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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2 제인 오스틴의 설득(English Classics102 Persuasion by Jane Austen) 상세페이지

영어고전102 제인 오스틴의 설득(English Classics102 Persuasion by Jane Au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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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0원
출간 정보
  • 2021.07.12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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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53.9만 자
  • 1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84934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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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2 제인 오스틴의 설득(English Classics102 Persuasion by Jane Austen)

작품 정보

제인 오스틴의 설득(Persuasion by Jane Austen)(1817)은 그녀가 생의 마지막에 완성한 유작(遺作)으로, 그녀가 1817년 7월 18일 사망한 후 6개월 후 가족들이 출간하였습니다. 불과 41세란 젊은 나이에 숨을 거둔 그녀의 필력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걸작으로, 제인 오스틴의 6대 장편소설(Jane Austen's six most-famous novels)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작품으로 꼽힙니다.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답게 영국을 배경으로 준남작과 젠트리 계급(Gentry)이란 신분 차이에도 사랑에 빠진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쫄깃하게 다루고 있으며, 무려 9년이란 긴 세월마저 극복한 뜨거운 연애담은 당대 영국의 수많은 연인들의 밤을 지새우게 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기행을! B

“I hate to hear you talk about all women as if they were fine ladies instead of rational creatures. None of us want to be in calm waters all our lives.” “나는 당신이 모든 여자들에 대해 이성적인 동물이 아니라 훌륭한 숙녀인 것처럼 말하는 것을 듣기가 싫어요. 우리 중 누구도 평생 고요한 바다에 있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제인 오스틴 최후의 유작(遺作)! 제인 오스틴의 설득(Persuasion by Jane Austen)(1817) : 엘리어트 가문의 둘째딸 앤 엘리어트(Anne Elliot)는 미래가 불투명한 해군 대령 프레데릭 웬트워스(Captain Frederick Wentworth)와 사랑에 빠져 약혼(1806)했지만, 결국 신분의 차이를 염려한 러셀 부인(Lady Russell)의 설득(Persuasion)으로 파혼하였습니다. 작품의 제목은 바로 여기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사랑의 설득이 아닌, 파혼의 설득이라니... 번외적으로 설득(Persuasion)란 제목은 작가 제인 오스틴이 아닌, 넷째 오빠 헨리 오스틴이 명명하였습니다.

앤의 아버지 월터 엘리어트 준남작(Sir Walter Elliot, Bt.)는 사회적으로는 귀족인 자신의 가문에 대한 우월감을 가졌으나, 이에 걸맞는 경제력을 갖추지 못해 파산에 몰리는 무능력한 가장으로 그려집니다. 큰 딸을 유독 아끼는 것은 둘째와 셋째보다 예쁘기 때문이죠. 주머니가 텅 비게 되자 결국 가문의 저택 켈린치 홀(Kellynch Hall)을 세를 주고 좀 더 저렴한 바스(Bath)로 거주지를 옮깁니다. 그런데, 세입자 크로프트 제독(Admiral Croft)과 그의 부인(Sophia Croft)이 하필 프레데릭 웬트워스의 누나 내외라니?!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은 결국 다시 만날 수 밖에 없는 운명인가 봅니다.

한편 프레데릭은 전도유망한 청년임에도 불구하고 젠트리(Gentry)란 이유로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받은 아픔을 딛고 해군 장교로 승승장구하며 이제는 사회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인정받는 사내로 변모하였습니다. 수년 간의 세월에도 불구하고 앤에 대한 애증을 잊지 못했으나, 앤 또한 지방 명문가 출신의 장남 찰스 머스그로브(Charles Musgrove)의 프로포즈를 거부하는 등 서로에 대한 사랑이 변치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그리고? 앤과의 결혼에 골인합니다. 무려 9년간의 기다림 끝에 말이죠! 번외적으로 앤에게 거절당한 찰스는 앤의 여동생 메리와 결혼해 두 딸을 낳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You pierce my soul. I am half agony, half hope...I have loved none but you.” “당신은 내 영혼을 뚫어요. 저는 반은 고통이고 반은 희망입니다...당신 외에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어요.”

BBC 최고의 밀레니엄 작가(Millennium's Best Writer) 2위 : 영국 BBC는 밀레니엄을 앞둔 1999년, 각 분야의 최고를 선정하는 당신의 밀레니엄(Your Millennium)을 선정하였고, 최고의 밀레니엄 작가(Millennium's Best Writer) 부문에서 10인의 작가 중 2위이자 ‘유일한 여성작가’로 제인 오스틴이 선정되었습니다. 1위는 셰익스피어이며, 조지 오웰, 찰스 디킨스 등 영국 출산의 작가가 유독 많다는 한계는 있습니다만, 영국인에게 제인 오스틴에 이어 셰익스피어에 이어 2번째로 꼽힐 정도로 중요한 작가라는 건 확인할 수 있습니다.

“You pierce my soul. I am half agony, half hope. Tell me not that I am too late, that such precious feelings are gone for ever.” “당신은 내 영혼을 꿰뚫어요. 전 고통 반 희망 반이에요 너무 늦지 말고 소중한 감정이 영원히 사라졌다고 말해 주세요.”

