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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194 조지 버나드 쇼의 기독교 전망에 대하여 1912(English Classics1,194 On the Prospects of Christianity by George Bernard Shaw) 상세페이지

영어고전1,194 조지 버나드 쇼의 기독교 전망에 대하여 1912(English Classics1,194 On the Prospects of Christianity by George Bernard Sh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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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10.01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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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56.5만 자
  • 45.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44049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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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194 조지 버나드 쇼의 기독교 전망에 대하여 1912(English Classics1,194 On the Prospects of Christianity by George Bernard Shaw)

작품 정보

▶ 기독교 전망에 대하여 1912(On the Prospects of Christianity by George Bernard Shaw)는 ‘셰익스피어 이후 최고의 극작가(The Greatest Playwright after Shakespeare)’로 추앙받는 19세기 영국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1856~1950)가 풋풋한 청년 시절(1879~1883)을 지나 한층 원숙한 나이(56세)에 집필한 안드로클레스와 사자(은혜에 보답한 사자) 1912(Androcles and the Lion by George Bernard Shaw)의 서문(Preface)이자 81편의 원고를 묶은 방대한 분량의 기독교에 대한 에세이(Christianity Essays)로 함께 읽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 버나드 쇼의 대표작은 단연 희곡(戱曲, Play)일 것이나, 경력 초창기에는 다섯 권의 소설(Five Novels Early in His Career)을 비롯해 정치, 드라마 비평(Politics, Drama Criticism)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왕성하게 집필한 바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안드로클레스와 사자(은혜에 보답한 사자) 1912(Androcles and the Lion by George Bernard Shaw)는 19세기 영국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1856~1950)의 2막(Act I.~Act II.)의 희곡(戱曲, Play)입니다. 사자의 은혜 덕분에 구원받은 기독교인 안드로클레스의 삶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희곡 원작은 1952년 연극, 1967년 TV 드라마와 BBC 라디오, 1984년 영화 등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그리스 버전 ‘은혜 갚은 까치’, 안드로클레스와 사자(은혜에 보답한 사자)(Androcles and the Lion) : 그리스, 로마, 유럽 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인간과 동물에 관한 설화로 우리에게는 ‘은혜 갚은 까치’에 비견할만한 이야기입니다. 시대와 국가에 따라 여러 버전이 있으나, 도망친 노예가 피신한 어느 동굴에 고통에 신음하는 사자가 있었고 노예는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사자의 발에서 가시를 제거합니다. 사자는 고마운 마음에 그와 함께 동굴에서 먹을 것을 나누며 그의 은혜에 보답합니다. 그러나 3여년 후 도망노예로 체포된 안드로클레스에게는 사자에게 잡아먹히는 형을 선고받았으나!! 자신이 구한 바로 그 사자가 나타남으로써 극적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었습니다. 아울루스 겔리우스(Aulus Gellius, 125?~AD180)의 애틱 나이트(Attic Nights)를 비롯해 이솝 우화(Aesop's fable)의 목자와 사자(The Shepherd and the Lion), 프랑스 시인 크레티앵 드 트루아(Chrétien de Troyes, 1135~1180?)의 사자의 기사 이베인(Yvain, the Knight of the Lion, 1180?) 등 다양한 버전이 존재합니다.

▶ WHY NOT GIVE CHRISTIANITY A TRIAL? The question seems a hopeless one after 2000 years of resolute adherence to the old cry of "Not this man, but Barabbas." Yet it is beginning to look as if Barabbas was a failure, in spite of his strong right hand, his victories, his empires, his millions of money, and his moralities and churches and political constitutions. "This man" has not been a failure yet; for nobody has ever been sane enough to try his way. But he has had one quaint triumph. ▷ 왜 기독교를 시험해 보지 않는가? 이 질문은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Not this man, but Barabbas.)"라는 옛 외침을 2000년 동안 단호하게 고수한 후에는 절망적인 질문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바라바는 그의 강한 오른손, 그의 승리, 그의 제국, 그의 수백만의 돈, 그의 도덕성, 교회 및 정치적 헌법에도 불구하고 실패한 것처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람'은 아직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누구도 자신의 길을 시도할 만큼 제정신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한 번의 기이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 RELIGION OF THE MINORITY. SALVATIONISM. The religion of the tolerated religious minority has always been essentially the same religion: that is why its changes of name and form have made so little difference. That is why, also, a nation so civilized as the English can convert negroes to their faith with great ease, but cannot convert Mahometans or Jews. The negro finds in civilized Salvationism an unspeakably more comforting version of his crude creed; but neither Saracen nor Jew sees any advantage in it over his own version. The Crusader was surprised to find the Saracen quite as religious and moral as himself, and rather more than less civilized. The Latin Christian has nothing to offer the Greek Christian that Greek Christianity has not already provided. They are all, at root, Salvationists. ▷ 소수의 종교. 구원론. 관용된 소수 종교는 본질적으로 언제나 동일한 종교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름과 형태의 변화가 별 차이를 가져오지 않은 이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국처럼 문명화된 국가도 흑인을 쉽게 신앙으로 개종시킬 수 있지만 이슬람교도나 유대인은 개종시킬 수 없습니다. 흑인은 문명화된 구원주의에서 자신의 조잡한 신조에 대해 말할 수 없이 더 위안을 주는 버전을 찾습니다. 그러나 사라센이나 유대인 모두 자신의 버전에 비해 이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십자군은 사라센인들이 자신만큼 종교적이고 도덕적이며 오히려 덜 문명화된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라틴 기독교인은 그리스 기독교가 아직 제공하지 않은 것을 그리스 기독교인에게 제공할 것이 없습니다. 그들은 모두 근본적으로 구원론자들입니다.

