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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5 상세페이지

문신 5

문학동네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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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6,5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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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00원
판매가
11,600원
출간 정보
  • 2024.03.01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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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9.8만 자
  • 2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469833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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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신 2 (윤흥길)
  • 문신 3 (윤흥길)
  • 문신 4 (윤흥길)
  • 문신 5 (윤흥길)
문신 5

작품 정보

제10회 박경리문학상 수상

21세기를 빛낼 새로운 고전
집필에서 탈고까지 25년, 거장 윤흥길 필생의 역작

작가 인생 55년, 윤흥길 필생의 역작 『문신』이 완간되었다. 『문신』은 자그마치 원고지 6500매, 출간 도서 기준 20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의 대작으로, 집필부터 탈고까지 25년간의 대장정 끝에 2024년 비로소 완간되었다. 『장마』 『완장』 『황혼의 집』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등으로 이미 한국문학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윤흥길이 기나긴 인고의 시간을 견디며 써내려간 『문신』은 한 작가의 대표작을 넘어 21세기를 빛낼 우리 시대의 고전이라 할 만하다. 우리말의 무한한 보고이자 시대상을 넘어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풍자와 해학으로 통렬하게 그려낸 『문신』은 이례적으로 완간도 되기 전에 윤흥길 작가에게 박경리문학상을 선사하기도 했다. 박경리문학상은 국내 최고 수준의 상금을 수여하는 세계문학상으로 이스마일 카다레, 리처드 포드, 응구기 와 티옹오, 아모스 오즈, 최인훈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언제나 큰 문제에 대해 큰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남은 생에 다시 이런 작품은 쓰지 못할 것이다.” _작가 인터뷰 중

『문신』은 황국신민화 정책과 강제 징용이 한창인 일제강점기를 살아가는 한 가족의 엇갈린 신념과 욕망, 그리고 갈등을 그려낸 작품이다. 소설은 혼돈으로 가득한 시대, 위압적이고 폭력적인 시대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통과해나가는 다종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인간 본연의 모습을 도출해낸다. 누군가는 자유를 위해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고, 누군가는 사상을 위해 조선 독립 만세를 외쳤으며, 또 누군가는 보신을 위해 “덴노헤이까 반자이(천황폐하 만세)”를 외친 시대. 작가 윤흥길은 같은 시대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의 삶을 손에 만져질 듯 생생히 그려냄으로써 등단 후 55년이라는 긴 세월을 거쳐낸 거장만이 할 수 있는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준다. 그 통찰을 희극적이면서 동시에 비극적인, 장대한 서사로 그려내는 것 또한 그만이 할 수 있는 일일 것이다.

* 제목인 ‘문신’은 전쟁에 나갈 때 반드시 살아서 가족들에게 돌아오고 싶다는, 죽을 경우 시신으로라도 고향에 돌아와 선영에 묻히고 싶다는 비원으로 몸에 문신을 새기는 부병자자(赴兵刺字) 풍습에서 왔다.

제국주의 시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비극을 마주하는
한 가족의 엇갈린 신념과 욕망

일본 식민통치하에 놓인 대한제국. 산서(山西)의 천석꾼 대지주 최명배는 기회주의적인 인물이다. 일제가 조선인들을 수탈할 때 기회를 잡아 막대한 부를 쌓은 그는 전통과 조상신위를 끔찍이 여기면서도 앞장서서 친일 행보를 이어간다. 누구보다 먼저 자신의 이름을 ‘야마니시 아끼라’로 개명하고, 읍내에 나가 ‘천황폐하 만세’ 삼창을 하기도 하는 그는, 자식들의 입신양명을 계기로 자신도 더 높은 자리에 오르기를 염원한다. 하지만 고등교육을 받은 자식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비극의 시대를 마주한다. 폐결핵에 걸려 죽어가길 기다리며 세상 모든 것에 냉소를 품는 부용, 흔들림 없는 기독 신앙으로 강건히 마음을 다스리며 아버지에 맞서 집안을 지탱하는 순금, 산서 제일의 수재이자 사회주의국가 건설을 꿈꾸며 자신의 아버지를 ‘악덕지주 야마니시 아끼라’라고 부르는 귀용 등이 그들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귀용은 과격 사회주의 단체를 이끄는 사촌형 배낙철과 함께 최명배의 사랑채에 침입해 아버지에게 비수를 겨누고 재산을 강탈해 사라진다. 일제의 강제 징용이라는 서슬 퍼런 바람이 산서를 휩쓸고 지나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난 이 화적패 사건을 시작으로, 최명배 일가는 물론 산서 전체에 거센 소용돌이가 밀어닥친다.

