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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53 아서 코난 도일의 북극성 선장(English Classics153 The Captain of the Polestar, and Other Tales by Arthur Conan Doyle) 상세페이지

영어고전153 아서 코난 도일의 북극성 선장(English Classics153 The Captain of the Polestar, and Other Tales by Arthur Conan Do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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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1.08.13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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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57.7만 자
  • 16.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84985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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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53 아서 코난 도일의 북극성 선장(English Classics153 The Captain of the Polestar, and Other Tales by Arthur Conan Doyle)

작품 정보

아서 코난 도일이 심령술에 빠졌다구?! : 코난 도일은 말년에 심령주의 및 초자연적인 현상(Spiritualist and paranormal works)에 깊이 매료되었고, 자신의 본업인 소설에 초자연적인 존재를 소재로 등장시킨 바 있는데, 냉철한 이성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셜록 홈즈의 작가’라기엔 결이 매우 달라 당대 영국의 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영혼을 소재로 한 위대한 킨플라츠 실험(The Great Keinplatz Experiment)(1894), 전쟁 범죄자를 향한 파키스탄 승려의 기묘한 저주를 다룬 클룸버의 미스터리(The Mystery of Cloomber by Arthur Conan Doyle)(1889), 정체모를 유령에 홀려 죽음을 맞이한 북극성 선장(The Captain of the Polestar)(1890), 최면술을 ‘영혼의 기생충’이라고 묘사한 기생충(The Parasite : A Story by Arthur Conan Doyle)(1894) 등이 대표적이며 대체로 짤막한 단편 소설을 통해 선보였습니다.

단편 소설의 소재로 초자연적인 현상을 다룬 것을 넘어 새로운 계시(The New Revelation by Arthur Conan Doyle)(1918)를 시작으로 보이지 않는 미지의 존재를 다룬 학술서(?!)도 여럿 집필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코난 도일은 영혼과 요정, 정령에 대해 무척이나 진.지.했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시리즈를 제외한 그의 소설(Novels)과 단편집(Short story collections)은 그리 큰 인기를 누리지 못했고, 국내에 번역 출간된 것도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상대적으로 잘 알려진 작품은 챌린저 교수(Professor Challenger)가 등장하는 과학 소설(Science fiction)과 제라르 준장(Brigadier Gerard)이 활약하는 역사 소설(Historical fiction)을 꼽을 수 있으나 둘 다 심령술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렇다보니 ‘심령술사 매니아’이자 ‘심령술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의 면모는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대양을 항해하는 선원들의 미신일까? 실존하는 유령일까? : 북극성 선장과 다른 이야기들(The Captain of the Polestar, and Other Tales by Arthur Conan Doyle)(1890)은 끝이 보이지 않는 대양을 항해하는 선원들의 ‘미신’과 ‘초자연적인 존재’를 결합시킨 북극성 선장(The Captain of the Polestar)을 비롯해 초자연적인 소재를 다룬 단편집(Short story collections)입니다. 등장인물들은 모두 이론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기묘한 현상에 휘말리지요!! 작품은 선의(船醫) Dr. John M’Alister Ray의 시점(일기)으로 진행됩니다. 북극성(the PoleStar)란 이름의 포경선 선장 니콜라스 크레이기(Nicholas Craigie)는 선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북극해 한복판(the middle of the arctic ocean)에 정박할 것을 명령합니다. 이는 선원들이 간절히 원하는 귀가와는 영 동떨어진 결정이였지만, 선장의 명령을 거부할 수는 없었습니다. 번외적으로 아서 코난 도일은 1880년 실제로 고래잡이선 희망 호(the Hope)에 외과의사 선의(船醫)로 탑승한 경험이 있습니다.

This morning I saw a star twinkling just over the fore-yard, the first since the beginning of May. There is considerable discontent among the crew, many of whom are anxious to get back home to be in time for the herring season, when labour always commands a high price upon the Scotch coast. As yet their displeasure is only signified by sullen countenances and black looks, but I heard from the second mate this afternoon that they contemplated sending a deputation to the Captain to explain their grievance. I much doubt how he will receive it, as he is a man of fierce temper, and very sensitive about anything approaching to an infringement of his rights. I shall venture after dinner to say a few words to him upon the subject. I have always found that he will tolerate from me what he would resent from any other member of the crew. Amsterdam Island, at the north-west corner of Spitzbergen, is visible upon our starboard quarter—a rugged line of volcanic rocks, intersected by white seams, which represent glaciers. It is curious to think that at the present moment there is probably no human being nearer to us than the Danish settlements in the south of Greenland—a good nine hundred miles as the crow flies. A captain takes a great responsibility upon himself when he risks his vessel under such circumstances. No whaler has ever remained in these latitudes till so advanced a period of the year.