▶ THE RIGHT TO REFUSE ATONEMENT. Consequently, even if it were mentally possible for all of us to believe in the Atonement, we should have to cry off it, as we evidently have a right to do. Every man to whom salvation is offered has an inalienable natural right to say "No, thank you: I prefer to retain my full moral responsibility: it is not good for me to be able to load a scapegoat with my sins: I should be less careful how I committed them if I knew they would cost me nothing." Then, too, there is the attitude of Ibsen: that iron moralist to whom the whole scheme of salvation was only an ignoble attempt to cheat God; to get into heaven without paying the price. ▷ 속죄를 거부할 권리. 결과적으로, 우리 모두가 속죄를 믿는 것이 정신적으로 가능하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분명히 그렇게 할 권리가 있으므로 이를 외쳐야 합니다. 구원을 받은 모든 사람은 "아니요, 감사합니다. 나는 완전한 도덕적 책임을 갖고 싶습니다. 희생양에게 내 죄를 지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면 어떻게 저질렀는지 조심하세요." 그리고 입센의 태도도 있습니다. 즉 구원의 계획 전체가 단지 하나님을 속이려는 비열한 시도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철없는 도덕주의자입니다. 대가를 치르지 않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작가 소개

▶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1856~1950)

▶ 페이비언 협회(Fabian Society, 1884~)의 페이비언 사회주의자(Fabian Socialist) : ▷ 자유무역보다 보호무역주의를 지지하고, 토지의 국유화와 식민주의 혹은 식민지 개화론을 주장한 페이비언 협회(Fabian Society, 1884~)는 1884년 런던에서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사회민주주의 정책과 영국 노동당(the Labour Representation Committee)의 창립(1990)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영국에서 가장 유망한 지적 사회운동’ 중 하나로 평가받습니다. ▷ 버나드 쇼는 페이비언 사회주의자들의 의견을 모은 최초의 외교 문제 견해 성명서(the first statement of its views on foreign affairs) 파비앙주의와 제국(Fabianism and the Empire)의 초안을 작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였습니다.

▶ 버나드 쇼가 노벨문학상(The Nobel Prize in Literature, 1925)은 받되, 상금은 거부한 이유는?! ▷ 첫 번째 이유는 버나드 쇼가 평소 자신의 작품이 대외적으로 평가를 받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노벨상 상금은 물론 노벨상 수상 자체도 거부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아내 샬롯 페인 타운센트(Charlotte Payne-Townshend, 1898~1943)는 쇼 자신이 아니라, 조국 아일랜드의 영예를 위해서 상을 받을 것을 권했고, 상금을 거부하려는 그를 설득해 스웨덴 극작가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August Strindberg, 1849~1912)의 작품을 영어로 번역하는데 상금을 쓰도록 권했다고 합니다. 당시 노벨상 상금은 미화로 대략 50만 달러 수준이였다고 하네요. ▷ 두 번째 이유는 상금 수상한 이후 쏟아질 금전적인 요청을 차단하기 위해서. 언뜻 황당해 보이는 선택이지만, 사실 무척이나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노벨상 상금이 매우 크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었고, 이 때문에 버나드 쇼의 수상 소식이 알려진 이후 그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가 영국 각지에서 쇄도했기 때문에 아예 상금 수령을 거부했다는 것! ▷ 그러나, 버나드 쇼의 의도와 달리 상금을 거부하자, 이제는 상금을 거부할 정도로 부자이니 도움을 달라는 편지가 재차 쇄도하였다네요…. 결국 그는 뒤늦게나마 상금을 수령하였습니다. 노벨상을 받은 이후 상금을 후에 수령한 매우 희귀한 사례로 꼽히는데, 이유에 관계없이 과연 버나드 쇼다운 기상천외한 행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아일랜드 출신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Irish Nobel Prize-Winning Author)가 무려 넷?! : ▷ 대부분의 아일랜드인이 그러하듯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1856~1950) 또한 영국계 아일랜드인(Anglo-Irish people)입니다. 영국 국적을 가진 영국인인 동시에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출생하였고, 1934년 아일랜드 국적(舊 아일랜드 자유국 Irish Free State)을 취득해 죽을 때까지 유지한 아일랜드인입니다. ▷ 아일랜드 출신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수상연도)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William Butler Yeats, 1923),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1925), 사뮈엘 베케트(Samuel Beckett, 1969), 셰이머스 히니(Seamus Heaney, 1995). ▷ 다만 버나드 쇼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출생하기는 하였으나, 사망하기까지 대부분의 생애는 영국에서 보냈고, 사망한 장소와 사망 후 (그의 유언에 따라) 재가 뿌려진 곳 또한 영국입니다.

