

<마침내 대통령마저 오메가가 되었다, 여름이었다.> 세계대전 종전 후, ‘쉘터’ 제도로 나뉜 지구. 쉘터 <대한>의 수많은 알파가 오메가로 변해 버렸다. 오메가 박해에 따른 페로몬 불균형이 그 원인이었다. 돈도, 권력도, 가오도 오메가화를 막지는 못했고, 알파의 발현조차 이루어지지 않아 다수가 베타로 살아가는 실정이었다. 이 문제를 해결한 건 ‘SDX’라 불리는 실험체 ‘요한’으로 그는 상대와의 성적 접촉으로 페로몬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

베타인 솔은 알파 형질의 찬희와 4년째 행복한 연애 중이다. “붉은 실 같은 거… 없어도 된다고. 우린 운명 같은 거에 구애받지 않는다고.” 비록 붉은 실로 이어진 사이는 아니지만, 솔은 다정다감한 찬희와 운명이 무색할 만큼 알콩달콩 즐거운 생활을 이어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찬희인 줄로만 알았던 그의 쌍둥이 형 찬영이 솔의 앞에 나타나고. 그는 솔의 운명은 자신이라 주장하기에 이른다. “솔아, 들려? 네 심장도 같은 소리로 뛰고 있어. 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