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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60 아서 코난 도일의 녹색 깃발(English Classics160 The Green Flag, and Other Stories of War and Sport by Arthur Conan Doyle) 상세페이지

영어고전160 아서 코난 도일의 녹색 깃발(English Classics160 The Green Flag, and Other Stories of War and Sport by Arthur Conan Do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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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0원
출간 정보
  • 2021.08.13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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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53.1만 자
  • 16.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84992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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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60 아서 코난 도일의 녹색 깃발(English Classics160 The Green Flag, and Other Stories of War and Sport by Arthur Conan Doyle)

작품 정보

녹색 깃발과 다른 전쟁과 스포츠 이야기(The Green Flag, and Other Stories of War and Sport by Arthur Conan Doyle)(1900)는 아서 코난 도일의 수백편의 단편 중에서 ‘전쟁과 스포츠(War and Sport)’란 주제로 선별한 이야기를 모은 단편집입니다. 1900년 출판되었으며, 모두 15편의 단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짧은 단편소설이니만큼 주인공을 비롯한 등장인물과 사건 사고, 배경 등은 매우 간략하게 묘사되지만 작가가 의도한 ‘반전’을 확인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15편의 작품 중 세 편은 북아프리카(North Africa)와 해외에 파병된 영국군(British military)이란 공통점이 있으며, 녹색 깃발(The Green Flag)은 그중 하나이자, 단편집의 첫 번째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녹색 깃발(The Green Flag)은 북아프리카 누비아 사막(Nubian desert)에 영국군(British military)의 일원으로 배치된 아일랜드 여단(brigade of Irish soldiers)의 심리와 자국에 대한 뜨거운 애국심을 소재로 하는 작품입니다. 하미드 와드 후세인(Hamid Wad Hussein)이 지휘하는 삼천 명의 베르베르 데르비시족(the Berber dervishes)이 그들을 덮치는 절체절명의 순간! 하나의 군대라고 여겨졌던 이들이 서로의 국적을 놓고 분열하고 맙니다. 영국과 멀리 떨어져 있는 한국의 독자가 온전하게 이해하기는 어렵겠으나, 영국이 현대까지도 아일랜드의 독립을 놓고 ‘불편한 동거’ 중임을 고려하면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England is no country of ours," cried several. "영국(England)은 우리나라가 아닙니다." 몇몇 병사가 외쳤습니다. "You are not fighting for England. You are fighting for Ireland, and for the Empire of which it as part." "당신은 영국을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아일랜드(Ireland)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국(the Empire)을 위해서도요.“ "A black curse on the Impire!" shouted Private McQuire, throwing down his rifle. "'Twas the Impire that backed the man that druv me onto the roadside. May me hand stiffen before I draw trigger for it. "제국(the Empire)에 대한 검은 저주!" 맥콰이어 일병이 총을 던지며 소리쳤습니다. "제국(the Empire)이 저를 길가로 몰아넣은 자를 밀어주었습니다. 방아쇠를 당기기 전에 손을 뻣뻣하게 만들어 주세요.

3명의 특파원(The Three Correspondents)은 제목 그대로 북아프리카에서 현장 취재를 위해 파견한 각기 다른 신문사의 기자 셋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두 명의 베테랑과 한명의 초짜가 과연 어떠한 모험담을 들려줄까요? 특종과 양심, 그리고 데드라인(dead line)과 싸우는 기자들의 전장이 펼쳐집니다!

They were remarkable men these body-servants of the Press; two of them already veterans in camps, the other setting out upon his first campaign, and full of deference for his famous comrades. The third man was Anerley, of the Gazette—young, inexperienced, and rather simple-looking. He had a droop of the lip, which some of his more intimate friends regarded as a libel upon his character, and his eyes were so slow and so sleepy that they suggested an affectation. A leaning towards soldiering had sent him twice to autumn manoeuvres, and a touch of colour in his descriptions had induced the proprietors of the Gazette to give him a trial as a war-special. There was a pleasing diffidence about his bearing which recommended him to his experienced companions, and if they had a smile sometimes at his guileless ways, it was soothing to them to have a comrade from whom nothing was to be feared.

빔바시 조이스의 데뷔(The Debut of Bimbashi Joyce)는 젊은 영국장교 빔바시(Bimbash Hilary Joyce)가 처음으로 영국 밖, 이집트 카이로(Cairo)에 파견된 후 겪은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And just at that very time, Bimbashi Hilary Joyce, seconded from the Royal Mallow Fusiliers, and temporarily attached to the Ninth Soudanese, made his first appearance in Cairo. 그리고 바로 바로 그 때, Royal Mallow Fusiliers에서 2번째로 임시로 Ninth Soudanese에 소속된 Bimbashi Hilary Joyce가 카이로에 첫 등장했습니다.

