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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27 플라톤의 에릭시아스(English Classics1027 Eryxias by Plato) 상세페이지

영어고전1027 플라톤의 에릭시아스(English Classics1027 Eryxias by Pl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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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03.31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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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36.5만 자
  • 38.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05860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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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27 플라톤의 에릭시아스(English Classics1027 Eryxias by Plato)

작품 정보

▶ 플라톤의 에릭시아스(Eryxia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후기 대화편(Plato's Lat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에릭시아스(Eryxias), 고대 아테네의 철학자 크리티아스(Critias, BC460~BC403), 그리스의 해부 학자이자 왕실 의사 에라시스트라투스(Erasistratus, BC304~BC250) 간에 나눈 다자간 대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와 미덕에 관한 짤막하면서도 불완전한 대화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릭시아스(Eryxias by Plato)는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서두에 실린 부록(Appendix II.)과 소개문(Introduction.)에 따르면, 에릭시아스(Eryxias by Plato)가 실제로 소크라테스의 대화에 기반을 둔 작품인지, 플라톤이 직접 정리한 저서인지에 대한 의혹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APPENDIX II. The two dialogues which are translated in the second appendix are not mentioned by Aristotle, or by any early authority, and have no claim to be ascribed to Plato. They are examples of Platonic dialogues to be assigned probably to the second or third generation after Plato, when his writings were well known at Athens and Alexandria. They exhibit considerable originality, and are remarkable for containing several thoughts of the sort which we suppose to be modern rather than ancient, and which therefore have a peculiar interest for us.

▷ 부록 II. 두 번째 부록에 번역된 두 개의 대화편은 아리스토텔레스나 초기 권위자에 의해 언급되지 않았으며 플라톤의 것이라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그것들은 그의 글이 아테네와 알렉산드리아에서 잘 알려졌을 때 플라톤 이후 2세대 또는 3세대에게 할당될 플라톤 대화의 예입니다. 그것들은 상당한 독창성을 보여주며, 우리가 고대라기보다 현대적이라고 가정하고 따라서 우리에게 특별한 관심을 갖는 종류의 몇 가지 생각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 The Second Alcibiades shows that the difficulties about prayer which have perplexed Christian theologians were not unknown among the followers of Plato. The Eryxias was doubted by the ancients themselves: yet it may claim the distinction of being, among all Greek or Roman writings, the one which anticipates in the most striking manner the modern science of political economy and gives an abstract form to some of its principal doctrines.

▷ 두 번째 알키비아데스(The Second Alcibiades)는 기독교 신학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던 기도에 대한 어려움들이 플라톤의 추종자들 사이에서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고대인들은 에릭시아스를 의심했지만, 모든 그리스 또는 로마의 저술 중에서 정치 경제학의 현대 과학을 가장 눈에 띄는 방식으로 예측하고 주요 교리 중 일부에 추상적인 형태를 부여하는 것의 구별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 SOCRATES: And are not the healthy richer than the sick, since health is a possession more valuable than riches to the sick? Surely there is no one who would not prefer to be poor and well, rather than to have all the King of Persia's wealth and to be ill. And this proves that men set health above wealth, else they would never choose the one in preference to the other.

▷ 소크라테스: 건강한 사람이 병든 사람보다 더 부유하지 않습니까? 병든 사람에게는 건강이 재물보다 더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페르시아 왕의 모든 부를 누리고 병들기보다 가난하고 잘 살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람들이 부보다 건강을 우선시한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결코 다른 것보다 우선적으로 하나를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 Eryxias looked askance, as if he had received some unfair treatment, and said, I believe, Socrates, that if you were forced to speak the truth, you would declare that you were richer than Callias the son of Hipponicus. And yet, although you claimed to be wiser about things of real importance, you would not any the more be richer than he.

▷ 에릭시아스는 부당한 대우를 받은 듯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소크라테스, 당신이 진실을 말하도록 강요받는다면 당신은 히포니쿠스의 아들 칼리아스보다 더 부자라고 선언할 것입니다. 그러나 비록 당신이 정말로 중요한 일에 대해 더 현명하다고 주장하더라도 당신은 그보다 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 SOCRATES: Clearly we have not yet answered the question, What is wealth? That wealth must be useful, to be wealth at all,—thus much is acknowledged by every one. But what particular thing is wealth, if not all things? Let us pursue the argument in another way; and then we may perhaps find what we are seeking. What is the use of wealth, and for what purpose has the possession of riches been invented,—in the sense, I mean, in which drugs have been discovered for the cure of disease? Perhaps in this way we may throw some light on the question.