평생 연애 이야기를 썼지만, 독신으로 생을 마감한 여성작가 : 제인 오스틴은 당대의 정치적인 이슈, 전쟁 등 국제적인 상황이나 대외적인 이슈에 관계없이 특정한 도시란 좁은 공간을 배경으로 인물들이 결혼, 연애, 사랑 등으로 얽히고 설키는 이야기 – 즉 연애소설만을 집필하였습니다. 미국의 방대한 영토를 배경으로 소년의 모험을 즐겨 쓴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이런 소소한(?!) 사랑에 집착한 그녀의 작품을 몹시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당대에 이미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나, 여성이 단독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익명으로 출간해 작품의 인기에 비해 큰 명성과 부를 쌓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19세기 후반 여성문인, 여성작가의 작품에 대한 재조명과 함께 그녀에 대한 논문, 평론, 작품집 등이 꾸준히 출간되면서 현대에는 ‘영국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같은 영국 출신의 작가 서머셋 몸(Somerset Maugham)은 1959년 발표한 세계 10대 소설(The World's Ten Greatest Novels by W. Somerset Maugham)에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을 포함시켰습니다. 함께 선정된 도서가 카라마조프 형제들(The Brothers Karamazoy), 전쟁과 평화(War and Peace)일 정도이니, 최소한 서머셋 몸의 관점에서는 제인 오스틴이 노벨문학상 수상자급의 작가인 셈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제인 오스틴은 수많은 독자들을 웃기고, 울린 연애소설의 대가이지만 그녀 스스로는 평생 단 한 번도 결혼하지 않고, 미혼으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My idea of good company...is the company of clever, well-informed people, who have a great deal of conversation; that is what I call good company.' 'You are mistaken,' said he gently, 'that is not good company, that is the best.” “좋은 회사에 대한 제 생각은 영리하고, 정보에 밝은 사람들이 모여 대화를 많이 나누는 회사입니다. 그것이 바로 제가 좋은 회사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당신이 틀렸어요.” 그가 부드럽게 말했다. “그건 좋은 친구가 아니에요. 그게 최고예요.”

작가 소개

제인 오스틴(Jane Austen)

가난하지만 단란한 팔남매 중 일곱째 딸 : 제인 오스틴은 명문가이지만, 그리 재산은 많지 않은 가문의 팔남매 중 일곱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남매들과 평생 3천여 건에 달하는 서신을 주고 받았을 정도로 우애가 돈독하였으며, 특히 웃 언니인 커샌드라 오스틴(Cassandra Austen)과 사이가 각별하였습니다. 그러나, 제인이 사망한 후 그녀의 개인적인 사생활이 작가의 명성에 누를 끼칠까 염려한 친족들은 대부분의 편지를 없애 현존하는 편지는 161점에 불과합니다. 가까스로 보존된 편지와 여타의 기록은 후대에 제인 오스틴의 편지들(The Letters of Jane Austen by Jane Austen), 사랑과 우정 그리고 초기의 작업들(Love And Friendship And Other Early Works)이란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커샌드라 오스틴(Cassandra Austen)가 그린 제인 오스틴의 초상화는 이후 그녀를 그린 작품, 도안 등의 원본이 되었습니다.

제인 오스틴이 대부호 해리스 빅 위저드(Harris Bigg-Wither)의 프로포즈를 수락한 이유는? : 현실에서 제인 오스틴은 막대한 재산을 지닌 해리스 빅 위저드(Harris Bigg-Wither)의 프로포즈를 받고, 실제로 수락하였습니다. 단 그 다음날 거절하였다고 하네요. 그 하룻밤, 그녀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토마스 리프로이(Thomas Langlois Lefroy)와의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을 끝끝내 잊지 못한 것일까요? 번외적으로 제인 오스틴에게 청혼한 해리스 빅 위저드(Harris Bigg-Wither) 또한 평생 결혼하지 않았으며, 네덜란드로 이주해 미혼으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만약 해리스와 제인이 결혼했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그녀의 작품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었을까요? 자못 궁금해 지는 대목입니다.

방탄소년단에게 아미(A.R.M.Y)가 있다면? 제인 오스틴에게는 제인아이트(Janeite)! : 제인아이트(Janeite)는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좋아하는 팬들을 지칭하는 신조어로, 팬들 사이에서도 작품에 대한 의견에 맞춰 여러 팬클럽이 각기 운영될 정도입니다. 영화 제인 오스틴 북 클럽(The Jane Austen Book Club)(2007)은 제인아이트(Janeite)를 표방하는 5명의 여성과 한 남자가 매달 모여 그녀의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로맨스 영화입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과 상황이 현실 속의 그네들과 중첩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엮었다는 점에서 제인아이트(Janeite)라면 보지 않을 수 없는 영화죠!영화 제인 오스틴 북 클럽(The Jane Austen Book Club)(2007)의 작가와 감독부터 제인아이트(Janeite)인 것이 분명합니다.

