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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밀사 2 상세페이지

황제의 밀사 2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30%↓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17.11.20 전자책 출간
  • 2008.04.2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3만 자
  • 35.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70639703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황제의 밀사 1 (쥘 베른, 김석희)
  • 황제의 밀사 2 (쥘 베른, 김석희)
황제의 밀사 2

작품 정보

◆ 『황제의 밀사』 2권 줄거리
미하일 스트로고프는 온간 시련을 견디며 나아가지만, 그의 앞길은 험난하기 그지없다. 그는 결국 적에게 붙잡혀 타타르족 왕 페오파르 칸에게 끌려간다. 첩자로 몰린 그에게는 가혹한 형벌이 주어진다. 그러나 미하일은 나디아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이르쿠츠크로 다시 향한다. 늪지와 화재와 얼어붙은 강이 그들의 발목을 잡는다. 천신만고 끝에 목적지에 도착하지만, 반역자 이반 오가레프의 음모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문학사상 가장 절묘한 반전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 책 속으로
모든 포로 가운데 가장 고분고분하고 참을성이 많은 사람은 분명 미하일 스트로고프였다. 그는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끌려가고 있었고, 게다가 자유의 몸이었다면 콜리반에서 톰스크까지 그만큼 안전하게 갈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순순히 끌려갔다. 톰스크에 도착하기 전에 도망치면 스텝 지대를 돌아다니고 있는 정찰대에 다시 붙잡힐지도 모르는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타타르군이 점령한 지역의 동쪽 끝에 있는 선은 톰스크를 지나는 동경 85도선을 넘어서지 않았다. 이 자오선을 일단 지나면 적지를 벗어날 거라고 미하일은 생각했고, 안전하게 게니시를 가로질러 페오파르 칸이 크라스노야르스크를 침략하기 전에 그곳에 도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일단 톰스크에 도착하면……’ 그는 억누를 수 없는 초조감을 달래려고 속으로 되풀이했다. ‘몇 분 만에 전초기지를 통과할 수 있을 거야. 그러면 페오파르보다 12시간, 오가레프보다 12시간 먼저 이르쿠츠크로 출발하는 셈이 돼.’ _2권, 16~17쪽 중에서

작가

쥘 베른Jules Verne
국적
프랑스
출생
1828년 2월 8일
사망
1905년 3월 24일
데뷔
1863년 소설 '기구를 타고 5주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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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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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이 만든 자연의 법칙은 어떠한 경우도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는 방향으로 흘러갈 뿐입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닥치는 시련은 천벌이 아니라 축복입니다. 그 결과가 어떠할 지라도 어떤 경우에도 신의 뜻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우리는 신을 믿고 가기만 하면 됩니다. 어떤 경우에도 우리에게 닥치는 시련은 천벌이 아니라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쥘 가브리엘 베른이 이번에는 러시아 시베리아를 횡단합니다. 그의 작품은 어떤 경우라도 전 작품을 모두 다 읽어야 합니다.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레프 니꼴라예비치 똘스또이, 안똔 빠블로비치 체호프 빅또르 위고, 에밀 졸라, 쥘 가브리엘 베른 헤르만 헤세,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요한 크로스토프 프리드리히 실러 찰스 디킨스 무조건 읽어야 할 10대 작가입니다!!!!!!!!!

    mor***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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