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 꼬북밥표 골라 먹는 최면 단편선, <MC 플래터> ※ 이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불특정 다수와의 관계, 자극적 단어, 비윤리적인 요소 등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소재가 들어가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Villains never die> #SF/근미래 #히어로공x빌런수 #모브플…인줄알았습니다만? 빌런 최대 조직의 수장, 아란은 으슥한 밤마다 낯선 남자들의 정액을 받기 위해 길을 나선다. 아란이 이렇게 된 것은 히어

태어날 때 등에 아주 작은 날개가 있었던 아이는 날개 달린 이에 대한 제국의 계시로 인해 납치되어 황제의 약혼자로 자란다. 귀한 옷을 입고, 귀한 이로 불리지만 친구 하나 없는 치호. 사람의 모습으로 변한 짐승 같은 이들이자 야만인이라 불리는 톨가이의 타이간. 두 소년은 서로를 발견한다. “이제부터 넌 내 거고, 난 네 거야.”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향한 마음은 서서히 쌓인다 그러나 타이간의 아버지, 부족장의 사망 이후 모든 게 변하고 누명을

***해당 작품은 일공다수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으니 감상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년차 BL 소설 편집자 강선우, 오늘도 외칩니다. "아무리 쓰레기라도 적어도 재활용은 되는 쓰레기여야지!" 돈 가지고 협박하고! 몸 팔게 만들고! 자위도구 취급하고! 정신적으로 몰리다 못해 자해까지 하는 애한테 버릇 잘못 들었다는 얘기나 하면서 무시하고! "이게 무슨 사랑이냐고!" 누군가 구르는 순간부터 그건 제대로 된 사랑이 아니라고. *** 맞잡은 손에

응급실에 '고추가 아프다'는 엉뚱한 이유로 찾아온 모델 최서준.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1년 차지만 시종일관 무뚝뚝하고 차분한 태도로 환자를 대하던 도윤은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상황에 당황한다. 그러나 서준의 유혹에 넘어간 도윤은 진료라는 명목하에 아슬아슬한 관계를 가지게 되고, 이 관계는 도윤의 숨겨진 욕망을 일깨우게 되는데-.

#현대물 #링크딜도 #동갑 #대학생 #동거 #소꿉친구 #친구>연인 #고수위 #3인칭시점 #분수공 #코피흘리공 #미남공 #절륜공 #사랑꾼공 #유혹수 #잔망수 술에 취한 채 귀가한 백이준. 주선우가 오늘 외박인 걸 알지만, 어두운 집을 보자 괜히 마음이 헛헛해져 무언가를 꺼낸다. 그것은 바로 알 수 없는 힘으로 주선우의 성기와 감각이 연결된, 귀신 붙은 딜도! 밖에서 친구들과 잘 놀다가 봉변을 당한 주선우가 허겁지겁 귀가하지만, 백이준은 침실 문을

초등학교 때부터 고3 때까지, 라운은 쭈욱 만년 2등이었다. 늘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1등인 그놈이 너무 싫었다. 그런데 얄미운 그놈은 S급 에스퍼로 발현을 했고, 짝사랑하던 선배까지 그놈의 가이드가 되었다. 그래서 그놈을 따라갈 수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싶었을 뿐이었다. 아득바득 기어 올라와 둘 사이에 들러붙었지만, 남은 것은 그놈과 선배의 시체뿐이었다. 이런 걸 바란 게 아니었어. 후회하던 라운은 과거로 회귀해 둘 사이에서 빠져 줄게 잘살아

어느 날 예고도 없이 BL 소설 속에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입양아면서 메인수인 동생과 메인공의 사이를 사사건건 비집고 들어가 독자들의 원성을 샀던 이물질 쓰레기 서브수 로웬으로! 원작처럼 살해당하지 않기 위해 그는 최선을 다해 자신의 동생에게 잘해 주려고 노력하는데…. “꺼져! 내가 무슨 애야?! 나 이제 13살이야!” 분명 원작에서는 병약 미인수였는데, 왜 이런 망나니가 된 걸까? “그때 약속하지 않으셨습니까?” “…무슨 약속?” “곁에 있

#현대물 #하드코어 #씬중심 #골든플 #수면플 #코믹/개그물 #달달물 #연하공 #미남공 #능욕공 #개아가공 #절륜공 #집착공 #연상수 #미인수 #지랄수 잘난 거라고는 얼굴과 아랫도리밖에 없는 윤성. 폐급 상사의 발기 부전을 치료하기 위해, 부하 직원 도언은 분홍색 딜도를 쥐었다. * “야, 강도언. 누가 그러는데. 네가 그렇게……. 흐흐, 끝내주게 내 똥꼬 빨아 준다더라.” “그래요?” 술에 떡이 된 윤성은 위기를 감지하지 못했다. 아예 도언의

방구석에서 평화롭게 잠을 자다 빙의를 하게 된 이안. 눈을 떠 보니, 여동생 최애 캐릭터이자 희대의 악녀로 이름을 떨친 멜리사…가 아니라 3년째 의식 불명이었던 멜리사의 오라버니에게 빙의해 버렸다. “의원! 오라버니가 깨어나셨다. 어서 의원을 불러와!” 악독한 악녀라기엔 너무나 착한 동생, 멜리사. 멜리사가 악녀가 된 건 약혼자이자 남자 주인공, 아드리안때문이었다. 너 같은 놈한테 내 여동생을 줄 순 없지. 여동생의 최애인 멜리사의 행복을 위해

“아아… 나도 너처럼 여행작가였으면 좋겠다. 그럼 자유롭게 여러 나라를 다닐 수 있잖아.” 용호가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하는 일이 뭐냐고 물어봐서 거짓말을 한 걸 믿는 모양이었다. 뭐, 언젠간 그렇게 될 수도 있으니 양심에 걸리진 않았다.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는 그에게 밀리기 싫었고, 뒷조사를 할 것도 아니라서 희망 사항을 말했을 뿐이었다. “으으음… 돈이 많으니까 여행 정도는 마음껏 다녀도 되지 않나?”

전역 후 2년 만에 복학한 윤시경. “혹시 게이예요?” 짝사랑이나 다름없던 연애를 끝낸 날 마주쳤던 남자와 다시 마주치게 된다. 그것도 팀플로 성적이 정해지는 꿀 교양 수업에서, 같은 조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3인 1조 팀에서 한 명이 수강 변경을 하며, 조에는 둘 밖에 안 남게 되는데……. “선 넘지 마요.” 첫인상부터 대차게 망한 관계는 갈수록 꼬여 가고, 팀플의 행방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진다. 그런데 언제부터였을까. “제가 이상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