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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데이 걸 : 단편소설 상세페이지

버스데이 걸 : 단편소설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30%↓
9,100원
판매가
10%↓
8,190원
출간 정보
  • 2018.04.16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만 자
  • 29.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4981350
ECN
-
버스데이 걸 : 단편소설

작품 소개

‘무라카미 하루키×카트 멘시크’ 콤비의 강렬한 컬래버레이션
일본 중등 국어 교과서에도 수록된 명품 단편 한국 첫 소개!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아트’ 프로젝트 최신 단편 드디어 출간! 『잠』『이상한 도서관』『빵가게를 습격하다』에 이어 독일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카트 멘시크의 그림과 함께하는 『버스데이 걸』이 비채에서 출간되었다. 제목 그대로 스무 번째 생일을 맞은 한 소녀의 평범하면서도 은밀한 하루에 대해 이야기하는 『버스데이 걸』은 정갈한 문체와 울림이 있는 주제를 담은 작품으로, 일본 중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는 첫 공개이고, 영미권에는 『버스데이 스토리스』라는 앤솔러지 중 한 편으로 소개되었는데, 출간 즉시 “권말에 수록된 「버스데이 걸」 한 편만으로도 이 책을 살 이유는 분명하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베스트셀러 차트에 올랐다.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Murakami Haruki
국적
일본
출생
1949년 1월 12일
학력
2012년 하와이대학교 마노아캠퍼스 명예박사
1975년 와세다대학교 영화연극과 학사
데뷔
1979년 소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수상
2014년 벨트문학상
2012년 제11회 고야바시 히데오상
2011년 제23회 카탈로니아 국제상
2009년 스페인 예술 문학 훈장
2009년 마이니치 출판 문화상
2009년 제24회 예루살렘상
2006년 세계환상문학 대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 양억관)
  •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무라카미 하루키, 홍은주)
  • 반딧불이 (무라카미 하루키, 권남희)
  • 언더그라운드 (무라카미 하루키, 양억관)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양윤옥)
  •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1 (무라카미 하루키, 김난주)
  • 1Q84 1 (무라카미 하루키, 양윤옥)
  • 여자 없는 남자들 (무라카미 하루키)
  •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무라카미 하루키)
  • 1Q84 세트 (무라카미 하루키, 양윤옥)
  • 중국행 슬로보트 (무라카미 하루키, 양윤옥)
  • 일인칭 단수 (무라카미 하루키, 홍은주)
  • 기사단장 죽이기 1 (무라카미 하루키, 홍은주)
  • 도쿄기담집 (무라카미 하루키)
  • 태엽 감는 새 연대기 1 (무라카미 하루키, 김난주)
  • 오자와 세이지 씨와 음악을 이야기하다 (무라카미 하루키, 오자와 세이지)
  • TV 피플 (무라카미 하루키, 홍은주)
  •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2 (무라카미 하루키, 홍은주)
  • 올어바웃북: 무라카미 하루키 (무라카미 하루키)
  • 어느 작가의 오후 (F. 스콧 피츠제럴드, 서창렬)

리뷰

3.9

구매자 별점
6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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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는 시간 잘 읽었습니다. 20살 생일은 역시 기억나지 않네요

