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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책들의 도시 상세페이지


책소개

<꿈꾸는 책들의 도시> 인간이 빚어낼 수 있는 최고의 서사!
《차모니아 대륙》에 발을 들어놓는 순간, 당신의 상상력은 무(無)처럼 증발하고 만다.
그리하여, “여기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목숨을 걸지 않으면 읽을 수 없는 책이 있을까? 겁쟁이들은 아예 책장을 열지 말라고 경고하는 소설이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발터 뫼르스로 되어 있지만, 그는 자신이 이 책을 쓰지 않았고 다만 번역하고 삽화를 그렸을 뿐이라고 밝힌다. 원 저작은 차모니아 출신의 공룡족인 힌데군스트 폰 미텐메츠의 장편소설이이라는 것이다.
모두가 시인인 공룡족의 도시 린트부름에서 태어난 젊은 공룡 미텐메츠는 대부로부터 신비한 원고 한 뭉치를 유산으로 받는다. 그는 원고의 강렬함과 풍부한 감성에 매혹되어 실종된 저자를 찾아 부흐하임으로 떠난다.
모든 책들이 만들어지고, 명성을 얻으려는 작가들이 몰려들고, 출판사, 인쇄소, 고서점들이 즐비한 꿈꾸는 책들의 도시 부흐하임. 그러나 지상세계는 표면에 불과하고, 비밀과 살인과 음모가 난무하는 진짜 전쟁터는 지하세계에 있다. 이곳은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결코 빠져나올 수 없는 미로이며, 수 많은 책 사냥꾼들이 죽고 죽이는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다. 미텐메츠는 함정에 빠져 지하세계로 끌려가고, 운명에 이끌리듯 종이조각들을 따라 더 깊은 지하로 내려간다. 그러다 마침내 그림자 제왕이 살고 있다는 그림자의 성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출판사 서평

생명을 얻은 책이 독자를 낚아챌 때, 그 독자가 마주치는 미궁의 세계는 어떤 풍경일까.
_ 조선일보


소설이 끝나니, 악몽이 시작되었다.
_ 중앙일보


책 바깥의 현실에 대해서는 아무런 부담도 지지 않겠다는 듯 자유로이 도약하고 활강하는 상상력, 그리고 개연성에 구애받지 않는 활달한 서사의 폭포.
_ 한겨레신문


책의 남은 분량이 줄어들수록 빨리 모험을 따라가고 싶은 마음과, 남은 분량을 줄이고 싶지 않은 마음 사이에 갈등을 겪게 된다.
_ 오마이뉴스


종이에 불과한, 그러나 한순간이라도 타오르지 않고는 진정한 무엇이 될 수 없는 무엇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
_ 경향신문


독자들이여, 부디 발터 뫼르스라는 이름을 오래 기억해두기 바란다. 정신적 풍요와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놀라운 재능을 지닌 작가이니까.
_ 디 벨트


발터 뫼르스의 책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절대로 거기에서 빠져나갈 수 없다.
_ 슈피겔


보르헤스 식의 무한한 도서관을 창조해내다. 아니, 오히려 더 생생하고 자극적이다.
_ 베스트팔렌 안차이거


저자 프로필

발터 뫼르스 Walter Moers

  • 국적 독일
  • 출생 1957년 5월 24일
  • 수상 2000년 독일 청소년 영화상
    1999년 아돌프 그리메 상
    1990년 막스와 모리츠 상
    1990년 라하 비평가상

2017.03.03 업데이트 저자 정보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발터 뫼르스

저자 발터 뫼르스(Walter Moers)는 1957년 독일의 뮌헨들라드바흐에서 태어났다. 만화가와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고, 1985년에 최초의 책을 출간한 이후로 현재 함부르크에서 작가 활동을 하면서 살고 있다. 두 번째 작품 『엔젤과 크레테』는 그가 창조한 가상의 대륙 ‘차모니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발터 뫼르스는 『작은 똥구멍』으로 1990년에 ‘라하(RAAH)-비평가 상’과 에를랑겐 시가 수여하는 ‘막스와 모리츠 상’을 받아 그해의 최고 만화가로 두각을 나타냈다. 또 『아돌프?나치 새끼』와 『아돌프?나 다시 왔다』로 큰 선풍을 불러일으켰으며, 1999년에는 국제적 베스트셀러가 된 『푸른곰 선장의 13과 1/2 인생?을 출간해 ‘아돌프 그리메 상’을 받았다. 『루모. 기적의 모험도시』와 『꿈꾸는 책들의 도시』 또한 환상적인 가상의 대륙 ‘차모니아’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그는 소설 속 등장인물인 ‘나흐티갈러’ 박사와 함께 차모니아의 야간학교를 창설했는데, 이 학교는 인터넷에만 존재하며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두행숙