빔바시(Bimbash Hilary Joyce)는 쿠르쿠르의 오아시스(Oasis of Kurkur)로 파견되어 먼 길을 떠납니다. 기차, 포스트 보트(post-boat) 그리고 이틀간의 낙타(camel)까지……. Railway to Baliani, the post-boat to Assouan, and then two days on a camel in the Libyan desert, with an Ababdeh guide, and three baggage-camels to tie one down to their own exasperating pace. 발리아니로 가는 기차, 아수안으로 가는 포스트보트, 그리고 아바브데 가이드와 함께 리비아 사막에서 이틀 동안 낙타를 타고, 그리고 세 마리의 수하물 낙타로 하나를 자신의 짜증나는 속도로 묶습니다.

인적조차 찾기 어려운 나비아 사막에서 만난 낯선 사내를 발견합니다. 빔바시는 기병대를 동원해 그를 체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만약 이 자가 영국군에게 적대적인 세력의 수장이라면 빔바시는 큰 공을 세우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입은 대단히 무거웠고, 빔바시는 저열한 협박까지 동원했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Sir," he cried, "the prisoner is gone!“ "죄수가 사라졌습니다!" 그가 외쳤다. "죄수가 사라졌습니다!" 죄수의 처우를 놓고 고민 중인 빔바시. 그러나 그의 고민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낯선 사내는 낙타마저 한 마리 챙겨 탈출에 성공합니다. 수일간의 추적에도 불구하고, 그를 체포하지 못한 빔바시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과연 도망친 그 남자의 정체는?!

Who could he be, this formidable giant coming out of the unknown? The precursor possibly of a horde of savage spearmen. And where could he have walked from? The nearest well was a long hundred miles down the track. At any rate the frontier post of Kurkur could not afford to receive casual visitors. Hilary Joyce whisked round his horse, galloped into camp, and gave the alarm. Then, with twenty horsemen at his back, he rode out again to reconnoitre. The man was still coming on in spite of these hostile preparations. For an instant he hesitated when first he saw the cavalry, but escape was out of the question, and he advanced with the air of one who makes the best of a bad job.

작가 소개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아일랜드계 영국인(Irish-British) 소설가(1859~1930) : 국내에서는 흔히 아서(Arthur)를 제외한 코난 도일(Conan Doyle)로 부르는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은 영국의 ‘의사 출신 소설가’입니다. 코난 도일(Conan Doyle)이라고 부를 경우 코난이 이름, 도일이 성이라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계 영국인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일랜드계 영국인(Irish-British) 소설가(1859~1930)로 개업한 병원에 손님이 없어, 한가한 시간에 소설을 썼는데, 이 소설이 바로 그 유명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시리즈란 건 익히 알려진 탄생비화죠! 소설이 인기를 끌자 작가를 만나고 싶은 환자(?!)들의 방문으로 잠시 병원이 북적거리기도 했습니다만, 글로 버는 수입이 병원 수익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자, 병원을 때려치고 본격적으로 전업 작가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는 1887년 주홍색 연구(A Study in Scarlet)(1887)를 시작으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와 의사 왓슨(Dr. Watson)이 등장하는 장편 소설 4편과 단편 56편을 묶은 5편의 단편집을 집필하였습니다. 셜록 홈즈가 해결한 60건의 사건은 1877년부터 1903년까지 모두 58건이며, 은퇴 후에 2건을 더해 총 60건입니다. 즉 60편의 에피소드는 그가 해결한 60건의 사건과 같은 숫자입니다.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이전에도 탐정이 등장하는 추리 소설이 없던 것은 아니지만, 실제 사건에서 모티브를 따오고, 영국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맹활약하며, 육체적인 힘보다는 비상한 추리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명탐정 캐릭터를 구축하고, 그를 돕은 조력자와의 끈끈한 우정을 범죄 소설(Crime fiction)의 공식처럼 구축한 것은 작가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의 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작가 본인은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셜록 홈즈 시리즈보다는 다른 분야 – 역사소설을 비롯해 논픽션, 극본, 시, 판타지, 멜로소설, 호러, SF는 물론 심령소설까지!, 에 더욱 관심이 많아 평생 천편 이상의 글을 쉬지 않고 발표하였습니다. 다만 셜록 홈즈를 제외한 다른 분야의 글은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안과의사(Ophthalmologist) & 군의관(Military Doctor) :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은 영국 북부의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에든버러 대학(The University of Edinburgh)에서 의학을 전공하였고, 1881년 졸업(Bachelor of Medicine and Master of Surgery)하였습니다. 의사라는 직업을 살려 포경선 The Greenland whaler Hope of Peterhead(1880)과 화물선 the SS Mayumba(1881)에서 수개월간 선의(船醫)로 근무하는가 하면, 남아프리카에서 발발한 네덜란드계 보어족과 영국군 간의 제2차 보어전쟁(Boer War, Anglo Boer War)(1899~1902)에 군의관(軍醫官)으로 참전하는 등 평범하지 않은 의사 생활을 하였고, 이같은 다양한 경험은 그의 작가로써의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영국 남서부의 플리머스(Plymouth)(1882), 영국 남부의 항구도시 포츠머스(Portsmouth)(1882)에서 개업을 하였으나 그리 성공적이지 않았고, 이후 자신의 소설 속 배경이던 영국의 수도 런던으로 옮겼습니다. 그 유명한 베이커가 221B 번지(221b Baker)가 바로 런던에 있지요!

