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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416 마크 트웨인의 미국인 청구인(English Classics416 The American Claimant by Mark Twain) 상세페이지

영어고전416 마크 트웨인의 미국인 청구인(English Classics416 The American Claimant by Mark Tw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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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02.03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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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59만 자
  • 35.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05249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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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416 마크 트웨인의 미국인 청구인(English Classics416 The American Claimant by Mark Twain)

작품 정보

No weather will be found in this book. This is an attempt to pull a book through without weather. It being the first attempt of the kind in fictitious literature, it may prove a failure, but it seemed worth the while of some dare-devil person to try it, and the author was in just the mood. Many a reader who wanted to read a tale through was not able to do it because of delays on account of the weather. Nothing breaks up an author’s progress like having to stop every few pages to fuss-up the weather. Thus it is plain that persistent intrusions of weather are bad for both reader and author.

이 책에서는 날씨를 찾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날씨 없이 책을 넘기려는 시도입니다. 픽션 문헌으로는 처음 시도하는 시도라 실패할 수도 있겠지만, 어떤 뻔뻔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 시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았고, 작가는 그저 그런 기분이었다. 한 편의 동화를 읽고 싶어하던 많은 독자들이 날씨로 인한 지연으로 읽지 못했다. 날씨에 소란을 피우기 위해 몇 페이지마다 멈춰야 하는 것만큼 작가의 진행 상황을 방해하는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계속되는 날씨의 침입은 독자와 저자 모두에게 해롭다는 것이 자명합니다.

Of course weather is necessary to a narrative of human experience. That is conceded. But it ought to be put where it will not be in the way; where it will not interrupt the flow of the narrative. And it ought to be the ablest weather that can be had, not ignorant, poor-quality, amateur weather. Weather is a literary specialty, and no untrained hand can turn out a good article of it. The present author can do only a few trifling ordinary kinds of weather, and he cannot do those very good. So it has seemed wisest to borrow such weather as is necessary for the book from qualified and recognized experts—giving credit, of course. This weather will be found over in the back part of the book, out of the way. See Appendix. The reader is requested to turn over and help himself from time to time as he goes along. THE WEATHER IN THIS BOOK.

물론 날씨는 인간 경험의 내러티브에 필요합니다. 그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방해가 되지 않는 곳에 놓아야 합니다. 이야기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곳. 그리고 무식하고 열악한 아마추어 날씨가 아니라 가질 수 있는 좋은 날씨여야 합니다. 날씨는 문학적 전문 분야이며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은 좋은 기사를 낼 수 없습니다. 현재의 저자는 아주 사소한 평범한 날씨 몇 가지만 할 수 있고 아주 좋은 날씨는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책에 필요한 날씨를 자격 있고 인정받는 전문가에게 빌려주는 것이 가장 현명해 보입니다. 이 날씨는 책 뒷부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부록을 참조하십시오. 독자는 그가 진행하면서 때때로 몸을 뒤집고 스스로를 도와야 합니다. 이 책의 날씨(THE WEATHER IN THIS BOOK.)

COLONEL MULBERRY SELLERS—this was some days before he wrote his letter to Lord Rossmore—was seated in his “library,” which was also his “drawing-room” and was also his “picture gallery” and likewise his “work-shop.” Sometimes he called it by one of these names, sometimes by another, according to occasion and circumstance. He was constructing what seemed to be some kind of a frail mechanical toy; and was apparently very much interested in his work. He was a white-headed man, now, but otherwise he was as young, alert, buoyant, visionary and enterprising as ever. CHAPTER II.

MULBERRY SELLERS 대령은 로스모어 경에게 편지를 쓰기 며칠 전인 그의 “도서관”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곳은 그의 “서고”이기도 하고 그의 “사진 갤러리”이기도 했으며 마찬가지로 그의 “작업실”이기도 했습니다. " 그는 때와 상황에 따라 이 이름 중 하나로, 때로는 다른 이름으로 그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는 일종의 연약한 기계 장난감처럼 보이는 것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의 작업에 매우 관심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는 지금은 백발이었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 어느 때보다 젊고 기민하고 활기차고 비전이 있고 진취적이었습니다. 제2장(CHAPTER II.)