역자 두행숙은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강대, 명지대, 한국교원대, 충북대, 중앙대 등에서 독일문학과 철학을 강의했으며, 현재는 서강대에서 독일어와 독일문학, 독일문화사 강의를 하면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시간이란 무엇인가』, 『타이타닉의 침몰』, 『디지털 보헤미안』, 『거대한 도박』, 『의사결정의 함정』, 『레아』, 『은하수를 여행했던 천재들의 역사』, 『여름의 마지막 장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오레스테이아』, 『데미안』, 『정원에서 보내는 시간』 등이 있다.

목차

제1부 단첼로트의 유언장
경고
부흐하임을 향해서
린트부름 요새에서
단첼로트 대부의 죽음
한 통의 편지
꿈꾸는 책들의 도시
공포의 여인숙
키비처의 고서점
부흐하임의 지하묘지
뜨거운 커피와 꿀벌빵
공포의 집에서 또 다른 공포의 집으로
스마이크의 문자 실험실
숲속의 시간
트럼나팔 콘서트
도취
개구리고기 요리법 사백 가지
스마이크 가문의 상속인

제2부 부흐하임의 지하묘지
살아 있는 시체
위험한 책들
바다와 등대들
운하임
죽은 자들의 왕국
두 개의 머리를 가진 거미
거인의 해골
피의 흔적
세 명의 작가들
별일이 안 일어난 아주 짧은 장
가죽 동굴
목차
오름에 취하기
외눈박이들의 음악
경이로운 방
보이지 않는 입구
지하묘지의 별
한 끼 아침식사와 두 개의 고백
오리개구리와 구더기
송어 떼 속의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민물고기
책 도제
착 히티 촙
부흐하임의 가장 위대한 영웅
책 기계장치
녹슨 난쟁이들의 궤도
흡혈괴조의 노래
외침 소리와 한숨 소리
암흑의 족속
기호들
그림자의 성
머리카락이 쭈뼛해지는 도서실
슬픈 영혼
살아 있는 책들
호문콜로스
그림자 제왕의 이야기
어둠 속으로의 추방
사냥꾼들의 사냥꾼
계획
죽은 자와의 대화
술 취한 원숭이
갈증
별들의 알파벳
무용 시간
어휘의 방
테리오와 실습
지하실에서
디노사우루스의 땀
거인의 동물원
좋은 이야기
오름의 도서실
중독
협약
그림자 성과의 작별
가죽 동굴로의 귀환
경고의 표식
모든 위험 중 가장 큰 위험
클라인코른하임의 화마
스마이크 가문의 흰 양
배신자들
나흐티갈식의 불가능열쇠
시작과 끝
숨 가쁜 일
그림자 제왕의 웃음
오름

발터 뫼르스가 독자에게 붙이는 말
차모니아 지도
미텐메츠가 독자들에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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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 구매자

    • 2017.06.27

    초반의 지루함
    중반의 느린전개
    후반의 극적인 마무리

  • brs*** 구매자

    • 2017.05.11

    장면.. 상황에 대한 묘사와 작가의 상상력은 정말 끝내줍니다. 작가는 책 속에 하나의 완벽한 판타지 세계를 건설하였고 독자는 주인공을 따라서 그 세계를 여행하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후반부까지도 작가의 상상력 대 방출은 끝나지가 않는 군요.
    그러나 설명이 장황하게 길어지다보니 내용의 전개가 너무 느린 감이 있습니다.
    호볼호가 왜 갈리는지 알 것 같습니다.
    이책이 맞는지 안맞는지는 읽어봐야지만 알것 같군요. ㅋㅋ

  • rid*** 구매자

    • 2017.05.0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다른 세계에 속한 날개 달린 공룡족인 ‘힐데군스트 폰 미텐메츠’ 라는 작가가 쓴 차모니아 문학 작품을 작가 ‘발터 뫼르스'가 번역한 형식으로 구성 되어 있다. (이게 무슨 미친 구성인가!)

