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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얼굴의 여우 상세페이지

검은 얼굴의 여우

  • 관심 5
소장
종이책 정가
14,800원
전자책 정가
30%↓
10,300원
판매가
10%↓
9,270원
출간 정보
  • 2019.11.11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3.4만 자
  • 27.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4999683
ECN
-
검은 얼굴의 여우

작품 정보

본격호러미스터리의 새로운 진화
‘모토로이 하야타’ 시리즈 탄생!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등 호러와 추리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두 분야를 융합, ‘호러미스터리’라는 장르를 탄생시키며 미스터리 문단의 총아로 우뚝 선 미쓰다 신조. 데뷔 이래 ‘도조 겐야’ 시리즈를 비롯, 늘 놀라운 캐릭터와 이야기를 선보여온 그가 이번에는 ‘모토로이 하야타’라는 주인공과 함께 돌아왔다. 태평양전쟁 직후라는 역사적 배경 위에 자신의 장기인 호러미스터리적 요소를 완벽하게 녹여냄으로써 사회파 미스터리스러운 색채까지 띠는 등, 또 한 번의 진화와 발전을 이룩했다 평가받고 있다.

작가

미쓰다 신조三津田 信三
국적
일본
학력
고야산 대학교 국문학과 학사
데뷔
2001년 소설 `기관 오러작가가 사는 집`
수상
2010년 제10회 본격미스테리대상 소설부문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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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미쓰다 신조, 권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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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담의 집 (미쓰다 신조, 현정수)
  • 하얀 마물의 탑 (미쓰다 신조, 민경욱)
  • 쾌:젓가락 괴담경연 (미쓰다 신조)
  • 검은 얼굴의 여우 (미쓰다 신조, 현정수)

리뷰

4.5

구매자 별점
4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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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가 계속 민속학을 다루다보니 여기까지 왔구나 싶어요. 일본인 작가가 한국인 강제징용에 관한 내용을 다루다니 ~ 미스테리보다는 역사물같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비중이 크고 작은 차이가 있었지만 항상 역사물이었군요

    kim***
    2024.11.20
  • 평소같은 괴기가 아니라 묵직한 내용을 잘쓰신 것 같아요. 괴기가 아니라 약간 미스터리 느낌으로 기운 느낌이네요

    ray***
    2024.01.10
  • 앞 설명이 너무 길어서 처음에 좀 지지부진했지만 중반부부터 재미있어집니다. 미쓰다 신조 특유의 음울한 공포는 조금 덜하지만, 그만큼 비극적인 역사적 색채가 녹아있습니다.

    cry***
    2021.05.29
  • 전반부가 너무길어요 그래도 역사를 제대로 인식하여 글까지쓰신 작가분은 존경합니다

    doy***
    2020.05.17
  • 뒷내용이 더있었으면 하는 끝나기를 바라지 않았던 ㅠㅠ 너무 재밌어요 진짜

    kmh***
    2020.03.04
  • 작가님의 책을 처음 읽고 취향이 잘맞아 여태껏 여러권을 읽어봤었는데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천천히 쌓아올리는 공포와 스릴이 쌓여 마지막에 터진다는 느낌보다 잔잔하게 간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탄광 용어가 바로바로 이해가 되지는 않아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재밌게 읽었고 다른 분들의 리뷰내용을 보고 강제징용을 어떻게 표현했을까 궁금했는데 상세히 나와있어 놀라며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dls***
    2020.03.04
  • 원래도 좋아하는 작가지만 몇백 페이지를 순식간에 읽어나갈만큼 흡입력있는 소설이었습니다. 그리고 소재와 역사를 보는 방식에 놀랐구요.. 좋아하는 일본 작가가 강제징용을 이렇게 정면으로 비판하는 작품을 썼다는 건 너무 놀라운 기분입니다 ㅠㅠ

    bor***
    2020.01.06
  • 역사성이 상당히 강화된 버전의 미쓰다 신조랄까. 새로운듯 익숙하고, 익숙한듯 새롭다. 무엇보다 강제징용 문제를 이렇게 전면에, 그것도 아주 비판적 관점에서 다룬 일본 작가라니. 읽으면서도 얼떨떨할 정도.

    von***
    2019.11.29
  • 미쓰다 신조 책이 몇년간 안나오다가 이달 마가랑 두권 나왔는데 ... 요상괴기한 책 원하는 분은 보셔도 좋을 듯. 소소합니다.

    mar***
    2019.11.29
  • 본격 추리로의 재미는 이미 나온 도조 겐야 시리즈에 좀 못미치지만 실망스럽진 않고, 일본인 소설가가 조선인 강제 징용을 전면적으로 다룬 부분은 감동스럽기까지 합니다. 너무 좋은 작품이니 꼭 읽어보시길.....

    zar***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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