Tracy made slow progress with his work, for his mind wandered a good deal. Many things were puzzling him. Finally a light burst upon him all of a sudden—seemed to, at any rate—and he said to himself, “I’ve got the clew at last—this man’s mind is off its balance; I don’t know how much, but it’s off a point or two, sure; off enough to explain this mess of perplexities, anyway. These dreadful chromos which he takes for old masters; these villainous portraits—which to his frantic mind represent Rossmores; the hatchments; the pompous name of this ramshackle old crib—Rossmore Towers; and that odd assertion of his, that I was expected. How could I be expected? that is, Lord Berkeley. He knows by the papers that that person was burned up in the New Gadsby. CHAPTER XX.

트레이시는 그의 마음이 꽤 많이 방황했기 때문에 그의 작업을 천천히 진행했습니다. 많은 것들이 그를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마침내 그에게 갑자기 빛이 비쳤고(어쨌든 그런 것 같았습니다) 그는 속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한두 점 정도는 차이가 납니다. 어쨌든 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설명하기에 충분합니다. 그가 늙은 주인에게 취하는 이 무시무시한 크로모스; 그의 미친 마음에 Rossmores를 대표하는이 악의적 인 초상화; 해치; 이 허름한 오래된 유아용 침대의 거창한 이름인 로스모어 타워(Rossmore Towers); 그리고 내가 예상했던 그의 이상한 주장. 어떻게 예상할 수 있었습니까? 즉, 버클리 경. 그는 그 사람이 New Gadsby에서 불에 탔다는 것을 신문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제20장(CHAPTER XX.)

Next day, sure enough, the cablegram didn’t come. This was an immense disaster; for Tracy couldn’t go into the presence without that ticket, although it wasn’t going to possess any value as evidence. But if the failure of the cablegram on that first day may be called an immense disaster, where is the dictionary that can turn out a phrase sizeable enough to describe the tenth day’s failure? Of course every day that the cablegram didn’t come made Tracy all of twenty-four hours’ more ashamed of himself than he was the day before, and made Sally fully twenty-four hours more certain than ever that he not only hadn’t any father anywhere, but hadn’t even a confederate—and so it followed that he was a double-dyed humbug and couldn’t be otherwise. CHAPTER XXIV.

다음 날, 확실히 케이블그램은 오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재앙이었습니다. 트레이시(Tracy)는 그 티켓 없이는 출석할 수 없었지만 증거로 사용할 가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첫날 케이블그램의 실패를 대재앙이라고 한다면, 열흘째의 실패를 설명할 만큼 큰 구절이 나올 수 있는 사전이 어디 있겠습니까? 물론 전보가 오지 않는 날마다 트레이시는 전날보다 24시간 내내 자신을 부끄럽게 여겼고, 샐리는 자신이 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어느 곳에서나 아버지는 있었지만 동맹조차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중 염색 험버그였고 다른 사람이 될 수 없었습니다. 제24장(CHAPTER XXIV.)

작가 소개

마크 트웨인(Mark Twain)

