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프랑스 스케치 상세페이지

프랑스 스케치

장자크 상페의 그림 이야기

  • 관심 3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종이책 정가
14,800원
전자책 정가
19%↓
11,900원
판매가
11,900원
출간 정보
  • 2021.12.30 전자책 출간
  • 2018.11.1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02 쪽
  • 53.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2969473
UCI
-
프랑스 스케치

작품 소개

우리가 몰랐던 풍경, 『프랑스 스케치』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가이자 작가 상페의 『프랑스 스케치』는 『파리 스케치』의 맥을 잇는 작품이다. 프랑스 하면 흔히 떠올리는 풍경은 화려한 박물관이나 호텔, 멋진 백화점 등 주로 파리에 국한되어 있다. 하지만 상페는 그런 풍경보다는 목가적이고 평온한 프랑스의 모습을 주로 담아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어쩌면 이 아름다운 나라의 극히 일부에 불과한 것일지도 모른다. 자그마한 등불 하나로도 근사해지는 안뜰에서의 저녁 식사나 일요일 오후의 교회,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공원과 신대륙의 국가들보다도 나이가 많은 나무, 게으른 웃음을 짓는 들판의 젓소, 그리고 이제는 마치 프랑스의 일부 같기도 한 세계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까지……. 상페가 그려 낸, 자신의 삶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의 잔잔한 일상을 드려다 보자면 자신의 나라에 대한 상페의 따스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작가

장 자크 상페Jean-Jacques Sempé
출생
1932년 8월 17일
사망
2022년 8월 11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따뜻하고 유머 넘치는 그림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삽화가 상페는 1932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다. 악단 연주자가 되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꿈은, 좋아하는 연주자들을 종이 위에 그려보면서 그림에 대한 동경과 열정으로 바뀌었다. 열일곱 살 때 포도주 중개인 사무소에 일자리를 얻었지만 틈만 나면 동료들을 모아놓고 그림을 그리다 해고된 그는 파리로 가서 삽화가의 길로 들어섰다. 무명 삽화가의 고단한 삶은, 그러나 작가 르네 고시니와의 만남으로 일대 전기를 맞았다. 르네 고시니와 함께 벨기에의 한 지방 주간지에 연재한 『꼬마 니콜라』가 대성공을 거둔 것이다. 한 편의 그림으로 많은 이야기를 풍성하게 압축해내는 솜씨도 일품이지만 무엇보다 우리를 감동시키는 것은 그의 그림에 담긴 따뜻하고 깊은 인간 이해다. 1959년에 탄생한 ‘꼬마 니콜라’가 이미 어른이 된 아이들과 장차 어른이 될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로 남아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상페의 다른 작품으로는 『얼굴 빨개지는 아이』,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 『진정한 우정』, 『좀머 씨 이야기』, 『프랑스 스케치』 등이 있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여름의 빛 (장 자크 상페, 양영란)
  • 미국의 상페 (장 자크 상페, 양영란)
  • 개정판 | 뉴욕의 상페 (장 자크 상페, 허지은)
  • 어설픈 경쟁 (장 자크 상페, 이건수)
  • 인생은 단순한 균형의 문제 (장 자크 상페)
  • 돌풍과 소강 (장 자크 상페, 이원희)
  • 거창한 꿈 (장 자크 상페, 윤정임)
  • 아름다운 날들 (장 자크 상페, 윤정임)
  • 겹겹의 의도 (장 자크 상페, 윤정임)
  • 각별한 마음 (장 자크 상페, 이원희)
  • 계속 버텨! (장 자크 상페, 양영란)
  • 상페의 스케치북 (장 자크 상페, 양영란)
  • 프랑스 스케치 (장 자크 상페)
  • 파리 스케치 (장 자크 상페, 윤정임)
  • 승부 (파트리크 쥐스킨트, 장 자크 상페)
  • 진정한 우정 (장 자크 상페, 양영란)
  • 사치와 평온과 쾌락 (장 자크 상페, 이원희)
  • 속 깊은 이성 친구 (장 자크 상페, 이세욱)
  • 꼬마 니콜라 (르네 고시니, 장 자크 상페)
  • 꼬마 니콜라의 골칫거리 (르네 고시니, 장 자크 상페)

