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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인생 상세페이지

어느 인생

초라한 진실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3,800원
전자책 정가
30%↓
9,600원
판매가
9,600원
출간 정보
  • 2019.11.15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5만 자
  • 5.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271572
ECN
-
어느 인생

작품 정보

『여자의 일생』이 아니라 『어느 인생』이다!
100년 동안 잘못되었던 제목을 바로잡았다!
‘프랑스 고전 작가 판매 부수 1위’ 모파상을 제대로 읽자.

작가

기 드 모파상
국적
프랑스
출생
1850년 8월 5일
사망
1893년 7월 6일
학력
파리대학교
경력
프랑스 문부성
1872년 프랑스 해군성
데뷔
1880년 소설 '비곗덩어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비곗덩어리 (기 드 모파상, 최내경)
  • Two Friend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기 드 모파상)
  • 모파상 단편선 (기 드 모파상, 김동현)
  • 비곗덩어리(한글+영문) (기 드 모파상)
  • 모파상 단편소설 선집 2, 프랑스 사실주의 대표 작가 (기 드 모파상)
  • 모파상 단편소설 선집 1, 프랑스 사실주의 대표 작가 (기 드 모파상)
  • 비곗덩어리 (기 드 모파상, 임희근)
  • 비계 덩어리, 기 드 모파상 (기 드 모파상)
  • 어느 생애 (기 드 모파상, 진형준)
  • 기이하고 기묘한 이야기 첫 번째 (기 드 모파상, 몬태규 로즈 제임스)
  • 보석, 목걸이 (기 드 모파상, 김성진)
  • 기 드 모파상 단편집 (기 드 모파상, 진형준)
  • 유령 이야기 (기 드 모파상, 조셉 셰리든 르 파뉴)
  • 모파상 단편선 (기 드 모파상, 임미경)
  • 괴물들의 어머니 (기 드 모파상, 정진영)
  • 삼독한자 모파상 1 목걸이 (기 드 모파상, 김요섭)
  • 경련 (기 드 모파상, 정진영)
  • 보석/목걸이/어떤 정열/달빛/어느 미망인/후회/행복/첫눈(루캣유어셀프06) (기 드 모파상)
  • 파리에서의 정사/ 쥘 삼촌/ 아버지/ 몽생미셸의 전설(루캣유어셀프05) (기 드 모파상)
  • 크리스마스, 당신 눈에만 보이는 기적 (헤르만 헤세, 오스카 와일드)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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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 한국의 20세기 극장에서는 외화를 마음대로 제목을 바꾸어서 상영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같아서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불과 20년 전 만해도 그런일이 일상이었죠. 작가님의 말대로 기 드 모빠상의 이 작품의 제목은 당연히 여자의 일생이 아니라 어느 인생이 맞습니다. 제목을 이렇게 바꾸어 버리면 그저 이 작품이 어떤 여자의 기구한 팔자 같은 뉘앙스를 풍겨서 본 소설의 본질을 바꾸어 버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본 소설에 대한 여러 번역서 중에서도 백선희 님의 번역본을 선택한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 역시 제가 예상했던대로 제목을 바꾸면 절대 안된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신이 만든 자연의 법칙이라는 것은, 이 자연이라는 것은 언제나 어떤 경우에도 해결되는 쪽으로 좋은 쪽으로 가는것이지, 이 신의 뜻이란 결코 나쁜 쪽으로 안좋은쪽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신이 만든 자연의 우연으로 발생되는 수많은 일을 겪더라도 결국엔 언제나 좋은 쪽으로 해결되는 쪽으로 가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신에게 감사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언제나 감사의 기도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태풍이란 그 지역의 기후가 극도로 불안정해져서 그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지 그래서 태풍이 지나가면 그 불안정이 해소되고 안정을 찾아 수없는 결실을 맺는 것이지 태풍이란 결코 누구를 죽이기 위해 누구를 멸종시키기위해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우리가 겪는 그 위치라는 것이 어떤 위치에 가있더라도 결국엔 신의 뜻이란 좋은 쪽으로 해결되는 쪽으로 가기 때문에 우리에게 닥치는 어떠한 상황이라도 (운명이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팔자의 분위기가 나기 때문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가 말한 것처럼 의지의 세계를 벗어버리면 결국 세상의 그 모든것은 하나이기때문에 그 '하나'는 해결되는 좋은쪽으로 가는 것으로 언제나 결론이 나기 때문에 이러한 진리를 깨달으면 우리는 언제나 현실의 삶을 언제나 감사의 삶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이며 그럼으로써 우리는 참된 '자유'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깨달음이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라는 예수와 싯다르타의 가르침입니다. 본 소설도 이와 같은 깨달음을 표현한 예술입니다. 이 위대한 작품에 경의를 표합니다. 백선희 님의 번역도 좋았습니다. 수고하셨어요.

    mor***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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