“이 환란에서 저 환란으로 계속 이어지는, 참으로 끔찍스럽고 징글징글한 세월이었다. 환란으로 날이 밝고 환란으로 날이 저물었다. 화불단행(禍不單行)이란 말 그대로, 그 환란들끼리 생면부지 사이처럼 서로 내외하면서 하나씩 따로 오는 게 아니라 여럿이 작당해 겹치고 포개지며 한꺼번에 몰려드는 바람에 옴치고 뛸 수조차 없는 형편이었다.” _2권, 68쪽

화적패 사건 이후 배낙철과 귀용은 경찰에 체포되어 경성으로 압송되고, 거사의 활동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천석꾼의 집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사회주의자들이 다름 아닌 최명배의 아들 귀용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이후 최씨 집안에는 거대한 균열이 일게 된다. 그러는 한편 일본의 진주만 공습을 계기로 미국이 연합군에 합류하며 전황이 급격하게 반전되자 일제는 최후의 한 사람까지 결사 항전하자는 ‘본토 결전’을 준비하며 조선인의 징집 범위를 확대하고, 강제 징병과 징용의 서슬이 산서를 조여오기 시작한다.

우리말의 무한한 보고
21세기에 탄생한 고전

『문신』을 읽다보면 다종다양한 모습으로 생생히 살아 숨쉬는 인물들과 제국시대의 생활상을 선명히 되살려낸 묘사에도 감탄하게 되지만, 무엇보다 마치 판소리를 듣는 듯 리듬감 있고 풍성한 언어의 향연에 탄복하게 된다. 작품의 배경인 전라도 지방의 맛깔스러운 방언은 물론이고 읽는 그 자체만으로도 놀라운 즐거움을 주는 감각적인 문장들은 우리말이 이렇게나 풍요로웠던가 하는 새삼스러운 깨달음을 준다. 낯설면서도 친숙한, 아름다우면서도 해학적인 언어로 가득한 이 장대한 장편소설은 그야말로 무한한 우리말의 보고라 할 만하다. 이미 우리에게 문학사에 깊이 각인된 걸작들을 남겨준 윤흥길이 문자 그대로 혼신을 다해 써내려간 『문신』은 21세기에도 여전히 고전이 탄생할 수 있는가, 하는 물음에 대한 분명한 대답이 되어줄 것이다.

○ 주요 인물

 최명배(야마니시 아끼라)

“내가 누군지 아느냐, 요놈들아? 곧 죽어도 나는 야마니시 아끼라, 그러니까 최하고도 명 자, 배 자 어른이시다! 혹간 길바닥에 나자빠지더라도 그냥 맨손으로는 안 일어나는 독종이다, 요놈들아! 하다못해 차돌멩이 한 개라도 손에 쥐어야 일어나는 상곡 어르신이란 말이다!”

작품의 무대가 되는 산서의 천석꾼 대지주. 약삭빠른 기회주의자로 일제의 토지조사사업 당시 법의 빈틈을 파고들어 막대한 부를 쌓았다. 조상신위를 끔찍이 여기면서도 누구보다 먼저 창씨개명을 하고, 읍내에서 천황폐하 만세 삼창을 하는 모순적인 인물이다. 자식들의 교육에 돈을 아끼지 않으며 그들의 성공을 이용해 더 위로 올라갈 야망을 품고 있다.

