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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7~13권 세트 (총 7권)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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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7~13권 세트 (총 7권)

소장
종이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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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00원
판매가
62,300원
출간 정보
  • 2020.11.17 전자책 출간
  • 2019.01.19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6.8만 자
  • 평균 9.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745611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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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7~13권 세트 (총 7권)

작품 정보

14년간(1909~1922) ‘잃시찾’을 써 나간 마르셀 프루스트,
10년간(2013~2022) ‘잃시찾’을 번역해 온 불문학자 김희영의 결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마지막 7편 「되찾은 시간」으로 드디어 완간!


마르셀 프루스트 서거 100주년이 되는 올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마지막 7편 「되찾은 시간」(민음사판 12, 13권)이 민음사에서 출간됨으로써 총 13권이 완간되었다. 1편 「스완네 집 쪽으로」, 2편 「꽃핀 소녀들의 그늘에서」, 3편 「게르망트 쪽」, 4편 「소돔과 고모라」, 5편 「갇힌 여인」, 6편 「사라진 알베르틴」에 이어 10년 만의 결실이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총 7편에 이르는 연작 소설로서, 그 분량을 합하면 수천 쪽에 이르는 방대한 작품이다. 2013년 첫 책인 1편 「스완네 집 쪽으로」를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출간 100주년을 맞아 펴낸 이래, 민음사에서는 7편 「되찾은 시간」을 끝으로 2022년에 완역을 성취했다. 이로써 김희영 역자의 ‘프루스트 번역 10년 프로젝트’가 완료되었으며, 이는 세기를 교차하는 문학사의 ‘하나의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원서 1편 「스완네 집 쪽으로」는 1913년에 출간되었으며, 원서 7편 「되찾은 시간」은 프루스트 사후 오 년 만인 1927년에 출간되었다. 민음사에서는 1편 출간 100주년 기념이 되는 해인 2013년부터 완역을 목표로 『스완네 집 쪽으로 1, 2』(1권, 2권)를 출간하였으며,(1판 1쇄일은 2012년 8월 25일) 마지막 7편 『되찾은 시간 1, 2』(12, 13권, 1판 1쇄일은 2022년 11월 18일)을 프루스트 서거 100주년이 되는 해에 출간함으로써 완간의 순간을 맞이했다.)


1909년부터 1922년 11월 18일 죽는 날까지, 마르셀 프루스트는 작가의 내적 고향은 동일하며 따라서 작가는 엄밀한 의미에서 한 권의 책밖에 쓰지 못한다고 외치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쓰고 또 썼다. 프루스트가 1909년에 계획했던 책은 ‘마음의 간헐’이라는 제목 아래 ‘잃어버린 시간’과 ‘되찾은 시간’의 이분법적인 구성이었다. 그러나 그가 출판사 찾기에 실패하면서 1913년 신생 출판사인 그라세 출판사(현 갈리마르 출판사)가 자비 출판을 조건으로 예고한 작품은 처음의 두 권에서 세 권으로 늘어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란 제목 아래 「스완네 집 쪽으로」, 「게르망트 쪽」, 「되찾은 시간」의 세 권이었으며, 이것이 1차 세계 대전의 발발로 수많은 교정 작업 덕분에 일곱 권으로 늘어난다. 그러므로 「되찾은 시간」의 여정은, 일찍부터 문학적인 소명을 꿈꾸어 온 한 문학청년이 무엇을 쓸 것인가와 어떻게 쓸 것인가에 관한 답을 발견하고, 드디어는 작가의 꿈을 실현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
국적
프랑스
출생
1871년 7월 10일
사망
1922년 11월 8일
학력
1893년 파리대학교 법학 학사
데뷔
1896년 즐거움과 나날
수상
1919년 공쿠르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마르셀 프루스트, 김희영)
  • 프루스트의 문장들 : 인간의 감정을 극한까지 파고들다 (마르셀 프루스트, 최미경)
  • 밤을 채우는 감각들 (에밀리 디킨슨, 마르셀 프루스트)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13권 세트 (총 13권) (마르셀 프루스트, 김희영)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7~13권 세트 (총 7권) (마르셀 프루스트, 김희영)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6권 세트 (총 6권) (마르셀 프루스트, 김희영)
  • 알 수 없는 발신자 (마르셀 프루스트, 윤진)
  • 밤이 오기 전에 (마르셀 프루스트, 유예진)
  • 어느 존속 살해범의 편지 : 그리고 그 밖의 짧은 글들 (마르셀 프루스트, 유예진)
  • 시간의 빛깔을 한 몽상 (마르셀 프루스트, 이건수)
  • 스완네로 가는 길 ('프랑스어+영어+원어민 낭독' 1석 3조 함께 원서 읽기!); '타임즈.르몽드' 20세기 최고 (마르셀 프루스트)
  • 스완네 쪽으로(영어로 읽는 세계 고전명작) (마르셀 프루스트)
  • 갇힌 여인(영어로 읽는 세계 고전명작) (마르셀 프루스트)
  • 스완의 사랑 (마르셀 프루스트, 남수인)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마르셀 프루스트)
  • Time Regained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95) (마르셀 프루스트)
  • The Sweat Cheat Gone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94) (마르셀 프루스트)
  • The Captive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93) (마르셀 프루스트)
  • Cities on the Plai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87) (마르셀 프루스트)
  • The Guermantes Way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86) (마르셀 프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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