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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497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플리밍 젠킨스 회고록(English Classics497 Memoir of Fleeming Jenkin by Robert Louis Stevenson) 상세페이지

영어고전497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플리밍 젠킨스 회고록(English Classics497 Memoir of Fleeming Jenkin by Robert Louis Steve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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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03.15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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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57만 자
  • 36.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05330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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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497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플리밍 젠킨스 회고록(English Classics497 Memoir of Fleeming Jenkin by Robert Louis Stevenson)

작품 정보

플리밍 젠킨스 회고록(Memoir of Fleeming Jenkin by Robert Louis Stevenson)(1888)은 보물섬(Treasure Island)(1883)과 지킬 박사와 하이드(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1886)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이 에든버러 대학교(University of Edinburgh) 공학교수(professor of engineering) 헨리 찰스 플리밍 젠킨스(Henry Charles Fleeming Jenkin)(1833~1885)의 삶과 그와의 개인적인 인연을 정리한 일대기이자 회고록입니다. 그는 공학자이자 공학교수로써 작가를 가르친 교수인 동시에 배우 겸 극작가로써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하였고, 케이블카와 전화 통신의 발명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작가는 회고록을 통해 헨리 찰스 플리밍 젠킨스의 출생부터 유년 시절과 학창 시절은 물론 결혼 이후의 삶에 대해 세밀하게 다루었을 뿐만 아니라, 공학자로써의 업적도 충실하게 다루었습니다. 작가가 그의 수업을 듣는 학생일 때 참석하지 않은 수업의 참가인증서를 요구한 일화는 교수와 학생 간의 인간적인 교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일 것입니다.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작가 제자가 쓴 스승의 회고록이라니! 이보다 성공적인 교수의 삶이 있을까 싶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PREFACE TO THE AMERICAN EDITION. On the death of Fleeming Jenkin, his family and friends determined to publish a selection of his various papers; by way of introduction, the following pages were drawn up; and the whole, forming two considerable volumes, has been issued in England. In the States, it has not been thought advisable to reproduce the whole; and the memoir appearing alone, shorn of that other matter which was at once its occasion and its justification, so large an account of a man so little known may seem to a stranger out of all proportion.

아메리칸 에디션의 서문. 플리밍 젠킨스(Fleeming Jenkin)의 죽음에 그의 가족과 친구들은 그의 다양한 논문을 출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개를 위해 다음 페이지가 작성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권의 상당한 양을 이루는 전체가 영국에서 발행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전체를 재생산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회고록이 단독으로 등장하고, 그 기회이자 정당성을 부여하는 다른 문제를 제외하고, 그렇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한 사람에 대한 방대한 설명은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보일 수 있습니다.

But Jenkin was a man much more remarkable than the mere bulk or merit of his work approves him. It was in the world, in the commerce of friendship, by his brave attitude towards life, by his high moral value and unwearied intellectual effort, that he struck the minds of his contemporaries. His was an individual figure, such as authors delight to draw, and all men to read of, in the pages of a novel. His was a face worth painting for its own sake. If the sitter shall not seem to have justified the portrait, if Jenkin, after his death, shall not continue to make new friends, the fault will be altogether mine.

그러나 젠킨스는 그의 작업의 단순한 부피나 가치가 그를 인정하는 것보다 훨씬 더 뛰어난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동시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세상, 우정의 상업, 삶에 대한 그의 용감한 태도, 높은 도덕적 가치와 지칠 줄 모르는 지적인 노력으로 인해서였습니다. 작가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남자라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소설의 한 페이지에 나오는 개인의 모습이었다. 그의 얼굴은 그 자체로 칠할 가치가 있는 얼굴이었다. 시터가 초상화를 정당화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거나 젠킨스가 사망한 후 새로운 친구를 계속 사귈 수 없다면 잘못은 전적으로 내 책임입니다.

CHAPTER I. In the reign of Henry VIII., a family of the name of Jenkin, claiming to come from York, and bearing the arms of Jenkin ap Philip of St. Melans, are found reputably settled in the county of Kent. Persons of strong genealogical pinion pass from William Jenkin, Mayor of Folkestone in 1555, to his contemporary ‘John Jenkin, of the Citie of York, Receiver General of the County,’ and thence, by way of Jenkin ap Philip, to the proper summit of any Cambrian pedigree—a prince; ‘Guaith Voeth, Lord of Cardigan,’ the name and style of him. It may suffice, however, for the present, that these Kentish Jenkins must have undoubtedly derived from Wales, and being a stock of some efficiency, they struck root and grew to wealth and consequence in their new home.