리뷰

4.8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어렸을 때, 장 자크 상페를 <얼굴 빨개지는 아이>로 처음 접했는데, 어른이 된 지금 많은 작품들을 리디 셀렉트에서 접할 수 있어서 반갑고 기쁘다. 이런 그림책은 확실히 종이책이 주는 특유의 감성이 있기는 하지만, 우리에게 부동산은 물리적으로 한정되어 있기에... 이북으로 조용하고 평온한 프랑스의 풍경을 보면서 힐링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북으로 먼저 보고 정말 마음에 드는 건 종이책으로 다시 구입할 수도 있으니... <프랑스 스케치>는 우리가 흔히 프랑스를 떠올릴때 상상하는 에펠탑, 루브르, 화려한 쇼윈도와는 거리가 멀다. 상페가 그려내는 프랑스는 관광 안내서의 중심에서 한 발짝 비켜난 곳, 일상의 가장 낮은 온도에서 숨 쉬고 있는 풍경들이다. 파리가 도시의 리듬과 군중의 유머를 담아냈다면, 프랑스는 훨씬 느리고 넓다. 마을의 안뜰에서 이어지는 저녁 식사, 일요일 오후 교회 앞의 고요한 공기, 공원에서 뛰노는 아이들과 그 옆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어른들. 상페는 ‘특별한 사건’이 아닌 ‘아무 일도 없는 시간’을 집요할 만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림 속 인물들은 대체로 작고, 풍경은 넓다. 인간은 자연과 도시의 일부로 스며들어 있고, 그 비율이 묘하게 편안하다. 오래된 나무나 들판의 젖소, 천천히 걷는 관광객들까지도 과장되지 않은 선으로 담겨 있다. 그 덕분에 독자는 그림을 ‘보는’ 위치에 서기보다, 풍경 속 어딘가에 조용히 섞여 있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상페의 그림은 말을 걸지 않지만, 대신 오래 곁에 머물러 준다. 유머 역시 여전히 상페답다. 다만 크게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유머라기보다는, 보고 나서 입꼬리가 아주 살짝 올라가는 종류다. 삶의 소소한 어긋남, 인간의 작은 고집과 허술함이 담담하게 드러난다. 그 유머는 이해에 가깝고, 그래서 더 따뜻하게 다가온다. 프랑스라는 나라에 대한 애정이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부드러운 시선은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프랑스’라는 장소보다 ‘삶을 대하는 태도’가 더 또렷하게 남는다. 급하지 않아도 되는 삶,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은 일상, 그리고 자기 시간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 상페는 거창한 메시지를 내세우지 않지만, 그림 한 장 한 장이 그런 삶의 가능성을 조용히 증명해 보인다. 따라서, 한 번에 몰아서 보기보다는, 책장 가까이에 두고 틈틈이 펼쳐보는 책에 가깝다. 피곤한 날에는 몇 장만 넘겨도 충분하고, 여유로운 날에는 오래 머물러도 좋다. 이 책을 덮고 나면 프랑스를 당장 떠나고 싶어진다기보다는, 지금 내가 있는 자리의 풍경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고 싶어진다.

