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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우주,지구,생명의 기원에 관한 경이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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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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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전자책 정가
14,000원
판매가
14,000원
출간 정보
  • 2024.03.08 전자책 출간
  • 2024.02.2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7만 자
  • 3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349400
UCI
-
제네시스

작품 정보

이 모든 것은 138억 년 동안 잠들어 있던 한 줌의 입자로부터 시작되었다!
‘신의 입자’를 발견한 세계적인 실험 물리학자 귀도 토넬리 베스트셀러, 국내 첫 출간

힉스 보손을 발견한 세계적인 실험 물리학자 귀도 토넬리가 물리학에서 최근 발견된 사실들을 바탕으로 우주 탄생의 중요한 7가지 순간을 이야기한다. 우주 탄생의 첫 순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려면, 우리는 현재 물질의 작은 조각을 아기 우주 때의 매우 높은 온도로 되돌리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일종의 시간 여행을 시도하는 것이다. 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CERN)의 대형 강입자 충돌기(LHC) 실험을 통해 동면 중이던 입자들이 한순간 다시 나타났고, 이로써 138억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입자 한 줌이 깨어났다. 귀도 토넬리가 발견한 ‘힉스 보손’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 ≪제네시스≫는 우주 전체이자 시작인 이 입자에서 출발하여, 시공간의 탄생, 진공 상태로부터 어떻게 우주 전체가 만들어졌는지, 현재와 같은 광활하고 다양한 모습의 우주로 진화하는 과정, 오늘날의 다중우주 이론과 외계 은하에 이르기까지…. ‘우주’와 ‘시공간의 기원’에 대한 답을 찾는 7일간의 여정으로 우리를 이끈다. 저자는 “이 여정에서 우리는 ‘모든 것의 시작’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고, 이는 세상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영원히 바꾸어놓게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작가

귀도 토넬리guido tonelli
경력
피사대학교 교수
수상
노벨 물리학상
리코 페르미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신의 입자’라고 불리는 힉스 보손 발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이탈리아의 입자 물리학자. 현재 이탈리아 피사대학교의 일반 물리학과 교수이자, 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CERN의 선임 연구원이다. 고에너지 물리학 분야에서 일하며 힉스 보손을 비롯한 입자 물리학의 표준 모델, 초대칭 등 새로운 물리학 연구에 참여해왔다. 그는 2011년 CERN의 특별 세미나에서 힉스 보손의 존재에 대한 최초의 증거를, 2012년 힉스 보손이 관찰되었음을 CMS 실험의 대변인으로서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 발견 덕분에 ‘입자 질량의 기원에 대한 근본적 이론’을 제시한 프랑수아 앙글레르와 피터 힉스가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귀도 토넬리 또한 이에 대한 공헌으로 이탈리아 공화국 공로 훈장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업적을 세운 과학자에게 수여되는 엔리코 페르미상을 수상했다. 또 새로운 힉스형 입자를 발견한 실험에서 리더십을 발휘한 공로로 특별 기초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획기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제네시스Genesis》와 《템포Tempo》(2022), 《물질Materia》(2023) 등을 출간하였고, 그의 책은 전 세계 30개 국가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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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귀도 토넬리, 김정훈)

리뷰

3.0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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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좀 내용이 쉽지만은 않았다^^; 우주의 시작을 이야기하는 책이라니! 가늠할수 없는 긴 우주의 역사에서 찰나의 순간만 살다가는 인간이 우주의 시작을 이야기한다는게 참 웃기고 오만해보일수도 있지만 과학자의 시선, 자신이 틀릴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늘 품고 연구하는 태도를 언급하는 부분에서 나는 과학자들의 오만함보다는 겸손함을 느꼈다. 그리고 갈릴레이의 발견!! 세상을 충격에 빠뜨린 발견 (지구가 우주의중심이 아니라는 것, 지동설!) 어릴때 교과서에서 배웠던 내용이라 이미 아는 것이었지만. 아!! 그 발견을 처음 한 갈릴레이는 얼마나 혼란스러웠을까.. 갈릴레이가 달을 보고 충격받았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당시 인간이 우주를 바라보는 시선이 얼마나 인간 중심적인지.. 하지만 지구는 태양 주위를 돌고, 태양계는 큰 우주에 비해 너무나 작은 점보다 못하다는걸 아는 요즘 시대의 우리도 다를바 없는 듯 하다. 우리는 늘 우주의 중심이 우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좁은 시야, 그리고 너무나 짧은 인생에서 비롯된 착각일 뿐. 그때 천동설이 당연했던 것처럼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적 사실도 언젠가는 착각이었다는게 드러날지도 모르겠다. 평행우주가 존재할 수도 있고 산소가 없는 행성에도 생명체가 살 수 있을지 모른다.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록키처럼! 우주에 시작이란게 있긴 한걸까. 시작이란것은 시간개념을 전제로하는데 그것 또한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이 아닐까. 죽어도 답을 알수 없을테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과학자들의 근거있는 이야기로 해답에 가까운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 좋았다. (하지만 중간중간 쉽지는 않았다.ㅠㅠ 칼세이건의 코스모스가 더 친근하고 잘 설명해주는 느낌.😂) 나의 책갈피 ❤️ (두개만 고른다면 ㅠㅠ) 🔖갈릴레이의 과학이 그토록 혁명적인 이유는 진리를 소유할 권리를 주장하지 않고, 예측이 반증될 수 있는 가능성을 끊임없이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그때까지 얻은 확실성이 갑자기 무너질 수 있는 전망을 환영하며, 실험적 검증을 바탕으로 자기를 교정합니다. 그리하여 점점 더 정교해지고 복잡해지는 가설을 테스트하기 위해, 물질과 우주의 가장 구석진 곳까지 탐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과학은 무엇보다도 모든 형태의 편견을 버릴 것을 요구합니다. 진정한 탐험가는 예상치 못한 일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히려 전혀 뜻밖의 현상을 기대합니다. 황금 양털을 찾아 떠난 아르고호의 영웅들처럼, 그들을 움직이는 것은 보상이 아니라 호기심입니다. 탐험가는 평안을 좇지 않고 위험을 사랑하죠.

    lun***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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