여성작가 최초 영국화폐(10파운드) 도안인물(2017) : 한 국가의 화폐에 실린다는 것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서, 한 국가를 대표하는 문화적인 아이콘의 위상을 갖춘 극소수의 인물에게만 허락된 영예일 것입니다. 2017년 영국은 기존의 다윈을 빼고, 제인 오스틴을 10파운드 화폐의 도안인물로 채택, 그녀의 초상과 함께 대표작 오만과 편견에 등장하는 문장 I declare after all there is no enjoyment like reading!(역시 독서만 한 즐거움은 없어!)을 함께 새겼습니다. 이는 영국 연방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폐하(Her Majesty Queen Elizabeth II of the United Kingdom)를 포함해 전설적인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Florence Nightingale)(10 파운드, ~1994), 자선사업가 엘리자베스 프라이(Elizabeth Fry)(5 파운드)까지 단 4인의 여성만이 가진 기록이며, 작가로써는 셰익스피어와 찰스 디킨스에 이은 3번째입니다. 즉 여성작가로써는 최초죠!! 2017년은 제인 오스틴이 숨을 거둔 1817년으로부터 2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녀가 새겨진 신권은 런던의 잉글랜드 은행(Bank of England)이 아니라, 그녀가 영면한 윈체스터 대성당(Winchester Cathedral)에서 세상에 첫 공개되었습니다.

기네스 신기록(Guinness World Record) 리젠시 시대의 의상을 입고 모인 최대 인파(Largest Gathering of People Dressed in Regency Costumes)(2014) : 영국 소도시 바쓰(Bath)에서는 2014년 제인 오스틴 축제(The Jane Austen Festival)의 일환으로 리젠시 시대의 의상을 입고 모인 최대 인파(Largest Gathering of People Dressed in Regency Costumes)란 기네스 기록을 세웠습니다!! 축제에 모인 550명은 2009년의 409명을 백명 이상 추월한 기록이라네요. 리젠시(Regency)는 영국의 1795년부터 1837년까지, 약 사십여 년을 지칭하는 표현입니다. 우리로 치면 한복 입고, 민속촌에 550명 모인 격인데 기네스 신기록(Guinness World Record)인건 맞지만 글쎄요... 하여간 참가자 입장에서는 제인 오스틴도 만나고, 축제도 즐기고, 기네스 기록에 일조하였으니 님도 보고, 뽕도 딴 흥미로운 이벤트가 아닐 수 없네요. 신기록 달성하고, 기네스 원샷 가야죠~

제인 오스틴을 만날 수 있는 영국 소도시 TOP4 : 영국항공은 제인 오스틴 서거 200주년을 맞이한 2017년, 영국의 소도시 햄프셔(Hampshire), 바쓰(Bath), 라임 레지스(Lyme Regis), 셰필드(Sheffield) 등 그녀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코스를 엮어 상품으로 출시하였습니다. 그녀의 작품과 영화를 직접 체험하고픈 문학매니아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영국 남부 햄프셔(Hampshire)의 쵸튼(Chawton) 마을은 1809년부터 셋째 오빠 에드워드의 주선으로 머문 곳으로 그녀가 생을 마감할 때까지 대부분의 작품을 집필한 장소입니다. 그녀의 살림집은 현재 제인 오스틴의 집 박물관(Jane Austen’s House Museum)으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쵸튼(Chawton)은 영국 내에서 수도 런던을 제외하면, 제인 오스틴의 가장 중요한 문학성지로 제인 오스틴 200(Jane Austen 200)이란 축제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하는 ‘제인 오스틴의 도시’입니다.

쵸튼(Chawton) 마을에서 서쪽에 위치한 바쓰(Bath)는 제인 오스틴이 1801년부터 1806년까지 머문 곳으로 그녀의 작품 노생거 사원(Northanger Abbey)(1817)과 설득(Persuasion)(1817)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을 딴 제인 오스틴 센터(The Jane Austen Centre)에서는 그녀가 자매들과 나눈 편지와 함께 향긋한 차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영국 서남부의 항구도시 라임 레지스(Lyme Regis)는 영국인들의 여름 휴양지로 이미 유명한 곳으로, 제인 오스틴은 가족과 함께 1803년과 1804년 두 번에 걸쳐 방문하였습니다. 당시 그녀는 항구 도시에서 영감을 얻어 자서전적인 성격이 강한 작품 설득(Persuasion)(1817)의 배경지로 라임 레지스를 묘사하였습니다. 주인공 Louisa Musgrove과 함께 아름다운 해변을 거닐어 보세요~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은 뭐니뭐니 해도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 수차례 영화와 드라마로 전 세계의 팬들을 사로잡은 작품의 현장을 셰필드(Sheffield) 챗스워스 하우스(Chatsworth House)에서 확인해 보세요! BBC One 드라마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1995), 영화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2005)의 바로 그 궁전으로, 비싼 입장료(£12~£17.50)만큼이나 105에이커의 방대한 정원과 함께 수많은 예술 작품을 자랑합니다. 아쉽게도 미스터 다아시(Mr. Darcy)는 없으나 그의 조각상이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단 키스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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