    pus***
    2024.02.06
  • 십 수 년전에 중고서점에서 구입해서 바로 읽어버리고 그 자리에서 되 팔았던 기억이 있는 소설책. 워낙 얇다. 전자책 나와있는거 보고 반가워서 다시 또 덜컥 구입 ㅋㅋ 표지가 빨강색 일러스트여서 눈에 확 들어온다. 페이지마다 같은 풍의 의미심장한 일러스트들이 선물세트처럼 들어있어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가 있는 책. 하루키의 상상력과 더불어 읽는사람 애매모호하게 갈등 때리게 만드는 줄거리가 그대로 녹아있는 작품 아닐지. 스무 살 생일날, 축하는 커녕 열심히 알바에 바쁜 아가씨 앞에 갑자기 키다리아저씨, 혹은 오즈의 마법사 같은 사장님이 나타나 뭐든 들어줄테니 한 가지 소원을 말해보라는 줄거리다. 과연 이야기 속 저 아줌마는 당시에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절대 속시원히 말해주지 않는다. 그냥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그때 이야기를 친구랑 나누는 팔자좋은 가정주부가 된 그녀가 있다. 한 큐에 부자가 되거나 천재 혹은 미인이 되는 소원을 거부했던 그녀에게 소원이 이루어졌는지 아닌지 물어보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는듯. 인생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그런식으로 주어지는 행운에는 감당을 못할 것 같다고 말했 그녀였으므로. 그러나 소소하게 이리저리 찌그러지는 아름답지 않은 경험은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것. 무슨 수를 쓰더라도 그런 상황은 피할 수 없으니 그저 담담하게 받아들이라는 메세지도 함께 담는다. 생일이 뭐라고. 특히나 20살 생일. 하긴 나도 그날 친구들이랑 모여서 흔히들 받는다는 향수, 장미꽃 20송이 뭐 이런거 받은 기억이 있긴 하다. 책 다시 읽으면서 나의 20대 생일 장면을 다시 소환했다. 머리 아플 때 그냥 후루룩 읽기좋은 하루키 단편. _________ “근데 만일 당신이 내 입장이었다면 어떤 소원을 빌었을 것 같아?”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게다가 나는 스무 살 생일에서 너무 멀리 와 있어.” “정말로 하나도 생각이 안 나?” “하나도?” “하나도.” 그녀는 다시 한 번 내 눈을 보았다. 그것은 매우 올곧은, 솔직한 시선이었다. “당신은 틀림없이 벌써 소원을 빌었을걸?” 그녀는 말했다. “하지만 딱 한 가지니까 신중하게 잘 생각해보는 게 좋아. 귀여운 요정 아가씨.” 버스데이 걸 : 단편소설 | 무라카미 하루키 저 #버스데이걸_무라카미하루키 #하루키단편소설 #카트멘쉬크_그림 #비채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무라카미하루키

    geo***
    2023.05.06
  • 우리들 인생의 어떤날들을 여태까지보다 더 의미있게 준비해서 보내고 가끔 그 추억들을 떠올리며 미소짓고 싶어졌다.

    lhm***
    2022.08.20
  • 하루키의 쉬어가는 타임 정도

    whw***
    2018.06.11
  • 누구에게나 특별한 하루가 있는 것이 참 공평하다는 작가에 말에 동의한다. 그러나 정작 그 날조차 특별한 것으로 누리지 못하는 이들이 많음을 안다. 누구에게나 꿈같은 일년의 단 하루의 시간, 내가 그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사람이 누구일지 생각해본다. 누군가 나에게 호의를 베풀고, 시간을 내고, 돈을 들였듯 나 또한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되었다.

    zio***
    2018.05.30
  • 저자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였다면?

    son***
    2018.04.22
  • 아트아트한 독일 일러스트 . 절대 수수께끼를 해결해주지 않는 하루키 씨의 단편. 단편 1편 못지않은 필력을 담은 작가후기. 어제 읽었다. 그리고 오늘 다시 리디에 들어와 별점을 남긴다. 긴긴, 긴긴 여운.

    aun***
    2018.04.19
  • 책의 메시지를 9100원 살 의향이 있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메시지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과한 가격인 것 같다. 하루키의 팬이라면 사도 좋지만 호기심이라면 그만둬도 좋을 것 같다.

    sou***
    2018.04.18
  • 책이 너무 찗아서 읽을게 없네요, 가격이 비싸네요, 하루키의 이름값인가요.

    smb***
    2018.04.17
  • 한시간만에 다 읽었는데 값어치가 있는 메시지였다.

    mon***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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