▶ 노벨문학상(1925)과 오스카상(1939)을 둘 다 수상한 지구상 유일한 작가(1925~2016) : ▷ 피그말리온(Pygmalion, 1913)의 각본에 참여한 조지 버나드쇼는 영화가 개봉한 이후 오스카상 최우수 각본상(Best Writing, Screenplay)을 수상하였습니다. ▶ 피그말리온(Pygmalion, 1913)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 피그말리온(Pygmalion, 1938)은 이후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My Fair Lady, 1956)로 각색되었으며, 1964년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바로 이 영화가 우리에게도 친숙한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주연의 마이 페어 레이디(My Fair Lady, 1964)입니다. ▷ 전 세계의 문인을 대상으로 한 노벨문학상과 영화계에 국한된 오스카상은 직접적인 관련은 없겠습니다만, 조지 버나드 쇼는 자신의 극본과 영화 대본을 넘나들며 활동하였고 1939년부터 2016년까지 ‘지구상에서 노벨문학상과 오스카상을 모두 수상한 유일한 작가(the only people to have won both a Nobel prize and an Oscar)’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 미국의 대중음악가 밥 딜런(Bob Dylan, 1941~)이 오스카상(Best Original Song, 2001)에 이어 노벨문학상(2016)을 수상함으로써, 이제는 ‘지구상에서 노벨문학상과 오스카상을 모두 수상한 유이한 작가(the 2 people to have won both a Nobel prize and an Oscar)’라고 수정해야겠네요.

▶ 천연두 백신을 맞았으나, 천연두에 걸린 백신반대론자(Anti-Vaccinationist) :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1856~1950)는 어렸을 때 천연두 백신을 접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5살에 천연두에 걸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 같은 경험은 그를 비과학적인 백신반대론자(Anti-Vaccinationist)로 목소리 높이게 만든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비록 버나드 쇼는 의사도, 과학자도 아니었습니다만 당대 영국의 저명인사로써 백신을 반대하는 취지의 말과 서신 등을 공공연하게 남겼습니다.

▶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1856~1950)의 고향 아일랜드 더블린(Dublin)에는 버나드 쇼 생가 박물관(Shaw Birthplace Museum), 그의 이름을 딴 술집 더 버나드 쇼(The Bernard Shaw), 자국을 대표하는 ‘문인들의 박물관’ 더블린 작가 박물관(Dublin Writers Museum), 실물 크기의 동상이 있는 아일랜드 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y of Ireland) 등 그의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 버나드 쇼 생가 박물관(Shaw Birthplace Museum) : 버나드 쇼가 태어난 33 신 스트리트(33 Synge Street)의 2층집 는 1933년부터 일반에게 그의 삶과 문학을 체험할 수 있는 생가 박물관으로 공개되었습니다. 현판에 새겨진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GEORGE BERNARD SHAW LIVED IN THIS HOUSE FROM 1887 TO 1898 “FROM THE COFFERS OF HIS GENIUSHE ENRICHED THE WORLD.”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는 1887년부터 1898년까지 이 집에서 살았습니다. “그의 천재의 금고에서 그는 세상을 풍요롭게 했습니다.”

▶ 버나드 쇼의 코너(Shaw's Corner)는 그의 집이자 무덤?! : ▷ 버나드 쇼의 코너(Shaw's Corner)는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1856~1950)가 말년을 보낸 런던 외곽의 호젓한 집입니다. 이곳에서만 무려 44년을 살았으며, 현대의 관점에서도 장수라 할만한 94세에 영면하였습니다. 현재 영국 내셔널 트러스트(National Trust)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 사후에는 그의 유언에 따라 화장된 후 아내 샬롯 페인 타운센트(Charlotte Payne-Townshend, 1898~1943)의 유골과 함께 집 정원에 뿌려졌기 때문에 그의 무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 프랑스를 대표하는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Auguste Rodin, 1840~1917)이 버나드 쇼의 흉상을?! : ▷ 버나드 쇼의 아내 샬롯 페인 타운센트(Charlotte Payne-Townshend, 1898~1943)는 당대 유럽 최고의 조각가로 불리는 로댕에게 자신의 남편을 흉상으로 제작해 줄 것을 의뢰했습니다. 흔쾌히 수락한 로댕은 청동과 대리석으로 각 1점씩 제작하였으며, 의뢰비용은 각각 20,000, 25,000 프랑이였습니다. ▷ 청동 흉상은 1906년 전달되었으나, 로댕의 요청으로 전시를 위해 수차례 대여한 바 있습니다. ▷ 버나드 쇼의 청동 흉상은 현재 내셔널 트러스트(National Trust)가 관리 중인 버나드 쇼의 코너(Shaw's Corner)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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