    myu***
    2026.01.31
  • 삽화가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림이 특색 있고 따뜻해서 정말 좋아하는데 어떤 그림들이 수록되어 있는지 볼 수 있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작품집은 e북이 아닌 실물로 감상하는 편이 더 잘 와닿는다고 생각해서 종이책으로도 보고 싶네요

    fai***
    2026.01.31
  • 눈이 편해지고 마음이 차분해지고 생각이 정리되는 장자크 상페의 스케치 북. 작은 폰으로 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태블릿으로 열어보니 따뜻함이 한결 가까이 와닿습니다. 간단하게 그린듯하면서도 마음을 울리게 하는 상페의 감성적인 삽화는 <좀머씨 이야기>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열린책들에서 다양한 도시 배경의 장자크 상페 스케치를 내주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생각이 복잡해질 때면 평화로운 상페의 그림을 보며 마음을 정리하고 있어요.

    sue***
    2026.01.30
  • 하루의 힐링책. 오랜만에 파크리크 쥐스킨트의 책을 읽다가 삽화에 꽂혀서 작가명 검색. 그림작품집이다보니 있으려나 싶었는데 다행히 전자책도 있었다!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 때문에 좋아하는 그림들인데 모아서 보니 좋다. 개인적으로 다른 주제에 맞춘 책들도 좋았지만 역시 프랑스 주제가 제일 재미있는듯ㅎㅎ 이런 그림 위주의 책을 보면 긴 글이있으면 흐린눈 하게 되는데 그림만으로 꽉 차있어서 만족스럽다. 일상적인 장면 하나를 뽑아내는거나 도시의 한부분의 한 시점의 그 공기 분위기를 잘라낸듯한 작품집. 쓸쓸한 밤의 건물들이 제일 눈길을 끌었다. 개인적으로 멀찍이 떨어진 곳에서 도시의 한 귀퉁이속 가득 차있는 사람들. 그러나 아무렇게나 널려있는 사람들 개개인에게도 그 개개인만의 이야기가 있음이 느껴지는 걸 좋아하는데 상페의 그림이 딱 내가 원하는 부분을 콕 집어주어서 흥미롭다. 찰스 디킨스의 두도시이야기에서 옹기종기 모인 집들에는 저마다 각자의 이야기와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는 문장이 나오는데, 그 문장을 무척 좋아하는 내겐 머릿속의 어렴풋함을 그림으로 선명하게 드러내주는 느낌이다.

    elt***
    2026.01.16
  • 사전 정보 없이 봤는데 보자마자 바로 아! 이 그림! 하고 폰으로 보다가 바로 타블렛으로 갈아타서 봤습니다. 텍스트가 없어서 스케치가 더 현실적으로 객관적으로 와 닫는거 같아요. 너무 짧게 봤는데 뭔가 머릿속이 복잡한날 하염없이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책이네요

    gal***
    2026.01.14
  • 작가분 작품들 접한지도 한참 됐는데 꾸준히 출간되는 거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부드러운 그림체와 포근한 느낌의 색감은 지금 봐도 여전히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네요.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vio***
    2026.01.09
  • 따뜻하고 부드러운 손으로 두뇌를 직접 어루만져주는 듯한 감동이 느껴지는 상뼤의 책. 프랑스라는 그의 나라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궁금해질 정도입니다. 무척 좋아해요. 상뻬의 책들 셀렉트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ol***
    2025.01.2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에세이 베스트더보기

  • 요리를 한다는 것 (최강록)
  • 개정판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이시형)
  • 단 한 번의 삶 (김영하)
  • 개정5판 | 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황문수)
  • 진짜진짜최종 : 자신감 없는 만화가가 생존하는 법 (들개이빨)
  • 헤맨 만큼 내 땅이다 (김상현)
  • 시지프 신화 (알베르 카뮈, 김화영)
  • 나로 살 결심 (문유석)
  • 개정판 |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패트릭 브링리, 김희정)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양윤옥)
  • 개정판 | 더불어숲 (신영복)
  • 공감에 관하여 (이금희)
  •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 (염경엽)
  • 각성 (김요한)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 개정판 |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김하나, 황선우)
  •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에릭 와이너, 김하현)
  • 숨결이 바람 될 때 (폴 칼라니티, 이종인)
  •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갑니다 (김주하)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