그러나 결국 선의마저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영혼의 마지막 외침(the last cry of a lost soul)을 듣게 되었습니다!!

It is only here in these Arctic seas that stark, unfathomable stillness obtrudes itself upon you in all its gruesome reality. You find your tympanum straining to catch some little murmur, and dwelling eagerly upon every accidental sound within the vessel. In this state I was leaning against the bulwarks when there arose from the ice almost directly underneath me a cry, sharp and shrill, upon the silent air of the night, beginning, as it seemed to me, at a note such as prima donna never reached, and mounting from that ever higher and higher until it culminated in a long wail of agony, which might have been the last cry of a lost soul.

의사마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선실에만 처박혀 있던 선장은 마치 누군가를 찾고 있었다는 듯이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을 찾아 홀로 떠납니다. 아니 차디찬 북극해에서 아가씨(lass)라니?! 선장이 찾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요?

“Coming, lass, coming,” cried the skipper, in a voice of unfathomable tenderness and compassion, like one who soothes a beloved one by some favour long looked for, and as pleasant to bestow as to receive.

이튿날 선원들은 주변을 샅샅이 조사한 끝에 사망한 선장의 시체를 발견합니다. 미소를 띤 선장의 시체를 말이죠. 그의 시체를 묻어 주고, 일행은 귀향길에 오릅니다. 대체 선장은 북극해에서 무엇을 듣고, 만난 것일까요? 화자를 맡은 선의 Dr. John M’Alister Ray의 메모에 그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도…….

Sure it is that Captain Nicholas Craigie had met with no painful end, for there was a bright smile upon his blue pinched features, and his hands were still outstretched as though grasping at the strange visitor which had summoned him away into the dim world that lies beyond the grave.

작가 소개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아일랜드계 영국인(Irish-British) 소설가(1859~1930) : 국내에서는 흔히 아서(Arthur)를 제외한 코난 도일(Conan Doyle)로 부르는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은 영국의 ‘의사 출신 소설가’입니다. 코난 도일(Conan Doyle)이라고 부를 경우 코난이 이름, 도일이 성이라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계 영국인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일랜드계 영국인(Irish-British) 소설가(1859~1930)로 개업한 병원에 손님이 없어, 한가한 시간에 소설을 썼는데, 이 소설이 바로 그 유명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시리즈란 건 익히 알려진 탄생비화죠! 소설이 인기를 끌자 작가를 만나고 싶은 환자(?!)들의 방문으로 잠시 병원이 북적거리기도 했습니다만, 글로 버는 수입이 병원 수익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자, 병원을 때려치고 본격적으로 전업 작가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는 1887년 주홍색 연구(A Study in Scarlet)(1887)를 시작으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와 의사 왓슨(Dr. Watson)이 등장하는 장편 소설 4편과 단편 56편을 묶은 5편의 단편집을 집필하였습니다. 셜록 홈즈가 해결한 60건의 사건은 1877년부터 1903년까지 모두 58건이며, 은퇴 후에 2건을 더해 총 60건입니다. 즉 60편의 에피소드는 그가 해결한 60건의 사건과 같은 숫자입니다.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이전에도 탐정이 등장하는 추리 소설이 없던 것은 아니지만, 실제 사건에서 모티브를 따오고, 영국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맹활약하며, 육체적인 힘보다는 비상한 추리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명탐정 캐릭터를 구축하고, 그를 돕은 조력자와의 끈끈한 우정을 범죄 소설(Crime fiction)의 공식처럼 구축한 것은 작가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의 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작가 본인은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셜록 홈즈 시리즈보다는 다른 분야 – 역사소설을 비롯해 논픽션, 극본, 시, 판타지, 멜로소설, 호러, SF는 물론 심령소설까지!, 에 더욱 관심이 많아 평생 천편 이상의 글을 쉬지 않고 발표하였습니다. 다만 셜록 홈즈를 제외한 다른 분야의 글은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안과의사(Ophthalmologist) & 군의관(Military Doctor) :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은 영국 북부의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에든버러 대학(The University of Edinburgh)에서 의학을 전공하였고, 1881년 졸업(Bachelor of Medicine and Master of Surgery)하였습니다. 의사라는 직업을 살려 포경선 The Greenland whaler Hope of Peterhead(1880)과 화물선 the SS Mayumba(1881)에서 수개월간 선의(船醫)로 근무하는가 하면, 남아프리카에서 발발한 네덜란드계 보어족과 영국군 간의 제2차 보어전쟁(Boer War, Anglo Boer War)(1899~1902)에 군의관(軍醫官)으로 참전하는 등 평범하지 않은 의사 생활을 하였고, 이같은 다양한 경험은 그의 작가로써의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영국 남서부의 플리머스(Plymouth)(1882), 영국 남부의 항구도시 포츠머스(Portsmouth)(1882)에서 개업을 하였으나 그리 성공적이지 않았고, 이후 자신의 소설 속 배경이던 영국의 수도 런던으로 옮겼습니다. 그 유명한 베이커가 221B 번지(221b Baker)가 바로 런던에 있지요!