BBC 당신의 밀레니엄(Your Millennium) 위대한 작가(Greatest Writer) 10위(1999) : 영국의 방송국 BBC가 2000년을 맞이하여 1999년 진행한 설문조사 당신의 밀레니엄(Your Millennium)은 1월 발명가부터 12월까지 작가, 예술가, 작곡가 등 분야별 인물을 조사하여 발표하였습니다. BBC의 특성상 영국과 영연방국가를 중심으로 조사한다는 한계가 있고, 이 때문에 순위권에 영국인과 영연방국가의 인물이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역으로 영국인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 인물이 누구인지 확인하기에 좋은 지표입니다. 2월에 발표한 작가 부분에서 윌리엄 세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였으며, 미국 작가로써는 유일하게 마크 트웨인(Mark Twain)이 10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위대한 미국인(The Greatest American)(2005) : 미국 방송국 디스커버리 채널(Discovery Channel)과 미국 온라인 기업 AOL이 공동 주최한 위대한 미국인(The Greatest American)(2005)은 대규모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방영한 TV 시리즈입니다. 100명의 후보를 놓고, 위대한 미국인(The Greatest American)(2005)을 선정하는 과정을 4부작에 걸쳐 방영하였으며, 지지자 간의 치열한 토론과 투표, 투표율 등을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100명의 후보 중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이 2위 링컨(Abraham Lincoln)을 제치고, 종합 1위로 선정되었으며, 3위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이 유색 인종 중 1위, 9위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가 여성 중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마크 트웨인(Mark Twain) 또한 100인의 후보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나, 상위 25위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스미소니언(Smithsonian Magazine) 미국사 가장 중요한 100인의 인물(100 Most Significant Americans of All Time) 팝 아이콘(Pop icons)(2014) : 워싱턴 D.C의 스미소니언 재단(Smithsonian Institute)이 발간하는 스미소니언(Smithsonian Magazine)은 미국사 가장 중요한 100인의 인물(100 Most Significant Americans of All Time)을 선정하였습니다. 미국사이기는 하지만, 미대륙을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처럼 미국인이 아닌 인물도 포함되어 있으며, 부정적인 업적으로 유명한 알 카포네와 같은 인물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즉 미국사에서의 중요성(Significant)을 중심으로 선별하였다는 것이 특징이지요! 개척자(Trailblazers)부터 반란군 및 저항군(Rebels & resisters), 대통령(Presidents), 최초의 여성(First Women), 무법자(Outlaws), 예술가(Artists), 종교인(Religious figures), 팝 아이콘(Pop icons), 제국 건설자(Empire-builders), 운동선수(Athletes)까지 총 10개 분야로 각각 10명을 선정하였으며, 마크 트웨인은 팝 아이콘(Pop icons)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예술가(Artists)가 아니라, 팝 아이콘(Pop icons)에 선정된 것은 그가 단순한 소설가를 넘어서 미국 문학의 아버지(the Father of American literature)이라 불리는 시대의 아이콘(Pop icons)으로 인정받는다는 의미입니다. 2014년 누가 최고인가? : 역사적 인물의 순위(Who's Bigger?: Where Historical Figures Really Rank)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핼리 혜성(Halley's Comet)과 함께 지구에 온 사나이(1835, 1910) : 에드먼드 핼리(Edmond Halley, Edmund)는 그 유명한 핼리 혜성(Halley's Comet)의 명명자입니다. 1656년 출생한 그는 기존의 관측 기록을 종합하여, 1456년, 1531년, 1607년 그리고 1682년에 나타난 혜성은 모두 같은 혜성이며, 75~76년을 주기로 관측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핼리 혜성(Halley's Comet)이 자신의 사후 1758년에 다시 나타날 것임을 예측하였고, 며칠의 오차가 있긴 하였으나 그의 이론이 맞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즉 핼리 혜성(Halley's Comet)이 천문 현상이 아니라, 천체의 활동임이 증명된 것이죠! 이만하면, 혜성에 그의 이름을 붙여 줄만 하지 않나요? 마크 트웨인은 1835년 태어나 1910년 사망했는데요, 놀랍게도 이는 핼리 혜성(Halley's Comet)이 관측된 1935년과 1910년과 동일합니다!! 마크 트웨인 또한 핼리 혜성(Halley's Comet)이 지나갈 무렵 태어났다는 것을 자랑(?)스러워했고, 1909년 자신은 다시 혜성이 지나갈 때 죽을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얼추 맞아 떨어졌습니다.