 최부용

“철부지들 혁명 놀음에는 반다시 값비싼 대가가 따르는 법이지요.”

최명배의 장남. 산서의 소문난 수재로, 고등교육을 받은 지식인이지만 폐결핵에 걸려 죽어간다. 친일 행보를 이어가는 아버지, 기독교를 믿는 누나 순금, 사회주의운동을 하는 동생 귀용 모두에게 거리를 둔 채 냉소적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인물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자신의 무력함을 부끄러워하며 마음속에 알 수 없는 열망을 품고 있다.

 최귀용

“모든 인간이 골고루 다 잘사는 세상 만들자는 주장이 어째서 틀린 생각입니까?”

최명배의 둘째아들. 얼굴이 곱고 마음이 여린 아이였으나 경성의 명문학교에서 유학을 하던 중 사촌형인 배낙철과 함께 사회주의운동을 시작한다. 활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화적패가 되어 자신이 ‘악덕지주 야마니시 아끼라’라 부르는 아버지의 사랑채를 털고 자취를 감춘다.

 최순금

“그건 내가 도와줄 수 없는 일 같으다.”

최명배의 첫째딸. 광주에서 고등교육을 받은 신여성이다. 학업을 마치고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약혼자의 죽음으로 본가로 돌아온다. 기독교를 믿으며 강건한 마음을 가진 여성으로, 연달아 일어나는 사건으로 흔들리는 집안을 통솔하는 실질적인 가장으로 성장해나간다.

 배낙철

“잘 들어, 형. 오늘 자정에서 내일 새벽 사이에 반쪽바리 악덕 모리배 야마니시 아끼라 영감 사랑채에 강도단이 들 예정이여.”

최부용의 사촌동생이자 최귀용의 사촌형. 두 학년을 월반해 수재로 소문난 최부용을 이기고 교내 수석을 차지한 천재. 경성 유학중 과격 사회주의운동 단체를 결성했다. 야마니시 아끼라 최명배의 집을 터는 것을 시작으로, 이후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화적패 사건 이후로 최귀용과 함께 종적을 감춘다.

 관촌댁

“발바닥 밑맨치로 깜깜허고 꽉 맥힌 에미 쇠견 구녁으로 내 새깽이가 도모허는 것이 옳은지 그른지 나는 당최 분간헐 재간이 없다. 설령 옳고 그른 이치를 빠삭허니 분간허는 예펜네라 허드래도, 명색이 에미 처지에 으짤 것이냐. 옳아도 내 새깽이, 영판 글러먹어도 내 새깽이인 것을!”

최명배의 아내. 최명배가 지금의 자리에 오기 전부터 함께해왔으며 속정이 깊어 주변에 인망이 두텁다. 늘 남편에게 기죽어 있지만 강한 모성으로 자식들이 연관된 문제에서는 누구보다 거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아들인 귀용을 위험한 길로 이끈 사회주의와 배낙철을 미워한다.

 최진용

“만약에 시방 상곡 어르신 같은 분이 산서에 안 기셨드라면 시방 우리 신세가 어찌될 뻔혔는가?”

최명배의 조카. 소작농들을 관리하는 마름 역할을 하고 있다. 유능하고 우직한 인물로, 최명배에게 절대적인 충성심을 가지고 있다.