제1장. 헨리 8세의 치세에, 요크 출신이라고 주장하고 세인트 멜란스의 젠킨 압 필립의 팔을 든 젠킨스라는 가족이 켄트 카운티에 평판이 좋은 곳에 정착했습니다. 1555년 포크스톤 시장 윌리엄 젠킨(William Jenkin)에서 당대의 총독인 요크 시의 존 젠킨(John Jenkin)까지, 그리고 그곳에서 젠킨 압 필립(Jenkin ap Philip)을 경유하여 적절한 정상에 올랐습니다. 어떤 캄브리아기 가계도 - 왕자; 'Guaith Voeth, Lord of Cardigan', 그의 이름과 스타일. 그러나 현재로서는 이 켄티쉬 젠킨스(Kentish Jenkins)가 의심할 여지 없이 웨일즈 출신이어야 하고 어느 정도 효율성이 있기 때문에 뿌리를 내리고 새 집에서 부와 결과를 얻는 것으로 충분할 수 있습니다.

CHAPTER VII. 1875–1885. And now I must resume my narrative for that melancholy business that concludes all human histories. In January of the year 1875, while Fleeming’s sky was still unclouded, he was reading Smiles. ‘I read my engineers’ lives steadily,’ he writes, ‘but find biographies depressing. I suspect one reason to be that misfortunes and trials can be graphically described, but happiness and the causes of happiness either cannot be or are not. A grand new branch of literature opens to my view: a drama in which people begin in a poor way and end, after getting gradually happier, in an ecstasy of enjoyment. The common novel is not the thing at all. It gives struggle followed by relief.

제7장. 1875-1885년. 그리고 이제 나는 모든 인류 역사를 마무리 짓는 그 우울한 사업에 대한 내 서사를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1875년 1월, 플리밍의 하늘은 여전히 흐릿한 반면 그는 스마일(Smiles)를 읽고 있었습니다. '나는 내 엔지니어들의 삶을 꾸준히 읽었지만, 전기는 우울합니다. 불행과 시련은 그래픽으로 설명할 수 있지만 행복과 행복의 원인은 그럴 수도 없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학의 웅대하고 새로운 지점이 내 시야에 열립니다. 사람들이 형편없이 시작하여 점차 행복해지며 황홀경에 빠지는 쾌락으로 끝나는 드라마입니다. 일반 소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안도에 뒤따르는 투쟁을 제공합니다.

CHAPTER III. 1851–1858. In 1851, the year of Aunt Anna’s death, the family left Genoa and came to Manchester, where Fleeming was entered in Fairbairn’s works as an apprentice. From the palaces and Alps, the Mole, the blue Mediterranean, the humming lanes and the bright theatres of Genoa, he fell—and he was sharply conscious of the fall—to the dim skies and the foul ways of Manchester. England he found on his return ‘a horrid place,’ and there is no doubt the family found it a dear one. The story of the Jenkin finances is not easy to follow. The family, I am told, did not practice frugality, only lamented that it should be needful; and Mrs. Jenkin, who was always complaining of ‘those dreadful bills,’ was ‘always a good deal dressed.’

제3장. 1851-1858년. 1851년, 안나 이모가 사망한 해에 가족은 제노바를 떠나 맨체스터로 왔고 그곳에서 플리밍은 페어베언의 작품에 견습생으로 들어갔다. 그는 궁전과 알프스, 두더지, 푸른 지중해, 윙윙거리는 레인과 제노바의 밝은 극장에서 맨체스터의 어두운 하늘과 더러운 길로 떨어졌습니다. 그는 영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끔찍한 곳'을 찾았고, 가족들이 그곳을 소중한 곳으로 여겼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젠킨스 재정의 이야기는 따라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나는 그 가족이 검소함을 실천하지 않았고 그것이 필요하다고 한탄했을 뿐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그 무서운 청구서'에 대해 불평하던 젠킨 부인은 '항상 좋은 옷을 입었다'.