▷ 소크라테스: 분명히 우리는 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아직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그 부는 유용해야 하고 부이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아니라면 부란 어떤 특정한 것입니까? 다른 방식으로 논의를 진행해 봅시다. 그러면 우리는 아마도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부의 용도는 무엇이며, 부의 소유가 발명된 목적은 무엇입니까? 질병 치료를 위한 약물이 발견되었다는 의미에서 말입니다. 아마도 이런 식으로 우리는 질문에 약간의 빛을 던질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

▶ 플라톤(Plato, BC427?~BC347?)

▶ 플라톤주의(Platonism)의 창시자, 플라톤(Plato, BC427?~BC347?) : 고대 그리스 아테네 출신의 철학자, 플라톤의 본명은 아리스토클레스(Aristocles)로, ‘넓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체구가 건장한 플라톤은 당대 그리스의 전통에 따라 육체적인 운동을 즐겼고, 레슬링 대회에 참가할 정도로 힘 또한 탁월했기에, 그의 널찍한 어깨는 넓다(Plato)는 칭호를 선사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는 플라톤주의(Platonism)를 창시한 사상가로도 잘 알려져 있으나, 당대 그리스를 넘어서 현재까지 ‘서양 철학의 거두’라 꼽히는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의 제자인 동시에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BC384~BC322)의 스승이란 점으로도 간과할 수 없는 인물입니다. 아니, 소크라테스-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가 사제 관계라니!!

▷ 독배마저도 담담하게 받아들인 소크라테스가 우매한 배심원들의 투표로 인해 어처구니없는 죽음을 맞이한 것을 목도한 플라톤의 나이는 불과 28세. 청년 플라톤은 스승의 흔적이 짙게 배어 있는 아테네를 떠나 지중해를 떠돌며 각지의 철학자를 만나는 고행을 시작합니다. 그리스 메가라(Megara), 리비아 키레네(Cyrene),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Isola di Sicilia)……. 젊은 시절의 고행은 플라톤이 자신만의 철학을 완성할 수 있도록 숙성시켜 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번외적으로 소크라테스의 유언은 악법도 법이다(Dura lex sed lex)가 아니라, ‘아스클레피오스에게 빚진 닭 한 마리를 대신 갚아 달라.(Pay it back for the chicken you owe Asclepius.)’였습니다. 다만 실정법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소크라테스의 유언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 서양 최초 고등 교육 기관(the first institution of higher learning in the Western world) 아카데메이아(Akadēmeíā) 설립자 : 플라톤(Plato)의 업적으로 수많은 대화편을 통해 그리스 철학의 토대를 다진 것 외에도, 서양 최초 고등 교육 기관(the first institution of higher learning in the Western world) 아카데메이아(Akadēmeíā)를 설립한 것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금이야 각종 재단과 종교 기관이 자신의 사상을 전파하기 위해 교육 기관을 설립하는 것이 너무나 흔하지만, 당대 그리스 아테네에서 한 명의 사상가가 독자적인 교육 기관을 설립한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였을 것입니다. 플라톤은 설립자이기 이전에, 철학자이자 사상가로써 스스로 다양한 책을 집필하였고 전국에서 몰려든 학생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사상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아카데메이아(Akadēmeíā)는 오늘날 대학교(Academy)의 원형으로 여겨질 만큼 유서 깊은 교육 기관으로, 유스티니아누스 1세 또는 유스티니아누스 대제(Flavius Petrus Sabbatius Iustinianus, AD482~AD565)가 비기독교 학교의 폐쇄를 명령한 서기 529년까지 무려 900여 년간 존속하였습니다. 아카데메이아란 이름은 그리스·로마신화의 영웅 아카데무스(Academus) 혹은 그의 이름을 가진 아테네 시민의 이름을 따 붙인 것입니다.