작가

윤흥길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42년 12월 14일
학력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경력
한서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
민족문학작가회 부이사장
1964년 춘포초등학교 교사
숭신여자고등학교 교사
데뷔
196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회색 면류관의 계절'
수상
2010년 제14회 현대불교문학상 소설부문
2004년 제12회 대산문학상
2000년 제6회 21세기 문학상
1977년 제4회 한국문학 작가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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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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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의 작가 윤흥길 선생님의 장편 <문신>이 드디어 완결됐다는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따끈따끈한 4, 5권을 구입해서 읽었다. 세상에 둘도 없을 기회주의자이며 친일파인 최명배의 위세는 4편에서 무너진다. 똑똑한 맞딸 순금이가 말도 잘 못하는 집안 머슴 신춘복과 혼인하겠다고 선언하자 풍까지 맞는다. 사회주의 신사상에 물든 셋째아들 귀용은 아버지를 거부하며 속세를 떠나 암자로 들어가서 소식을 모른다. 그나마 병에 걸려 무력한 냉소주의자가 된 큰아들 부용이 경찰간부의 딸 연실과 결혼해서 아들을 낳은 것이 유일한 희망이랄까. 4, 5권의 압권은 최명배의 첫딸 순금과 순금이 반려자로 맞은 신춘복 사이 빚어지는 모든 장면들이다. 대지주 최씨네 머슴, 덩치 좋고 힘만 셀 뿐 “사람 말소리”를 지어보지 못한 “반푼이”다. 순금은 그를 끼고앉아 말도 가르치고 도리를 가르치며 마음으로 정성을 다한다. 그러나 몇 개월도 못 가 춘복에게 열흘 말미로 강제징용장이 날아들고 순금은 울며 몸부림치는 춘복의 몸에 돗바늘로 ‘문신’을 새긴다. 작가가 소설을 쓰게된 첫번째 모티프로 뽑은 것이 바로 부병자자 풍습이다. 병정으로 뽑혀 전쟁터에 나가는 장정들이 집을 떠나기 전에 가족들이 식별할 만한 문신을 몸에 새겼다. ‘살아 돌아오라’, ‘죽어도 돌아오라’ 뜻을 새겨온 것이 바로 부병자자(赴兵刺字)의 풍속이다. 두번째 모티프는 작품 속에도 등장하는 ‘밟아도 아리랑’이다. 일제강점기 말, 강제 인력 동원으로 전쟁터나 산업 현장에 끌려간 조선인 징용자들이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가혹한 노역과 무자비한 폭력에 시달리면서도 모지락스레 버티게끔 만든 힘의 원천은 아리랑을 개사해 노상 입에 달고 살다시피 하던 바로 그 노래였다. 작품 속에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와 걸쭉하고 오싹한 전라도식 욕이 참 여기저기 길게도 나온다. 처음에 3권까지 읽고나서 작가의 다른 작품이 너무 궁금해서 <장마>를 읽었던 기억이 난다. 30년이라는 세월을 거쳐서야 드디어 완결을 보게 되었다니 정말 축하드리는 마음. ________ “방금 그게 무신 아리랑입니까?” “아, 볿아도 아리랑요? 징용자들이 가는 곳이라면 으디든지 안 빠지고 붙어댕기든 아리랑이지요.” 삶이 아무리 더럽고 팍팍해도, 노역이 인간의 한계를 넘어설 정도로 힘들어도, 자기 신세가 너무도 처량한 나머지 벌레보다 열등한 존재로 느껴져도, 그럴 때마다 볿아도 아리랑만 부르면 새 힘이 불끈불끈 솟고, 악착같이 살아서 기필코 고향으로 돌아가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활활 불타오르더라는 뜻으로 한씨는 장황한 설명을 덧붙였다. “실례되는 부탁인디, 우리가 듣는 자리서 그 볿아도 아리랑 새칠로 한번 불러주실 수 있습니까?” “뭐, 실례될 것도 없지요. 원허신다면 얼매든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볿아도 볿아도 죽지만 말어라 또다시 꽃피는 봄이 오리라 “이절은 없습니까?” “없지요. 일절만으로도 충분허니깨요. 그냥 일절로만 한없이 잇어져나가는 아리랑이고만요.” 문신 5 | 윤흥길 저 #문신4 #문신5 #소설문신 #윤홍길작가 #문학동네 #전5권완결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geo***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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