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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 관심 1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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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출간 정보
  • 2014.12.11 전자책 출간
  • 2014.02.27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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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2.5만 자
  • 9.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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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ER
ISBN
-
ECN
-
박쥐

작품 소개

아무도 환영해주지 않는 지구 반대편, 누구도 슬퍼해주지 않는 사건 현장…
그곳에서 마침내 해리 홀레가 태어났다!

노르웨이 여인의 살인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에 도착한 해리. 저항의 흔적도, 범행패턴도, 범인의 인상착의를 아는 자도 없는 묘한 사건에 맞닥뜨린다. 올림픽을 앞둔 시점이라 모두가 쉬쉬하며 사건을 덮어버리려는 가운데 해리만이 사건의 심연에 귀를 기울이지만, 그를 비웃기라도 하듯 같은 방법의 연쇄살인이 이어진다. 함께 수사하던 동료 경찰마저 죽음을 맞고 미끼가 되기를 자청한 해리의 연인은 실종되는데….

‘날것 그대로의 느낌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요 네스뵈의 데뷔작이자, 형사 해리 홀레의 진정한 탄생을 보여주는 프리퀄 제1막! 얼음의 땅을 떠나 태양의 땅에서, 반항하고 부딪히고 사랑을 잃으며 마침내 해리 홀레가 태어난다. 유리 열쇠상, 리버튼상 동시 수상작.

작가

요 네스뵈Jo Nesbo
국적
노르웨이
출생
1960년 3월 29일
학력
노르웨이 비즈니스 스쿨 경제학
데뷔
1997년 도서 `박쥐`
수상
2015년 상트페테르부르크상
2013년 페르귄트상
1998년 유리 열쇠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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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빌스 스타 (요 네스뵈, 노진선)
  • 박쥐 (요 네스뵈, 문희경)
  • 레오파드 (요 네스뵈, 노진선)
  • 레드브레스트 (요 네스뵈, 노진선)
  • 네메시스 (요 네스뵈, 노진선)

리뷰

3.8

구매자 별점
10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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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은 상처 하나를 '이미' 안고 호주로 건너온 해리 홀레의 상처 수집담 첫 이야기. 장차 어둠과 싸우며 어둠이 되어버리는 해리의 캐릭터가 (아직은) 구축되기 이전의 이야기라 생소함도 있고, 작가 특유의 몰아치는 사건 해결의 묘미와 반전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열세권을 이어가며 팬덤을 형성한 해리 홀레 시리즈의 서막으로서 재미도, 읽을 가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ban***
    2023.03.23

  • 아 진짜 먼 얘기인지....

    caf***
    2020.07.07

  • 요 네스뵈의 처녀작이면서, 평가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는 걸 알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기대가 크지 않아서 그런지 읽을만 했습니다. ^^

    bae***
    2019.09.04

  • 번역? 형사, 용의자와 대화가 영~~

    app***
    2018.07.12

  • 분명 어려운 책이 아닌데... 너무 어렵게 읽힘 ‘정의란 무엇인가’ 이 책이 훨씬 쉽게 읽힐 정도로 구성이 너무 산만함....

    esp***
    2018.03.09

  • 요네스뵈의 책은 스노우맨 > 네메시스 > 아들 > 데빌스 스타 > 레드브레스트 > 레오파드 > 박쥐 순으로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mar***
    2017.04.18

  • 해리라는 캐릭터의 성격이 이랬다 저랬다 모순되게 그려지는게 요 뇌스뵈의 해리 홀레 시리즈의 특징. 사건을 풀어가는 형사는 냉철하고 굳은 의지가 있어야 하고 그런 것처럼 그려지다가 별것도 아닌 일에 뭔 상처라도 받은듯이 알콜 다량흡입자를 만들었다가 만취 상태에서 어케벗어나게 되었는지도 설명이 없이 사건을 해결하니.. 어이상실.. 네스뵈의 해리 시리즈는 해리라는 캐릭터가 보여주는 극단적인 오락가락 때문에 읽으면서 짜증나네요. 그것 빼면 킬링 타임용으론 딱인디..ㅠㅠ

    dan***
    2017.03.14

  • 너무 산만하고 몰입하기 힘든 이야기...어찌어찌 엔딩만 봤지만 요네스뵈를 알기위해 입문합니다

    uri***
    2016.11.06

  • 리디북스 이벤트로 구입한 책. 북유럽 작가, 정확히는 노르웨이 작가의 추리소설로 유명한 모양이더라구요. 주인공의 이름을 따 "해리 홀레" 시리즈로 유명하며, 시리즈작이 꽤 있는 모양이었습니다. 이벤트는 해리 홀레 시리즈를 소개하는 이벤트로, 시리즈의 순서대로 넘버링되어 있었어요. 이벤트 대상 도서는 2부로 보이는 <바퀴벌레>였기 때문에, 1부를 읽고 2부를 읽어보자는 마음에 우선 가장 초기작인 박쥐를 읽었습니다. 초중반부까지 굉장히 책이 안 넘어가요. 지루하다는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구성이나 묘사는... 약간은 뻔한 느낌.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었던 건 통수에 통수에 통수에 통수를 치는 추리소설의 전개와 오스트레일리아(호주)의 문화적 습속, 갈등과 사회문제(주로 인종)를 아주 잘 다루어내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호주사(史)도 어느 정도 알게 되었구요. 예민한 이슈를 다루는 만큼 비판이 있기 쉬운데, 물론 저도 외부인의 시선에서 감상했기 때문에 다른 지적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본 시점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아주 영리하게 피해갔다는 인상이 들었습니다. 마이너리티(여기에서는 호주의 원주민 인종)에도 아주 다양한 캐릭터성을 부여했거든요. 덕분에 다 읽고 나서는 어느 정도 만족은 했지만, 이걸 과연 추천할 만한 책이라 할 수 있는가, 이렇게 찬사받을 추리 소설이라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좀 혼란. 다른 리뷰들을 찾아보니 저만 그렇게 느낀 건 아닌 것 같아 약간 안심. (이미 2부를 사버렸다구! ㅠㅠ) 해리 홀레가 매력적인 캐릭터다~ 라는 말들이 있었는데 정말이지 무매력이라 걱정스럽네요. 개인적으론 좀 쓰렉.........같았는데....ㅎㅎㅎ....... 2부에선 어떨런지... (이미 사버려서........;ㅁ;) 초기작이라 다소 전개나 구성상에서 지루함이 느껴진다는 평인 것 같아요. 시리즈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는 2부를 읽어보고 다시 생각해보는 쪽으로 결정. 시리즈별로 다른 나라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각 국가의 문화적 이슈와 관련하여 다루는 시리즈인 듯합니다. 소설적 재미와 구성이 좀 더 치밀해져있기를 기대하면서, 3.5점!

    fjr***
    2016.09.21

  • 과도한 은유, 치밀하지 못한 구성. 왜 이 작가가 이 정도 평가를 받고 있지?라는 의문이 들었다. 작가의 가장 초기작이었다. 그런 냄새가 났다. 작가의 다른 책을 읽고 나서, 이 책을 읽었으면 관대할 수 있었을 텐데...

    kmi***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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