미시시피 강(Mississippi River)의 증기선 조종사(Riverboat pilot) : 마크 트웨인은 1847년, 11세의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고 생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했습니다. 인쇄소(printer) 견습공을 거쳐 지역신문사 식자공(typesetter), 증기선 조종사(Riverboat pilot) 등으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나갔습니다. 당시 월급이 높기로 유명한 증기선 조종사(Riverboat pilot)를 비롯해 1865년 출간한 첫 단편 켈라베라스 카운티의 유명한 점프 개구리(The Celebrated Jumping Frog of Calaveras County)(1865)가 예상외의 인기를 끌면서, 마크 트웨인은 ‘살아생전에 부와 명예를 누린 작가’의 반열에 들게 됩니다. 그러나 무려 30만 불을 투자한 발명품이 한발 앞선 경쟁제품에게 밀리는가 하면, 금광 투자, 출판사 신간 등이 잇따라 실패하면서 사업적으로 큰 재미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그의 필명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미시시피 강(Mississippi River)을 오르내리는 증기선 조종사(Riverboat pilot)로 근무하지 않았다면, 탄생할 수 없었을 선박업계의 용어입니다. 그가 집필한 소설 톰 소여의 모험(The Adventures of Tom Sawyer)(1876)과 허클베리 핀의 모험(The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1884), 그리고 1883년 발표한 회고록 미시시피 강의 생활(Life on the Mississippi)(1883)을 합쳐 미시시피 3부작(Mississippi Trilogy)이라 부릅니다. 현재까지도 한니발(Hannibal)에는 마크 트웨인 소년기의 집 & 박물관(The Mark Twain Boyhood Home & Museum)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한니발(Hannibal)로 진입하는 다리는 마크 트웨인 기념 다리(Mark Twain Memorial Bridge)로, 마을에는 마크 트웨인 기념 등대(Mark Twain Memorial Lighthouse)와 톰 소여와 허클베리 핀 동상(Tom Sawyer and Huck Finn Statue)도 있지요~ 그야말로 한니발(Hannibal)은 마크 트웨인에 의한, 마크 트웨인을 위한, 마크 트웨인의 마을인 셈입니다.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약 3.6 미터?! :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미시시피 강을 오가는 증기선에서 근무하였습니다. 당시 선박계에서는 수심을 측정하기 위해 피트(feet), 미터(meter), 야드(yard) 대신 패덤(fathom), 바이 더 마크(By the mark), 숫자 2(Twain) 등의 업계용어를 사용하였는데,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배가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는 깊이 2 패덤(182.88 cm의 2배)을 뜻합니다.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본명 새뮤얼 랭혼 클레멘스(Samuel Langhorne Clemens)를 비롯해 다양한 필명을 사용하였으나, 마크 트웨인(Mark Twain)이 아닌 필명으로 발표한 작품이 대체로 좋지 않은 평을 받은지라 자연스럽게 마크 트웨인(Mark Twain)을 대표 필명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마크 트웨인(Mark Twain) 이전에도 마크 트웨인(Mark Twain)을 필명으로 삼은 작가가 있었으나, 그만큼 유명한 작가는 다시 나오지 않았습니다.

브래지어 후크(Brasher hook)를 고안한 발명가(Inventor)(1871) : 마크 트웨인은 당시 에디슨과 겨루던 세기의 발명가 니콜라 테슬라(Nikola Tesla)와 교류하며, 자연스럽게 발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1856년생인 테슬라는 마크 트웨인보다 21살이 어리긴 합니다만, 당대의 두 거장이 함께 찍은 사진은 과학사와 문학사에서 동시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처가인 마크 트웨인은 아내가 브래지어를 입었다 벗는 과정에서 불편해하는 것을 발견하고, 1871년 간편하게 브래지어를 착용할 수 있도록 브래지어 후크(Improvement in Adjustable and Detachable Straps for Garments)를 발명하였고 특허(US121992A)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나 당대에는 브래지어보다 코르셋(Corset)이 대중적이였기 때문에 딱히 수익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는……. 이후에도 풀을 미리 발라 놓은 자동 스크랩북(Improvement in Scrap-Books)과 메모리 빌더(Memory Builder)란 게임장치(Game Apparatus) 등을 발명하였으나,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만약 마크 트웨인이 발명으로 큰돈을 벌었다면, 그가 남긴 수많은 문학 작품은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679회(2015-09-06)에 ‘발명가 마크 트웨인’에 관한 에피소드가 방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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