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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 사태를 보며 다시 한번 언론의 본질을 알게하는 책
그 시절 언론은 노무현 대통령을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였지만, 지금의 언론은 뭔가? 다시한번 언론개혁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언론은 왜 이 분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었는지... 이런 언론을 만든 이들은 왜 그토록 난리였는지... 한 사람을 떠나보내고서야 많은 사람들이 그 분을 그리워하고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오해와 거짓들. 싫으면 안보면 되고 관심두지 않으면 될 것을.. 왜 한 사람을 그렇게 죽여야만 했는지.. 시대가 발전하는만큼 사람을 사회에서 매장시키는 방법도 발전하는 것 같다. 야만의 언론... 그리고 노무현의 선택... 언론인들은 아마도.. 언론의 무서움을 알고도 행하는 것이겟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언론에 대해 다시금 깊게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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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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