탐정(Detective) : 아서 코난 도일은 직업적인 탐정(Detective)은 아니었으나, 사법 정의에 관심이 많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1906년 영국인과 인도인 사이에 태어난 혼혈 변호사 조지 에달지(George Edalji)가 말을 해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은 그의 시력이 매우 좋지 않아 현실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피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밝혀 그가 3년 만에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 사건은 1972년 BBC를 비롯해 다양한 매체에서 라디오, TV 등으로 각색해 방영하였습니다. 1908년에는 독일 출신의 유대인 오스카 슬레이터(Oscar Slater)가 고령의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자, 그의 항소를 돕기 위해 소송비용을 지원하였습니다. 실제로 셜록 홈즈의 추리력을 기대한 영국 경찰이 미해결사건의 수사를 작가인 아서 코난 도일에게 요청할 정도로 대중들의 그에 대한 신뢰는 뜨거웠습니다.

시인(Poet) : ‘범죄소설의 대가’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이 시인(Poet)이라니?! 그러나,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은 평생 천 편 이상의 작품을 발표한 다작작가로, 수백편의 시를 집필하였습니다. 12세(1870)에 쓴 최초의 시 학생의 꿈(A Student's Dream)부터 1922년까지 평생에 걸쳐 242편의 시를 썼으며, 그 중에 104편은 공식적으로 매체를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 경(Sir Arthur Ignatius Conan Doyle KStJ DL)(1902) :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은 1902년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시리즈의 작가이자, 제2차 보어전쟁(Boer War, Anglo Boer War)(1899~1902)에 참전한 군인으로써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사작위(Knight Bachelor)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그의 공식 명칭은 아서 코난 도일 경(Sir Arthur Ignatius Conan Doyle KStJ DL). 기사 작위를 받은 후 런던 서남부의 서레이(Surrey) 부지사(Deputy Lieutenant)로 임명되었습니다. 그에게 기사를 수여한 인물은 빅토리아 여왕의 장자 에드워드 7세(Edward VII)로, 무려 60세의 나이로 즉위하였다는... 이듬해 1903년에는 세인트존 훈장 2등급(Knight of Grace of the Most Venerable Order of the Hospital of Saint John of Jerusalem, KStJ)을 수여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Queen's South Africa Medal(1901), Knight of the Order of the Crown of Italy(1895), Order of the Medjidie – 2nd Class(Ottoman Empire)(1907) 등을 받았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의 유언(A Will)(1903) : 아서 코난 도일는 1930년 7월 7일 크로우보로우(Crowborough)의 자택 Windlesham Manor에서 그의 2번째이자 마지막 부인 진 레키(Jean Leckie)의 품에 안겨 사망하였습니다. 그의 마지막 유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You are wonderful. 당신 너무 멋져. 크로우보로우(Crowborough)에 그의 동상이 있습니다.

평생 천편 이상의 글을 발표한 다작작가 : 아서 코난 도일은 56편의 셜록 홈즈 시리즈를 포함해 258편의 소설, 에세이, 기사를 집필하였으며 그 분야 또한 범죄소설부터 역사, 판타지, 모험, 공상 과학 소설, 드라마, 전쟁 등 매우 다양하였습니다. 이와 별도로 에세이, 팜플렛, 기사, 언론 편지, 시, 인터뷰, 연극 등 수많은 분야의 글을 1,200편 이상 집필할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하였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은 의학을 전공한 엘리트로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을 가진 ‘다작 작가’였습니다. 작가 본인은 ‘범죄소설 작가’가 아닌, ‘역사소설 작가’로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싶었습니다만... 우리에게는 여전히 셜록 홈즈의 저자로만 기억되는 ‘비운의 작가’이기도 하지요. 생의 말미에 강령술에 심취한 것은 과학적인 사실을 중시하는 그의 철학과 다소 상이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 또한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의 흥미로운 떡밥 중에 하나인 것은 분명합니다. 셜록 홈즈 시리즈는 그의 생애 시절부터 연극으로 공연되었으며, 현재까지 ‘각각’ 천 편 이상의 연극, 영화, 라디오 등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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