작가 소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

스코틀랜드(Scotland) 에든버러(Edinburgh) 출생의 영국 소설가(1850~1894)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은 1850년 영국의 북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Edinburgh)에서 태어났습니다. 에든버러는 스코틀랜드의 수도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의 작가 아서 코난 도일(Sir Arthur Conan Doyle)도 활동한 ‘문학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세례명은 로버트 루이스 발포어 스티븐슨(Robert Lewis Balfour Stevenson)으로, 성인이 되는 18세, 현재의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으로 고쳤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Sir Arthur Conan Doyle)과 마찬가지로, 에든버러의 서울대(?!) 에든버러 대학(The University of Edinburgh)를 졸업한 엘리트로, 공학(engineering)을 전공하였습니다. 학창 시절 연극을 무대에 올릴 정도로 예술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였으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아버지의 희망에 맞춰 1875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가족의 품을 벗어나, 한명의 독립적인 문학가로써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에든버러(Edinburgh)는 스티븐슨이 태어나 자란 도시이니만큼 그와 연관된 흔적 – 동상, 기념비, 집 등, 또한 곳곳에 있습니다.

애 셋 낳은 11세 연상의 미국인 유부녀와 결혼하다(1879) : 그는 대학교를 졸업한 후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할 1876년, 11세 연상의 미국 여성 프랜시스 패니 마틸다 반 더 그리프트 오스본(Frances "Fanny" Matilda Van de Grift Osbourne)과 사랑에 빠집니다. 문제는 그녀가 남편 사무엘 오스본(Samuel Osbourne)이 버젓이 살아있는 유부녀라는 것! 남편의 외도에 분노한 그녀는 미국을 떠나, 프랑스 파리로 자녀들과 함께 이주하였습니다. 그녀의 복잡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매료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는 사랑을 포기하지 않았고, 남편과 별거 중인 그녀가 이혼하자마자 결혼식(1880)을 올립니다. 재혼한 패니 오스본은 1875년 사망한 허비(Hervey)를 제외하고 두 명의 자녀 – 딸 이소벨(Isobel), 아들 로이드(Lloyd)가 있었는데, 새아빠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과 사이가 좋았습니다. 이 때문에 자녀들과 함께 이야기를 짓고 자신의 글을 자녀들이 읽기도 하였습니다. 보물섬(Treasure Island)(1883)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이 요양차 스위스 다보스에 머무를 당시 의붓아들 로이드가 엉터리로 그린 보물지도를 보고, 자녀들에게 바다를 배경으로 한 모험담을 들려주기 위해 집필한 작품입니다. 작가이기 이전에 ‘두 아이의 아버지’인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의 애정 어린 작품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의 수많은 아이들의 동심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 걸작이지요! ‘보물찾기’를 소재로 한 작품 중에서 보기 드물게 해피엔딩인 것은 자신의 아이들을 위한 작품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스티븐슨 가족은 1884년 영국 본머스 웨스트본(Westbourne)에 정착하였으며,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쉬지 않고 작품을 발표하였습니다.

남태평양 사모아(Sāmoa)에서 영면에 들다(1894)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은 어려서부터 기관지(bronchial trouble)가 좋지 않았는데 특히 겨울철마자 심한 기침과 발열로 고생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 조금 나아지기는 했으나, 결혼 이후에 수시로 요양원을 들락거렸습니다. 건강이 비교적 좋았던 청년기에는 유럽 각지를 여행하며, 여행기를 집필하였고 요양을 목적으로 한 것이기는 하나, 1888년부터는 미국을 떠나 요트 한척을 빌려 가족들과 함께 남태평양을 두루 떠돌았습니다. 그가 유독 건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여행과 탐험’에 매력을 느꼈고, 작가로써 적지 않은 여행기를 집필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리란 견해도 있습니다. 카스코 호(the Casco)에 몸을 싣고 하와이(Hawaii), 길버트 섬(Gilbert Islands), 타히티(Tahiti), 뉴질랜드(New Zealand)... 1889년에는 아예 남태평양의 섬 사모아(Sāmoa)에 정착하였습니다. 절해고도의 섬 외딴 곳에 2층짜리 저택을 세우고, 아내와 함께 사는 삶이라니... 생각만 해도 부럽네요! 그러나, 약해진 몸은 좀처럼 회복하기 어려웠고, 1894년 44세의 젊은 나이로 자택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는 생의 말년에 세계 각지에서 만행을 저지르는 제국주의에 깊은 반감을 가졌고, 이 덕분에 백인임에도 불구하고 사모아 주민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사후에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사모아의 성산 바이아 산(Mount Vaea)에 매장되었으며, 그의 묘에는 그가 지은 레퀴엠(Requiem)이 새겨져 있습니다. 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그의 묘가 마련되어 있으며, 1.6 km 떨어진 그의 저택은 현재 Robert Louis Stevenson Museum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아내 패니 스티븐슨은 남편이 없는 사모아를 떠나 미국으로 귀국했고, 1914년 사망했습니다. 패니의 유골은 1915년 딸이 사모아로 옮겨 남편과 함께 합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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