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4.08 전자책 출간
- 2018.08.01 종이책 출간
- EPUB
- 약 15.9만 자
- 26.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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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작품 정보
"연애편지는 제법 잘 썼던 것 같아요. 설득력 있게."
"내가 쓴 소설을 다시 읽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아요."
"저는 "무라카미 인더스트리즈"에서 생산을 담당하는 거위일 뿐입니다."
"글자만 보고도 굴튀김 생각이 간절해지는 문장을 쓰고 싶죠."
"소설을 쓰지 않게 되면 아오야마 근처에 재즈클럽을 열고 싶어요."
"적어주세요. 내 이름을 단 상은 절대로 만들지 말 것!"
무라카미 하루키를 무장해제시킨 11시간의 기록!
작가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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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어 가와카미 미에코가 정말 똑똑하고 예리해서 매력적이고 무라카미 하루키가 더 대단하게 느껴지는 책. 이지적인 인터뷰어와 감각적인 하루키의 티키타카도 흥미롭고, 깊이있는 내용이 가독성 좋은 명쾌한 문장에 담겨있어 읽는 동안 내내 즐거웠던 책이다.
osh***2024.06.142020년에 읽었던 책인데, 갑자기 다시 읽어봤다. 다시봐도 놀랍고 성실한 하루키 씨. 존경스럽다.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출간 후와 <기사단장 죽이기> 탈고 후 인터뷰한 내용이라는데, 두 작품 모두 인상깊게 읽었던 터라 두 작품 이야기 나오는 부분 너무 좋았다. _________ ─ 어쨌거나 우선은 캐비닛이 있다, 그리고 무라카미 씨 안에서 캐비닛의 내용물이 자동으로 갱신된다고 할 수 있을까요, 어떤 식인가요? 무라카미 해묵은 것, 기한이 지난 것은 어딘가 딴 데로 가버리지 않을까요. 그리고 새로운 체험에서 새로운 것이 다시 들어오지 않을까. 마음먹고 재고정리를 해본 적은 없으니 잘 모르겠지만요. ─ 그저 캐비닛을 가지고만 있어선 작동하지 않는 거네요. 무라카미 아까 나온 비유 얘기처럼, 가장 적당한 것이 자연스레 나와주지 않으면 어쩔 도리가 없죠. 그러니 여러 가지를 불러들여야 해요. 글쓰기는 뭐가 됐든 그것을 이쪽으로 불러들이는 일이니까요. 무녀 같은 사람처럼, 집중하다보면 여러 가지가 제 몸에 와서 찰싹 달라붙습니다. 자석이 철가루를 모으듯이. 그 자력=집중력을 얼마나 지속하느냐가 관건이죠. 수리부엉이는 황혼에 날아오른다 | 무라카미 하루키, 가와카미 미에코 저 #수리부엉이는황혼에날아오른다 #무라카미하루키x가와카미미에코 #하루키인터뷰집 #캐비넷 #매직터치 #담갔다건지기 #성실한하루키씨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geo***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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