▶ 단돈 20미나(Twenty Minas) 노예로 팔린 대학자 : 플라톤의 생애에서 가장 유명한 사건으로, 그가 살아생전 수차례 방문한 시칠리아 섬의 통치자 디오니시우스(Dionysius)의 명예 의해 노예로 팔린 것입니다. 현재로 치면 존경받는 대학교 총장이 정치 권력자에 의해 파면은 물론이거니와, 감옥에 갇힌 격이지요. 다행스럽게도 플라톤을 알아본 키레네 철학자(Cyrenaic philosopher) 아니케리스(Anniceris)의 도움으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당시 아니케리스(Anniceris)가 지불한 금액은 단돈 20미나(Twenty Minas)! 부유한 집안의 자제로 태어난 플라톤으로써 결코 잊을 수 없는 경험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플라톤은 당대 최고의 사상가이긴 했으나, 정치 권력자와의 사이는 썩 좋지 않아 자신의 재능을 정계에서 펼친 경험은 거의 없습니다. 중국 최고의 사상가 공자의 일생을 연상케 하는 대목이네요.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철학자 플라톤의 사랑?! 플라토닉 러브(Platonic Love) : 육체적 사랑 에로스와 대비되는 정신적인 사랑 플라토닉 러브(Platonic love)는 이름 그대로 ‘플라톤의 사랑’입니다. 아니 철학자 플라톤의 사랑이라니?! 플라톤은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사랑은 ‘신의 사랑’이라 주장하였고, 후대의 이탈리아 철학자 마르실리오 피치노(Marsilio Ficino, 1433~1499)가 플라톤의 작품을 번역하면서 최초로 사용하였습니다. 이후 수많은 문학가들이 마르실리오 피치노의 신조어를 확대재생산하면서 대중들에게 친숙해 졌습니다. 17세기 영국에서는 윌리엄 데버넌트(William Davenant, 1606~1668)가 플라토닉 연인들(The Platonick Lovers, 1635)이란 희곡을 발표하였습니다. 윌리엄 데버넌트가 자신의 후원자 헨리 제르민(Henry Jermyn, 1605~1684)에게 헌정한 플라토닉 연인들 1635는 풍자가 섞인 코미디 장르로 1635년 블랙프라이어스 극장(Blackfriars Theatre)에서 초연하였습니다.

▶ 플라톤의 다면체, 정다면체(正多面體, Platonic Solid) : ‘플라톤의 다면체’란 의미의 정다면체는 ‘볼록 다면체 중에서 모든 면이 합동인 정다각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꼭짓점에서 만나는 면의 개수가 같은 도형’을 의미합니다. 정사면체부터 정육면체, 정팔면체, 정십이면체 그리고 정이십면체까지 5종류가 존재합니다. 정다면체에 대한 연구는 플라톤 이전에도 있었으나, 그가 티마이오스(Timaeus)를 통해 다면체를 자연의 원소와 연결하여 묘사함으로써 플라톤의 다면체(Platonic Solid)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 그리스 스카이 TV(Skai TV) 위대한 그리스인 100인(100 Greatest Greeks, 2009) 9위! : 그리스 스카이 TV는 2008년 4월부터 한 달간 자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송을 통해 위대한 그리스인 100인(100 Greatest Greeks, 2009)을 생방송 토론과 투표를 통해 선정하였습니다. 1위는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 BC356~BC323)을 비롯해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 5위,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BC384~BC322) 6위, 플라톤 9위, 페리클레스(Perikles, BC495?~BC429) 10위 등 우리에게 친숙한 역사 속의 인물과 그리스 철학자가 상위권에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내과의사 게오르요스 파파니콜라우(George Papanicolaou, 1883~1962), 그리스 독립전쟁의 지휘관 테오도루스 콜로코트로니스(Theodoros Kolokotronis, 1770~1843), 그리스 대통령 콘스탄티누스 카라만리스(Konstantinos Karamanlis, 1907~1998), 총리 엘레프테리오스 베니젤로스(Eleftherios Venizelos, 1864~1936), 그리스의 초대 대통령 요안니스 카포디스트리아스(Ioannis Kapodistrias, 1776~1831) 등 우리에게 낯선 현대인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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