    1인칭 화자인 공룡 ‘미텐메츠’는 작가 지망생이며 대부의 유언에 따라 책들의 요람이자 무덤인 책들의 도시, ‘부흐하임'으로 여행을 떠난다. 대부의 삶에 큰 영향을 준 이름없는 작가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부흐하임’의 권력을 손에 넣으려는 세력의 음모에 휘말려 책들의 무덤이며 무시 무시한 책사냥꾼들의 무법천지인 지하 도시에 갇히게 된다. (동화냐?)

    지하 세계에서의 역경과 인연을 통해 화자는 점점 진정한 작가가 되어가고 작가들에게 전설적으로 전해 내려오는 ‘오름'의 상태를 경험하게 된다. ‘오름'은 작가가 무아지경의 상태에서 글을 쓰거나 영감을 얻을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우주적으로 연결된 에너지의 상승이 작가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곳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주인공이 하는 것이 너무 없다거나 모두 우연에 의해서 사건이 해결 된다는 불만 섞인 서평이 있던데 그것은 화자가 작가라서 그렇다. 모든 흥미로운 이야기는 작가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흥미로운 서사 마다 주인공은 따로 있다. 어떤 때는 모험가인 ‘레겐샤인’이 주인공이고 어떤 때는 무시무시한 ‘그림자의 제왕’이 주인공이다. 하지만 화자인 ‘미텐메츠’의 성장에 관심을 두면 또 화자가 주인공이기도 하다. 한편의 동화를 읽는 것 같기도 하고 모험 소설을 읽는 것 같기도 하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한 환상 소설을 읽는 것 같기도 한 복합적인 독서 경험을 했다. 더불어 독서와 글쓰기의 의미에 대한 철학적 사유까지 곁들였으니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사하는 한판의 거한 난장이었다.

    작가의 상상력에 경의를…
    같이 여행한 동지들에게 건배를...

  • che*** 구매자

    • 2017.05.03

    어렸을때 읽었던 무협지 같다는 생각을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정독을 하기보다는 책장을 넘기며 읽는 소설.
    작가의 상상력과 노력은 돋 보였습니다.
    남성 여성을 말하기는 그렇지만 여성은 전혀 보이지 않는 소설.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읽을만한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읽기 시작했기에 끝까지 읽었고, 다른 분들의 의견처럼 지하세계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무척 지루하여 그만둘까도 생각했었습니다.
    진지한 소설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비추천, 시간이 많고 재미있는 소설을 원하는 분들께는 추천.

  • gbs*** 구매자

    • 2017.04.24

    2부인 꿈꾸는 책들의 미로도 바로 이어 갑니다.

  • sou*** 구매자

    • 2017.04.20

    신비롭고 이상한 이야기
    읽는 내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벤트 감사합니다:)

  • cwo*** 구매자

    • 2016.07.22

    평점과 리뷰를 보고 구매했는데 저한테는 실망이었습니다. 스토리 보다는 묘사 위주의 소설인 것 같습니다. 신기한 소재들이 많이 등장하긴 하나 그 많은 소재드을 일일이 설명하다 보니 전개가 좀 느립니다. 빠른 전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지루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min*** 구매자

    • 2016.05.01

    정신없이 흘러간 이야기들 중에서 가장 잔인한 장면은 그림자 제왕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끔찍하고 슬프고 형용하기 힘든 느낌을 주는 이야기를 걸러내지 않고 써내려간 작가의 잔인함에 치를 떨었다.

  • sku*** 구매자

    • 2016.03.30

    거대한 도서관에서 벌어지는 무협 판타지네요. 아쉽습니다우연이 필연인듯 다가오다 결국 우연으로 남았네요

  • why*** 구매자

    • 2016.03.01

    놀랍습니다 작가가 정말 하나의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 냈어요 글 쓰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특히 재밌게 읽으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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