탐정(Detective) : 아서 코난 도일은 직업적인 탐정(Detective)은 아니었으나, 사법 정의에 관심이 많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1906년 영국인과 인도인 사이에 태어난 혼혈 변호사 조지 에달지(George Edalji)가 말을 해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은 그의 시력이 매우 좋지 않아 현실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피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밝혀 그가 3년 만에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 사건은 1972년 BBC를 비롯해 다양한 매체에서 라디오, TV 등으로 각색해 방영하였습니다. 1908년에는 독일 출신의 유대인 오스카 슬레이터(Oscar Slater)가 고령의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자, 그의 항소를 돕기 위해 소송비용을 지원하였습니다. 실제로 셜록 홈즈의 추리력을 기대한 영국 경찰이 미해결사건의 수사를 작가인 아서 코난 도일에게 요청할 정도로 대중들의 그에 대한 신뢰는 뜨거웠습니다.

시인(Poet) : ‘범죄소설의 대가’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이 시인(Poet)이라니?! 그러나,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은 평생 천 편 이상의 작품을 발표한 다작작가로, 수백편의 시를 집필하였습니다. 12세(1870)에 쓴 최초의 시 학생의 꿈(A Student's Dream)부터 1922년까지 평생에 걸쳐 242편의 시를 썼으며, 그 중에 104편은 공식적으로 매체를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 경(Sir Arthur Ignatius Conan Doyle KStJ DL)(1902) :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은 1902년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시리즈의 작가이자, 제2차 보어전쟁(Boer War, Anglo Boer War)(1899~1902)에 참전한 군인으로써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사작위(Knight Bachelor)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그의 공식 명칭은 아서 코난 도일 경(Sir Arthur Ignatius Conan Doyle KStJ DL). 기사 작위를 받은 후 런던 서남부의 서레이(Surrey) 부지사(Deputy Lieutenant)로 임명되었습니다. 그에게 기사를 수여한 인물은 빅토리아 여왕의 장자 에드워드 7세(Edward VII)로, 무려 60세의 나이로 즉위하였다는... 이듬해 1903년에는 세인트존 훈장 2등급(Knight of Grace of the Most Venerable Order of the Hospital of Saint John of Jerusalem, KStJ)을 수여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Queen's South Africa Medal(1901), Knight of the Order of the Crown of Italy(1895), Order of the Medjidie – 2nd Class(Ottoman Empire)(1907) 등을 받았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의 유언(A Will)(1903) : 아서 코난 도일는 1930년 7월 7일 크로우보로우(Crowborough)의 자택 Windlesham Manor에서 그의 2번째이자 마지막 부인 진 레키(Jean Leckie)의 품에 안겨 사망하였습니다. 그의 마지막 유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You are wonderful. 당신 너무 멋져. 크로우보로우(Crowborough)에 그의 동상이 있습니다.

평생 천편 이상의 글을 발표한 다작작가 : 아서 코난 도일은 56편의 셜록 홈즈 시리즈를 포함해 258편의 소설, 에세이, 기사를 집필하였으며 그 분야 또한 범죄소설부터 역사, 판타지, 모험, 공상 과학 소설, 드라마, 전쟁 등 매우 다양하였습니다. 이와 별도로 에세이, 팜플렛, 기사, 언론 편지, 시, 인터뷰, 연극 등 수많은 분야의 글을 1,200편 이상 집필할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하였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은 의학을 전공한 엘리트로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을 가진 ‘다작 작가’였습니다. 작가 본인은 ‘범죄소설 작가’가 아닌, ‘역사소설 작가’로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싶었습니다만... 우리에게는 여전히 셜록 홈즈의 저자로만 기억되는 ‘비운의 작가’이기도 하지요. 생의 말미에 강령술에 심취한 것은 과학적인 사실을 중시하는 그의 철학과 다소 상이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 또한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의 흥미로운 떡밥 중에 하나인 것은 분명합니다. 셜록 홈즈 시리즈는 그의 생애 시절부터 연극으로 공연되었으며, 현재까지 ‘각각’ 천 편 이상의 연극, 영화, 라디오 등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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